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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선거구 손댔다간 ‘배가 산으로’ 이해관계 없는 독립기구서 맡아야
관련기사 비례대표 의석 대폭 확대가 헌재 결정 취지 살릴 정답 경북 영천 유권자 한 표 값, 서울 강남갑의 3배 권역별 비례대표 확대에 공감대 … 지역구 기득권이 장애물 윤곽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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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OFF, 심신 힐링 ON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해 심신을 다스리는 ‘디지털 디톡스’가 화제다. 경기도 파주 ‘지혜의 숲’에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다. 사진=김현진 기자 몇 해 전 미국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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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 여행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해 심신을 다스리는 ‘디지털 디톡스’가 화제다. 경기도 파주 ‘지혜의 숲’에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다. 몇 해 전 미국의 일부 호텔과 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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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공방에 국회 간 세월호 가족들 분통
이석현 의원 여야가 세월호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국정조사계획서 채택이 불발됐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정조사계획서를 채택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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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봉 쥘 사람 황우여냐 정의화냐
황우여(左), 정의화(右) 19대 국회 후반기(6월~2016년 5월)를 이끌어 갈 국회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의 경쟁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우선 국회의장을 놓고는 5선인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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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짜리 육군 무인기, 야산에 추락
육군이 정찰용으로 쓰고 있는 무인항공기 ‘송골매(사진)’가 1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 군 관계자는 “오전 11시44분쯤 육군 모 부대 소속의 무인항공기 1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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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생가서 울려퍼진 "동서는 하나"
15일 오전 11시30분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DJ) 생가. 국회 동서화합포럼 소속 경북·전남 지역 국회의원 25명이 기념촬영을 위해 마당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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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20만원 작년엔 가능하다고 계산 … 그 예산 못 끄집어낸 건 정부의 능력 부족"
김종인(사진)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8일 국회 경제정책포럼 주최 세미나에서 “기초연금 20만원을 주기로 한 공약은 지난해 대선 공약 입안 시 다 가능하다고 계산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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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열기 … 매 경기 1500명은 암표 산다는데
28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과 두산의 4차전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중들로 꽉 차 있다. 암표판매도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적발 시 내는 범칙금 액수가 적고 인터넷 암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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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함 조류에 떠밀려 NLL 넘었다면 어쩔 뻔했나"
23일 계룡대에서 진행된 해군에 대한 국정감사는 유승민(새누리당) 국회 국방위원장의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말로 시작됐다. 서해 방어를 맡고 있는 해군 2함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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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사령부 3명 문재인 비방 글 퍼날라"
국회 본관 421호 국방위원장실. 15일 국방부 직속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첫 국정감사를 어떻게 진행할지를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문을 닫아놓은 채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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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한 끼 식비, "밥값 계속 오르고 있지만…" 초등생 보다 낮아
[병사 한 끼 식비, 사진 MBC `진짜사나이`] ‘병사 한 끼 식비’. 우리나라 병사는 한 끼 식비로 2144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초등학생의 급식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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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한 끼 식비, 하루 6432원…미국 병사 절반 수준
[병사 한 끼 식비, 사진 MBC `진짜사나이`] ‘병사 한 끼 식비’. 우리나라 병사의 한 끼 식비는 2144원으로 초등학생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일 식비는 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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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한 끼 식비, 초등학생보다 낮은 수준…국방부 "빵도 추가 제공" 해명
[병사 한 끼 식비, 사진 MBC `진짜사나이`] ‘병사 한 끼 식비’. 우리나라 병사의 한 끼 식비가 공개됐다. 병사 한 끼 식비는 2144원으로 초등학생보다 낮은 수준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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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한 끼 식비, "초등학생 급식보다 낮아… 중학생의 절반 수준"
[사진 중앙포토] 우리나라 병사의 한 끼 식비가 중학생 급식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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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군인 한 끼 식비 2144원 … 중학생 절반
군인 한 끼의 식비가 중학생 한 끼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13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병사 한 명당 배정된 한끼 식비는 214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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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은 아니라지만 … 다시 고개 드는 증세 논쟁
증세 논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증세 없는 복지’를 주장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여야 3자회담에서 “국민 공감대하에 증세도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다. 박 대통령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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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물질 놓고 “산업부 소관” “환경부 소관” 핑퐁질
관련기사 “명함 든 부처 관계자들 완강히 제 주장만 … 관할권 다툼 대부분” #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은 지난해 8월 ‘공공외교의 활성화 및 증진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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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 설치 안하면 벌금 300만원 부과해야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지 않은 의무대상시설에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시키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희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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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반 공소시효, 왜 의사만 차별해?
의사에게만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는 현 의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변호사 등 타 전문 직역과 비교했을 떄 형평성이 떨어진단 이유에서다. 박인숙 의원(새누리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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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층간소음 개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최준호경제부문 기자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예정에 없던 백브리핑(비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이 살인사건으로까지 번지면서 사회 문제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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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금 비판 쏟아지는데 … 검토 계속하겠다는 정치권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위원장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가 헌정회 연로회원 지원금을 줄이는 대신 물밑에서 의원 전용 연금을 신설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비판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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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통령실장도 인사청문 대상으로
국회 쇄신특별위원회는 22일 대통령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 등 장·차관급 공직자 22명을 국회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하는 국회쇄신안을 의결했다. 특위위원장인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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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광그물망·감지기 노루가 뛰어도 경보음
‘노크 귀순’의 진짜 문제는 철책 경계에 뚫린 구멍이다. 3중 철책을 훌쩍 넘은 탈북 군인이 특수부대원이었다면 대형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그런데 관심은 허술한 경계보다 ‘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