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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駐日 미군 겨냥 - 유엔司 차기문대표 밝혀
북한의 노동.대포동 미사일은 주일(駐日)미군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는 유사시 일본 본토를 공격,미군철수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차기문(車基文.육군 중장)유엔사 군사정전위 수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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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평통총장
정호근 평통총장 갑종출신의 입지전적 인물.경복고 3년 재학중 한국전쟁이 터지자 입대,91년 12월 퇴역할 때까지 40년1개월을 복무. 창군이래 최장기 복무기록을 세웠다.강직한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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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10명 경질 -경제부총리 강경식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5일 한보사태등에 대한 정치.행정적 책임을 물어 한승수(韓昇洙)경제부총리를 경질,후임에 강경식(姜慶植)신한국당의원을 임명하는등 7개부처 장관과 3명의 장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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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위르겐 하버마스 첫 訪韓맞춰 사상연구서 잇따라 출간
독일이 배출한 20세기의 사상가 위르겐 하버마스(1929~).오는 28일 그의 첫번째 방한을 앞두고 그의 사상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전문서들이 잇따라 선보인다. 국내 출간된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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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遊說戰 '손님끌기'百態
유세는 출마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지원유세하기 위해 헬기임대를 추진중일 정도다. 그래서 후보들은 저마다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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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친목단체 星友會 신년회
○…예비역장성들의 친목단체인 星友會(회장 李成浩.前해군참모총장)의 신년하례회가 12일 낮 서울송파구 향군회관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金聖恩.劉載興.盧載鉉.吳滋福 前국방부장관과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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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歷代 합참의장 모임 개최
◇李養鎬 합참의장은 9일 오전 역대 합참의장들을 용산 합참으로 초청,평시작전통제권 환수의미와 향후 추진과제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劉載興(3대).白善燁(4대).韓 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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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후배 230여명 참석 축하
○…60년대「호랑이 장군」으로 야전에서 명성을 날렸던 韓 信예비역 육군대장(72.육사2기)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온 인생을돌아본 회고록『신념의 삶 속에서』를 출판,20일 오후 서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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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우발적인 충돌/각본따른 반란
12·12는 두개의 드라마로 구성돼 있다. 전반부는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의 연행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이며,후반부는 정 총장편의 육본측과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합수본부측의 긴박한 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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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각본따른 반란-장태원 前수경사령관
12.12는 두개의 드라마로 구성돼 있다.전반부는 鄭昇和육군참모총장의 연행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이며,후반부는 鄭총장편의 육본측과 全斗煥보안사령관의 합수본부측의 긴박한 대치와 군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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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미 공로훈장 받아
◇정호근 전 합참의장(예비역 육군대장)은 17일 오후 한미연합사령부에서 미합중국이 국내외 위대한 군인에게 수여하는 미 공로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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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몫가르기/줄어든 자리 1차 20명 내정 안팎
◎민자 인선난 막판진통/5공과 화해용 권익현씨 「4번」영입할듯/청와대 전권에 챙길식구 많은 두김 불만 민자당의 전국구후보 인선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짐작대로 자리는 크게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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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당(정개협) 조직책 54명
정치개혁협의회(대표 박찬종 의원)는 7일 당명을 가칭 신정치개혁당(약칭 신정당)으로 변경,창당준비위원장에 박의원을 선출했다. 가칭 신정당은 이날 서울 15명등 54개 지구당 조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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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후보 윤곽판명/여야 총62석… 계파지분 싸고 진통
◎“35명 목표” 전각료등 내정 민자/인물·돈·기여도 따져 안배 민주/군소정당서 6∼7석 차지 예상 여야는 14대총선 후보자 공천작업과 병행해 전국구 인선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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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몫 나누기 바쁜 여야/어떤 사람이 거론되고 있나
◎범여 안배·전문성 보충 고심 민자/계파간에 기준 달라 신경전 민주 여야는 지역구공천작업과 병행해 장막뒤에선 전국구인선에 분주하다. 14대전국구자리는 13대의 75명에서 13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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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최대 군인사 곧 단행/대장급은 주내
6공 출범후 가장 큰 규모의 올연말 군정기인사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28일 92년도 준장진급심사를 완료,노태우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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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임기말 관리 포석 관심/내주 대폭 개각설과 하마평
◎장관급 10여명 경질 거론돼/“종반” 대비 청와대 참모진 대거 자리바꿈 전망/공천과 맞물려 주목… 이 국방 거취 미묘한 변수 내년 예산통과직후 조기 개각설이 정계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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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공동저지”/패트리어트 한국배치 검토
◎한미안보협 개막 제23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20일 오전 8시30분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정호근 합참의장과 콜린 파월 미합참의장이 공동주재하는 한미군사위원회(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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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 안보전략」 공동 모색/서울서 열린 한미 안보협
◎미의 작전통제권 이양 내년까지 보류/무기관세 장벽철폐·기술이전등 요구 이번 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연례행사의 일환이기는 하지만 북한의 핵개발 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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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 핵정책」 집중논의/내일 연례안보협/전시지원협정도 서명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20,21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린다. 이종구 국방부장관과 딕 체니 미국방장관을 양측수석대표로해 한국측에서 정호근 합참의장·김진영 연합사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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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미군철수 논의/20일 서울 한미 안보협의회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6일 한미 양국이 동시에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이종구 국방부장관,미국측에서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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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장성 곧 대폭 이동/대장 3·중장 7명 연말 임기만료
정호근 합참의장을 비롯한 육군 수뇌부의 임기가 연말로 만료됨에 따라 6공들어 최대 규모의 육군 수뇌부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호근 합참의장(갑종)과 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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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치료 유공자 격려
◇정호근 합참의장은 건군 제43주년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둔촌동 서울 보훈병원을 방문, 입원·치료중인 애국지사 및 6·25, 월남전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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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경축연
지난달30일 오후6시30분 육군회관에서 이종구국방부장관이 베푼 건군43주년기념 국군의 날 경축연에는 역대 국방장관·참모총장 등 5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왼쪽부터 소준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