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정재의 시시각각]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정재의 시시각각]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촌 ‘궁중 족발의 비극’은 제도적이라 더 비극적이다. 제도적이란 말은 한 개인의 힘으로는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뜻이다. 구속된 김 사장이 건물주를

    중앙일보

    2018.06.15 01:26

  • [건강한 가족] 자연치아 보존 의미 되새기며 효과적인 정책 기대

    [건강한 가족] 자연치아 보존 의미 되새기며 효과적인 정책 기대

     지난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었다. ‘치아의 날’이라고도 불려왔는데 2016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면서 ‘구강보건의 날’로 명칭을 정했다. ‘치아의 날’로 불렸던 건 일반인에

    중앙일보

    2018.06.11 00:02

  • [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로열 웨딩의 첼리스트는 누구

    [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로열 웨딩의 첼리스트는 누구

    김호정 문화부 기자 ‘꿈에서나 가능한 이상적인 사랑’을 스무살도 안 된 연주자가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1999년생 첼리스트인 세쿠 카네-메이슨의 연주는 편견에 대한

    중앙일보

    2018.05.21 00:58

  • [분수대] 우리 은하 안내서

    [분수대] 우리 은하 안내서

    고정애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초지성적이며 범차원적 종족이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의 해답을 얻기 위해 ‘깊은 생각’이란 거대한 컴퓨터를 만들었고 그걸 750

    중앙일보

    2018.05.10 01:26

  • [중앙시평] 기업 팔아치우고 빌딩 사는 부자들

    [중앙시평] 기업 팔아치우고 빌딩 사는 부자들

    이철호 논설주간 요즘 국내 기업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단연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다. 그는 39년간 일군 회사를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 6293억원에 팔았다. 가업승계

    중앙일보

    2018.05.02 01:03

  • 신과 화해하고 신의 의지에 복종하다

    신과 화해하고 신의 의지에 복종하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세메이: 별이 빛나는 밤     공병학교 시절 도스토옙스키의 별명은 ‘수도사 포티우스’였다. 심각한 표정으로 금식과 단식 등 교회 계율을 지키는

    중앙선데이

    2018.04.21 02:00

  • [카드뉴스] 맥도날드도 피하지 못한 건물주의 위엄

    [카드뉴스] 맥도날드도 피하지 못한 건물주의 위엄

     ▼ 맥도날드도 피하지 못한 건물주의 위엄   기획 :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제작 : 김희상 인턴 kim.heesang@joongang.co.kr 

    중앙일보

    2018.04.12 18:32

  • [중앙시평] “코피 작전이 북한의 급소를 찔렀다”

    [중앙시평] “코피 작전이 북한의 급소를 찔렀다”

    이철호 논설주간 얼마 전 정부 외곽 조직에서 최고의 대북 전문가들을 모아 북한의 의도를 분석하는 작업을 은밀하게 진행했다. 북한이 올 들어 남북 대화로 급변침한 이유를 살피기 위

    중앙일보

    2018.02.28 01:49

  • [조재영의 초저금리 시대 자산 증식법] 터널의 주인이 되어 보시렵니까?

    [조재영의 초저금리 시대 자산 증식법] 터널의 주인이 되어 보시렵니까?

    안정성·환금성 겸비한 인프라펀드...배당수익률 연 5~9% 기대   필자의 친가는 경기도 수지에 있다. 주말에 서울에서 친가를 왕복할 때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한다. 이

    중앙일보

    2018.02.16 00:02

  • [삶의 향기] 옥탑방의 청년들은 어디로 갔을까

    [삶의 향기] 옥탑방의 청년들은 어디로 갔을까

    고선희 방송작가·서울예대 교수 십여 년 만에 이사를 했다. 오래 살던 집을 정리하니 갖고 있던 짐의 반 이상이 그냥 버리면 되는 것들이었다. 쓰레기를 안고 살아온 셈이다. 새로

    중앙일보

    2018.01.30 02:10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손에서 입으로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손에서 입으로

    송길영 Mind Miner 저는 지금 제주에서 한 달 간 생활하고 있습니다. 익숙함을 벗어나 이른바 ‘낯설게 보기’를 하기 위해 물 건너 온 것이지요. 풍광과 날씨 모두 뭍과는

    중앙일보

    2018.01.05 01:46

  • 흰 종이의 숨결, 창조의 여백

    흰 종이의 숨결, 창조의 여백

     ━  삶과 믿음   어릴 적 아버지는 밭 가에 닥나무를 길렀다. 가을이 되면 닥나무 껍질을 벗겨 말려 두었다가 제지공장에 팔았다. 제지공장을 거쳐 온 닥나무 껍질은 하얀 창호지

    중앙선데이

    2017.10.08 01:15

  • [더,오래] 고혜련의 내사랑웬수(13) 결혼, 최악만 피해도 다행아닌가

    [더,오래] 고혜련의 내사랑웬수(13) 결혼, 최악만 피해도 다행아닌가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다. [사진 shutterstock] 누가 말했던가. “결혼은 흔히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고. 또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고. 수십

    중앙일보

    2017.10.04 04:00

  • 호랑이의 편지

    호랑이의 편지

     ━  서현의 상상력 사전: 단군신화     라일락 향기가 날리던 교정에서 그녀를 만났다. 긴 머리의 날씬한 미녀를 상상하면 곤란하다. 둥글둥글 후덕하게 생긴 편이었다. 청춘남녀

    중앙선데이

    2017.10.01 02:00

  • [경제 view &] ‘감사 나눔’ 기업문화가 생산성도 높인다

    [경제 view &] ‘감사 나눔’ 기업문화가 생산성도 높인다

    최두환 포스코 ICT 대표이사“조물주가 여러 동물을 만들어 땅으로 내려 보냈다. 그런데 새들만 불만스럽게 입을 내밀고 있었다. 다른 동물들은 튼튼한 다리 4개나 만들어주면서 왜 자

    중앙일보

    2017.09.04 01:00

  • [알쓸신세] 마돈나와 원더우먼, 겨털, 페미니즘, 발암물질

    [알쓸신세] 마돈나와 원더우먼, 겨털, 페미니즘, 발암물질

    많은 여성이 '털과의 전쟁'을 벌입니다. 면도기로 깎고, 제모 크림을 바르고, 족집게로 뽑고, 나아가 레이저로 모근을 지져 아예 원천 봉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유명인들

    중앙일보

    2017.08.25 00:18

  • '욥기'를 '엽기'로 읽던…개그우먼 조혜련

    '욥기'를 '엽기'로 읽던…개그우먼 조혜련

    개그우먼 조혜련(47·사진)씨가 확 변했다. 주변 지인들로부터 "눈빛이 바뀌었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다. 지난 10일 만난 조혜련씨는 "요즘 성경을 열심히 읽는다"고 했다. 한때

    미주중앙

    2017.07.19 10:27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1) 삶을 더 느리게 튼튼하게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1) 삶을 더 느리게 튼튼하게

    호모 센테나리안.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장수는 분명 축복이지만 건강 없이는 재앙이다. 강건한 마디(관절)와 음식물을 소화·배출하는 장기, 혈관 등 모든 기관과

    중앙일보

    2017.07.10 04:00

  • “경주에서 1년만에 땅값 10배 오른 지역”

    “경주에서 1년만에 땅값 10배 오른 지역”

    [사진 tvN 캡처] 작곡가 유희열과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경주 황리단길의 땅값이 10배가량 올랐다는 점을 찾아냈다.   유희열과 정재승 교수는 23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

    중앙일보

    2017.06.24 00:55

  • ‘오렌지족 메카’였던 압구정동, 지금은 10곳 중 3곳 빈 가게

    ‘오렌지족 메카’였던 압구정동, 지금은 10곳 중 3곳 빈 가게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의 모습. 한때 젊은이들로 북적였던 이 지역 상점 곳곳에 ‘임대 문의’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곳 건물주들은 최근 임대료를 낮추

    중앙일보

    2017.06.19 02:08

  • ‘오렌지족 그립다’…콧대 낮춘 압구정 로데오

    ‘오렌지족 그립다’…콧대 낮춘 압구정 로데오

    “70년대 초만 해도 미나리꽝(미나리를 심는 논)이었는데 10년쯤 지나자 빌딩이 하나 둘 생겼어요. 또 10년이 지나자 거리는 외제차와 배우들로 북적였고요. 다시 10년이 흐르니

    중앙일보

    2017.06.18 17:12

  • 왕비의 21세기 마법거울

    왕비의 21세기 마법거울

    이것도 얄궂은 운명인 거지. 내가 백씨 집안에 시집 온 거 말야. 남편에게는 재가였어. 설희 입장에서는 내가 계모지. 백설희 하니까 옛날 가수 이름이지? 실제로 목소리도 끝내줘.

    중앙선데이

    2017.05.28 00:02

  • 무개념 ‘갑질’ 주차…람보르니기의 반전

    무개념 ‘갑질’ 주차…람보르니기의 반전

    아파트 주차장에 차 두 대 분량의 공간을 차지한 수퍼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람보르기니 오너의 개념주차’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중앙일보

    2017.05.15 05:41

  • [분수대] 농담할 줄 아는 후보 없소

    [분수대] 농담할 줄 아는 후보 없소

    고정애 라이팅에디터 뻔하디 뻔한 인물의 책을 꺼내 든 건 갈증 때문이었다. “난 조물주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네. 그가 나와 만나는 시련을 감당할 준비가 됐는지는 별개 문제지만.

    중앙일보

    2017.04.28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