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소텔레콤, 게임사업진출 발표회
코스닥 등록 정보통신 기기 제조업체 ㈜닉소텔레콤(대표 최채봉)은 7일 서울 종로 국일관에서 게임 호스팅 사업진출 기념 발표회를 가졌다. 닉소텔레콤은 국내 게임개발사의 개발을 지원하
-
[초보투자 가이드] 15. 기술적 매매전략
주가 이동평균선은 지난주에 살펴본 것처럼 지지선과 저항선의 개념으로 주식 매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용도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격도라고 부
-
[초보투자 가이드] 13. 이동평균선 입문
지난 한달동안 월봉 및 일봉 차트에 나타나는 봉 (棒) 의 형태를 살펴보면서 이것이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는데 어떤 관련이 있는가를 알아봤습니다. 이 방법과 더불어 주가 추세를 판단
-
[초보투자 가이드] 16. 재무제표 맛보기
지난 몇주동안 왼손의 차트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제 차트는 잠시 접어두고 오른손의 재무제표에 대해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재무제표상의 실적에 보다 깊은 관심을 기
-
중등축구연맹, ISDA와 5억원 규모 스폰서십 체결
ISDA가 중등축구연맹에 제공할 유소년 축구 데이터 관리 시스템 시연 화면.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 김경수)이 글로벌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ISDA
-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대표이사 선임 추진
━ '친정체제' 강화하는 정의석 수석부회장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현대차 대표이사로 의결했다. 사실상 정 수석부회장의 친정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
녹십자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실시
녹십자가 임작원들과 함께 용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녹십자는 신입사원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은 배추김치,
-
손흥민 골 폭발 미스터리…"길 터줘라" 이승우 응원하는 이유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이승우(왼쪽)가 득점포를 터뜨리자 손흥민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프로축구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전북 현대, 울산 현대 등 강팀들과
-
코로나 위중증 2.4배 급증…"에크모 단 위독환자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한 달째 1000명대로 나오면서 위중증 환자 규모가 그새 2.4배로 급증했다. 에크모(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는 위독한 환자가
-
생존율 1%, 288g 초미숙아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 4일째. [사진 서울아산병원] 체중 288g, 키 23.5cm.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분만
-
디지털 축구 플랫폼 ISDA,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제휴
스포츠 빅데이터 생산 및 분석, 활용을 위해 관련 업계가 연합해 2019년 출범한 ISDA가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스포츠 콘텐
-
"○○종목 10만원까지 오른다는데…" '카더라' 통신 돌면 상투
1929년 대공항 직전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 조셉 케네디는 구두닦이가 주식을 샀다는 말을 듣고는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구두를 닦는 사람까지 주식을 살 정
-
증시 자금 유입 안돼 꺽인 유동성 장세
초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증시에 자금이 들어오지 않아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고 있다. 유동성 장세란 시중에 자금이 풍성해져 주가를 밀어올리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시중
-
[증권사 파생상품 투자손실, 왜 생겼나]
국내 증권사들의 파생상품 투자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번에 큰 손해를 본 증권사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투자위험을 분산시키는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채, 고수익만을 좇아 파생상
-
[책꽂이] 심장이 뛴다는 말 外
문화·예술● 심장이 뛴다는 말(정의석 지음, 스윙밴드, 264쪽, 1만3000원)=흉부외과 의사인 저자가 종합병원 중환자실과 수술실에서 보낸 10년의 시간에 대한 기록. 죽음의 문
-
뇌출혈·심근경색, 전국 어디든 1시간 내 치료…응급의료 바꾼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부가 인력 부족 등으로 위협 받는 소아, 분만, 중증·응급 분야에 대한 의료 지원을 확충한다.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에
-
[장막판 1,000P 돌파, 어떻게 했나]
16일 주식시장에서는 4개월만에 지수 1, 000포인트를 돌파했으나 그 때와 같은 열기를 찾기는 힘들었다. 무엇보다 주가가 오른 종목이 3백15개였던 반면 하락 종목은 이보다 더
-
[오늘의 초점] 증시 조정 계속…전망 어떤가
대우그룹과 투신문제 해결이 가시화되면서 주가 상승을 가로막는 악재들이 모두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증시는 쉽사리 조정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5일 종합주가지수가 큰
-
장기투자 할 데가 없다
국내 증시에서 '장기 투자자'들은 이방인으로 통한다. 언제부턴가 단타매매에 치중하는 데이 트레이더들이 득세하고, 짧은 기간에 대박을 터뜨려야 뛰어난 투자자로 여기는 풍토가 자리잡았
-
'주가조작' 처벌 가벼워 불공정 거래 부추겨
지난 8월말 미국 법원은 주식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주목할만한 판결을 내렸다. 그 내용은 제조업체 칠테크인더스트리가 '냉각캔'관련 첨단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
-
[경제상황 입체 진단] 환율·금리 들썩
증시 불안의 여파는 환율.금리로도 확산되고 있다. 연초만 해도 지나치게 빠른 하락(원화가치 상승)을 염려했던 원화의 대미 달러환율은 이번주 들어 가파른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장기
-
[주가관련 미 경제지표 보는법]
미국 미시간대는 지난 14일 "11월중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보다 다소 높은 8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전후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3% 가량 뛰었다. 미국의 경제
-
[부고] 김옥연 전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부인상 外
▶김옥연씨(전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부인상, 김일한(넥스코 대표).인한씨(경희대 토목건축대 교수)모친상, 정찬호씨(마음누리병원장)장모상=2일 오전 4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
장관 답변 도중 평민의원 원색 폭언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한 11일의 국회본회의는 정부측의 답변이 기존입장을 되풀이 한 것이어서 맥빠진 분위기로 진행되다 상습 소란 꾼인 이철용 의원(평민)이 또 고함을 쳐대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