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포커스] 아산탕정 도시개발구역 브랜드 단지, 이달 분양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충남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인 포스코이앤씨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
국민 74%가 게임하고 이용자 60% “자녀와 함께 즐겨”
━ [위상 높아진 e스포츠] 게임의 사회학 지난달 4일 부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경기를 보러온 관객들이 함께 응원하고 환호하고 있다
-
교육부, 학부모정책 전담 조직 10년만에 부활…“교권침해 대응”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교육부에 학부모 지원 정책을 전담하는 과가 10여년 만에 부활한다. 학생 자살 예방 등 마음 건강을 담당하는 조직도 신설된다. 교육부는 1일 이
-
[단독] 尹, 그린벨트 52년 만에 확 푼다…"지방소멸과 안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대폭적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방안을 밝힌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지역투자 활성화 방
-
[issue&] 당일 온라인 조회 10만 돌파…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로 우뚝
두나무, 올해로 6회째 맞은 ‘업비트 D 컨퍼런스’ 성료 정책·트렌드 등 여러 분야로 확장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글로벌 전문가들 수준 높은 강연 다양한 세션
-
[view] 미·중, 군사는 소통…무역·대만은 불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서 회담한 뒤 산책하고 있다. 두 정상은 악화일로였던 양국 관계를 안
-
호암아트홀 주변 서울광장과 맞먹은 공원 들어선다…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까지
기존 호암아트홀 건물 4~9층에 들어설 예정인 대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 [사진 서울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이 세계적 수준의 음향 시설을 갖춘 클래식 전용
-
‘시진핑과 만찬 티켓’ APEC 최고 인기…머스크 등 거물 참석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오르며 환영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 왼쪽). 1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조 바이
-
“인구 560만명 충청권 메가시티 통합 빠르게 추진”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대전과 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를 단일 행정권역으로 통합하는 ‘충청권 메가시
-
"수도권 집중보다 지방 살려야"…충청권 4개 시도, 메가시티 추진 선언
대전과 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를 단일 행정권역으로 통합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이 본격화한다. 장기적으로는 지방을 충청과 호남,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등
-
'수도권 통합' 매번 때리던 이재명…"김포 편입은 왜 안싸우나"
경기지사를 지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경기 지자체의 서울 편입’ 논란에서 비껴서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민생
-
‘행정수도’ 세종은 규제 팍팍 푸는데, 관광1번지 청남대는 요지부동
세종시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 세종시 “호텔 건립·수변 상가 업종 확대” 충청권 자치단체가 규제에 발목 잡힌 시설 건립을 놓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행정수도'로
-
[송호근의 세사필담] ‘연 1500명 의사 증원’ 즉각 못 박아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석좌교수 지난봄 한림대성심병원 세미나에서 흐뭇한 인물들을 만났다. 40대 중반 두메산골 왕진의사, 간호사, 간병사. 이들 3인조는
-
[issue&] 블록체인 트렌드부터 정책·금융까지 다룬 ‘업비트 D 컨퍼런스’ 열린다
두나무 UDC 2023이 내달 13일 하이브리드 형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로 열린다. 사진은 UDC 2022에서 토론하는 연사들 모습. [사진 두나무] 블록체인 행사인 ‘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지방의료원 66% 휴진 vs 수도권은 6600병상 신설
━ 지역균형의료, 병상총량 관리제에 달렸다 윤석만 논설위원 지리산 자락에 있는 경남 산청은 예부터 약초가 많이 났다. 지금도 매년 약초축제가 열리고, 국내 최대 한방 테마
-
잘 나가던 정치스타, 시진핑에 밀려났다…한·중관계 중시한 리커창
시진핑(習近平·70) 중국 국가주석의 그림자에 가린 비운의 총리로 지난 3월 정계에서 은퇴했던 리커창(李克强) 전 국무원 총리가 27일 상하이에서 급성 심장병으로 별세했다. 68
-
부친 '일본 친구들' 초청한 이재용, 17년만에 승지원 택한 이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전자 부품·소재 기업을 한국으로 초청해 미래 사업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한·일 관계가 해빙 모드인 가운데 두 나라 기업 간 신뢰 회복과
-
[view] 의대 증원 일단 숨고르기
의대 정원 확대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1000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규모·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정원 확
-
[사설] 지역 의료 생태계 살려 수도권 ‘의료 블랙홀’ 막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국립대 병원장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 ‘빅5 병원
-
의대 증원, 1000명 언급 없었다…尹 "의사들 형사 리스크 줄여야"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사진기자협회 의대 정원 확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당초
-
'의사 증원' 첫 언급한 尹 "초고령 사회 대비 위해 인재 양성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생
-
지방 국립대병원들, 서울 빅5 수준으로 키운다…정부 대폭 지원
지역ㆍ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가 국립대병원 경쟁력 강화를 꺼내들었다. 국립대병원의 교수 정원을 대폭 늘리고 인건비ㆍ연구비를 지원해 대형 민간 병원 수준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
지방대 대학원 특성화 학과 증원 쉬워진다…4대 규제 폐지
비수도권 한 대학의 강의실 모습. 개강을 했지만, 강의실이 텅 비어 있었다. 이후연 기자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규제 요건이 사라진다. 경쟁력 있는 전공의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
'윤석열표' 펫 보험 활성화방안…홍채로 동물 정보 등록 등 추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24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팔도장터를 깜짝 방문해 반려견 써니를 쓰다듬으며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펫(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