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인물] 박근혜 전 대표 1위 … 박지성·신애도 수위
5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인터넷 주소창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박 전 대표와 갈등을 빚었던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파동
-
정운천 농림 “한·미 쇠고기 합의문은 위생협정”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등 당직자와 행정안전부 정남준 차관(뒷줄) 등 정부 측 관계자들이 9일 국회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정운천
-
한나라, 의회권력 교체 … 아슬아슬한 과반
9일 저녁 한나라당의 과반 의석이 확실시되고 정몽준 의원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방송사 보도가 나오자 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이 정몽준 의원과 축하의 악수를 하고 있다. 강재섭 대표(왼쪽
-
민노 권영길, 민주 최철국·조경태 영남서 당선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권에서 민주노동당과 통합민주당 후보가 3명 당선됐다. 경남 창원을의 권영길(민노당) 당선자, 김해을의 최철국과 부산 사하을의 조경태(이상 민주당) 당선자.
-
[속보] SBS, 주요 지역구 예측 득표율
동작을 정몽준 64.6 한나라 정동영 29.9 민주 종로 박진 52.8 한나라 손학규 42.2 민주 은평을 이재오 47.4 한나라 문국현 47.1 창조한국 성동갑 진수희 50.1
-
68석 영남권, 무소속 돌풍 … 한나라 최대 13곳 내줄 듯
지난해 말 대선 직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지난달 공천이 마무리될 때까지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한나라당 텃밭인 영남에서 일고 있는 무소속 돌풍 얘기다. 한나라당
-
손학규·정동영 ‘서울 투톱’ 나서나
총선을 앞두고 민생 탐방에 나선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산낙지를 들어보며 상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통합민주당 안 두 거물인
-
[중앙일보여론조사] 영남 민주당, 호남 한나라 “설 곳 없다”
고질적 지역주의가 더욱 악화돼 영남에서 비한나라당, 호남에서 비(非)통합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전망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5일과 7일
-
孫캠프, 한나라·청와대·동교동 출신 '혼성 부대'
손학규 후보의 캠프는 한나라당부터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참모 출신까지 모여 있는 '다국적군'이다. 선거대책본부는 김부겸(左) 부본부장 체제 아래 신당 의원 19명이 포함됐다. 캠프
-
"나는 비노로 찍혀 허세 정윤재와 주변 인물 작은 청와대라 불려"
대통합민주신당 조경태(39.부산 사하을.사진) 의원은 9일 "부산 지역에서 정윤재(43) 전 청와대 비서관과 그 주변 인물들이 '작은 청와대'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조
-
손학규 "세일즈맨 대통령 되겠다"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전 지사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해가 지지 않는 경제, 그늘 없는 사회의 나라를
-
손학규 "80년 광주에 갇혀선 안 돼" 정동영 "광주 정신 버렸다는 방증"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3일 "광주의 정신은 1980년에 결코 머무를 수 없으며, 광주의 정신은 광주를 털어버리고 미래로 나갈 때 더 빛난다"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광주 무등파크
-
'협공' 받는 손학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은 물론 범여권에서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손 전 지사는 범여권 주자 중 지지율 6~8%를 보여 선두를 지키고 있다. 범여권 내부에선 14년간의 한나라
-
범여 선두 3인 기선 잡기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전북도당 창당대회가 27일 전주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해찬 전 총리,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신기남 전 열린우리당 의장,
-
오늘 대통합파 의원 14명 또 탈당
열린우리당 의원 14명이 24일 추가로 집단 탈당한다. 당 외부에 꾸려지는 이른바 '대통합 신당'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의원을
-
손학규, 탈당 3개월 만에'대선 출정식'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선진평화연대' 창립대회가 열렸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
친노 진영 "10일 전국 당원대회" 김근태 측 "설문조사 일단 연기"
열린우리당 친노(親노무현) 진영의 총공세에 지도부가 한걸음 뒤로 물러섰다. 당초 지도부는 정계개편 방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이번 주 중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밤 비상대책위에
-
"박연차 회장 측, 여당의원 20명에 불법자금"
창원지검은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인 박연차(61) 태광실업 회장의 측근들이 5.31 지방선거 직전 열린우리당 의원 20여 명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
추미애 "정치는 무슨? 강의에 전념"
추미애 전 의원이 열린우리당 쪽의 10월 재보궐 선거 출마 권유를 일축하고 당초 계획대로 당분간 대학 강의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지형 변화가 시작될 내년 초까지 정국 추이
-
집 값만 올린 판교 주공·토공만 재미
서울 바로 옆 100만 평의 녹지가 슬그머니 사라졌다. 그 땅엔 2만6000가구의 새집이 지어질 예정이다. 그런데 왠지 반기는 사람은 드물다. 몇 년을 끄는 동안 분양가는 천정부지
-
"여당은 불임 정당 사람들이 조롱해"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31일 "사람들은 집권 여당을 불임 정당이라고 조롱한다"며 당이 처한 위기와 당내 무력감을 적나라하게 토해냈다. 9월 정기국회를 준비하기 위해 국회에서
-
미군기지 반환 국고 지원 오락가락 … 부산 봐주기? 오세훈 견제용?
부산 시민단체 소속 회원 2000여 명이 28일 부산역 광장에서 하얄리아 부대 국고 지원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철회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유종상 국무조정실
-
[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과학기술기반국장 윤대수▶홍보관리관 이재영▶재정기획관 홍남표▶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처장 박항식 ◆ 해양수산부▶장관비서관 홍종욱 ◆ 한국토지공사 ▶상임이사 최영 ◆ 한국감
-
노 대통령 고향 봉하마을에 잔치 열렸네
24일 오후 부산 신라중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의 막내딸 희정씨의 결혼식이 열렸다. 앞줄에는 건평씨 부부가 앉았고 뒷줄 가운데가 신랑 박세진씨와 신부.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