-
[인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박일범 外
◆행정안전부[고위공무원 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박일범[부이사관 승진]▶채용관리과장 정무설▶연금복지과장 하태욱▶감사담당관 정종문▶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1과장 공효식▶정부청사
-
말말말로 돌아본 2012 스포츠
“죽기살기가 아니라 죽기로 했다.”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27)이 고질적인 왼어깨 탈골과 무릎·손가락 부상으로 온몸이 성치 않은 상황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뒤. 그의
-
조중연 축구협회장 내년 불출마 밝혀
조중연 축구협회장이 지난 8월 17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조중연(66) 대한축구협회장이 내년 1월 치르는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
-
국감 증인 채택 조중연 회장 … 축구협 “독립성 훼손 우려”
조중연(66·사진)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는 10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조중연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데 합의했
-
조중연 “대일 서신 물의 책임질 수도”
조중연▶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박종우 선수의 행위(‘독도 세리머니’)가 올림픽헌장 50조(올림픽 시설에서 정치적 행위 금지) 위반입니까.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위반이 아니기
-
'박종우 세리머니가 사고?' 정신 못 차린 조중연
말실수 치고는 너무 컸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국회는 17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광위)에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10일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 직후 '독
-
조중연 축구협회장 "물의 죄송하다. 책임지겠다"
"이런 서신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책임지겠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이하 문광위) 긴급현안보고에 참가해 고개를
-
[단독] 대한축구협회 이메일 한글 해석
일간스포츠는 대한축구협회가 보낸 전자우편의 전문을 한글로 보도했다. 다음은 보도내용. 2012년 8월 13일 다이니 구니와 일본축구협회장 귀하 올림픽 축구경기 후 스포츠정신에 어긋
-
[단독]정부, 일본에 비굴한 짓한 축구협에 격노
대한축구협회가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해명 이메일은 김주성 축구협회 사무총장의 주도로 작성됐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축구협회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6일 "법원에서도 양자(가해자
-
[단독] 축구협, 日에 보낸 굴욕적 공문 '충격'
대한축구협회가 조중연 회장 명의로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공문. 제목부터 `비스포츠적(Unsporting·붉은 선 안)`이라고 표현해 박종우 선수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런던 올림픽
-
어설픈 ‘박종우 구하기’ … 축구협회의 유감
대한축구협회가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 당시 박종우(23·부산) 선수가 벌인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해 일본축구협회에 해명 e-메일을 보낸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
‘지성 후계자’ 김보경, 잉글랜드 카디프 시티로 이적
김보경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김보경(23·세레소 오사카)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카디프 시티로 이적한다. 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영중 이반스포츠 대표는 13일 “세레
-
[사진] 올림픽축구팀 선전 하세요 … ‘갤럭시S3’ 증정
삼성전자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홍명보 감독(가운데)을 포함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단 전원에게 ‘갤럭시S3’ LTE 모델을 증정했다. 왼쪽부터
-
태극전사 에닝요 … 정말요?
에닝요순혈주의 성향이 강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브라질 출신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뛰게 될까. 대한축구협회가 9일 에닝요(31·전북 현대)의 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체육회, 에닝요 특별귀화 신청 부결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고있는 K리그 전북 현대 소속 에닝요(31ㆍ브라질)의 특별귀화 신청이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에 의해 부결당했다. 9일 대한체육회 법제 상벌위원회는 “에닝요 선수의
-
축구협회 에닝요 특별귀화 신청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전북 현대 소속 에닝요(31ㆍ브라질)의 귀화를 추진한다.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에닝요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뛸 수 있
-
정몽규 ‘유통 실험’… 용산 아이파크몰 옥상에 풋살경기장
정몽규(50·왼쪽 넷째)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26일 아이파크몰 옥상에 개장한 풋살 경기장에서 안정환(36·왼쪽)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및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대한축구협회 비리 직원 고소
대한축구협회가 비리를 저지르고도 1억5000만원의 위로금을 받고 퇴직한 전 회계 담당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축구협회는 8일 “조중연 회장이 협회 고문변호사 등과 협의해 A씨를
-
[취재일기] 스포츠맨답지 않은 축구협회장
한용섭문화스포츠부문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1년 예산이 1000억원을 넘는다. 체육 단체 중 가장 큰 규모와 조직이다. 하지만 축
-
체육회 “김진국 전 전무 고소하라” … 조중연 “도리에 안 맞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대한체육회의 감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진경 기자]대한체육회는 3일 비리 직원에게 거액의 퇴
-
축구협 김진국 전무 사퇴 … 비리 의혹엔 침묵
비리를 저지른 대한축구협회 직원에게 거액의 퇴직 위로금을 지급한 김진국(61·사진) 전무이사가 27일 사퇴했다. 김 전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전무이사직을 사퇴한다”며
-
“1년 예산 1000억 축구협회, 주인 없는 회사 같다”
대한축구협회의 비리와 난맥상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절도와 횡령을 저지른 직원을 고발하고 징계하기는커녕 해임하면서 1억5000만원의 위로금까지 지급했다. 축구협회 수뇌부의 더
-
횡령 직원에게 억대 위로금 준 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비리를 저지른 직원을 징계하지 않고 거액의 위로금까지 챙겨준 사실이 드러났다.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주무르는 축구협회의 도덕적 해이와 불합리
-
축구대표 가슴 로고 값은 1200억원
박주영8년간 1200억원.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액수가 큰 후원 계약이 성사됐다. 축구협회 마케팅의 승리일까. 나이키의 도박일까.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13일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