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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와 열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 왼쪽) 선수가 동갑내기 아나운서 배지현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3일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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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점(零點) 잡았다...류현진 6이닝 1실점
류현진류현진(30·LA 다저스)이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터벅터벅 걸어올 때마다 다저스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 다저스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기록 중이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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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등 아시아 챔피언십 예비엔트리 42명 선정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과 초호화 코치진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을 선정했다. 선 감독과 이강철 두산 베어스 퓨처스 감독, 정민철 MBC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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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정민철·유지현 등 야구대표팀 코칭스태프 발표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의 코칭스태프진이 발표됐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투수 코치에 이강철 두산베어스 코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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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커터 갈아 거듭난 ‘뉴’현진
류현진은 부상 이전에 비해 직구의 위력이 감소했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영리한 피칭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뉴욕 AP=연합뉴스]류현진(30·LA 다저스)은 벤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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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 우뚝 … 위기의 다저스 마운드 희망을 던졌다
류현진. [AFP=연합뉴스]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호투했다. ‘위기의 남자’였던 류현진이 위기에 빠진 다저스 선발진을 구원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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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2실점 류현진, 다저스 선발진에 큰 힘
류현진의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성적. [LA 다저스 트위터 캡처]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건재는 입증했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부상자가 속출한 다저스 선발진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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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5이닝 5안타 2실점 호투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돌아왔다. 좋은 투구로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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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본 영구결번 후보는? 이승엽, 박용택, 김태균, 이대호
1백승-2백세이브를 달성한 LG투수 김용수의 배번 41번이 영구 결번으로 결정됐다.19일 열린 영구 결번식에서 김용수가 자신의 유니폼을 높이 치켜들고 있다. 9일 잠실 한화-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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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졌네 ‘류’
류현진이 23일 뉴욕 메츠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5이닝 2실점했지만 시즌 4승을 올리진 못했다. [LA EPA=연합뉴스] “악!”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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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여왕' 보미가 시구 후에 아쉬워한 이유
정은지 인스타그램(오른쪽) 개념 시구자로 유명한 보미가 최근 선보인 시구가 화제다. [사진 KBSN SPORTS LIVE] [사진 KBSN SPORTS LIVE] 2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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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사진으로 평생 고통받는다는 아이돌
정은지 인스타그램'개념시구'로 사랑받는 에이핑크 보미가 '시구'로 고통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미 시구 이후 에이핑크 멤버들의 카톡방 현황을 공개한 게시물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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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가 화제인 이유
윤보미 시구. [사진 KBSN 캡처]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완벽한 자세로 시구를 선보였다. 윤소미 시구. [영상 KBSN 캡처] 윤보미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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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가 단 '9번' 영원히 LG에 남는다...이병규 영구결번 확정
이병규(42ㆍLG)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그는 프로 17시즌 통산 1,7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6,571타수), 2,043안타,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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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다시 마운드 …한화 배영수 부활
한화 투수 배영수 현역 최다승(129승) 보유자인 오른손 투수 배영수(36·한화 이글스)가 부활했다. 배영수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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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에서 배우로…'볼매' 윤현민의 일상포착
배우 윤현민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이른바 '볼매' 캐릭터로 화제다.반려견 '꼬봉이'와 '칠봉이'의 아빠이자 야구계 선배들 앞에선 든든한 자랑거리, 작품에 있어선 열혈 배우임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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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야구 마지막 승부…두산·NC 안방마님에 달렸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두드러진 특징은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다. 마운드가 쉽게 무너졌던 정규 시즌과는 반대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강력한 피칭이 가을야구를 지배하면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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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게임 끝판까지 이겨, 몽골에 나무 한 그루 기부했죠
회사원 김형식(31)씨는 요즘 틈날 때마다 걷는다. 마을버스로 세 정거장 거리인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가는 길도 ‘도보’를 선택한다. 매일 1만 보 이상 걷는 건 기본이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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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후반기에 기대되는 대기록은?
프로야구 후반기가 19일에 돌입한다. 후반기에도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대기록과 다양한 진기록 달성이 예상된다.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까지 전체 경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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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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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박철순 2400만원부터 김태균 15억까지…첫 억대 연봉 선동열
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35번째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새로운 드라마를 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감동의 순간을 직접 느끼기 위해 매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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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00승, 장원준 100승 … 왼손 투수의 날
프로야구 대표 왼손 투수 김광현이 24일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김광현이 오후 2시에 열린 NC전에서 100승을 거뒀다. 김광현은 좌완 최연소(27세 9개월 2일) 100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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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 좌완 4번째 통산 100승
두산 좌완 장원준(31)이 프로 데뷔 13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화려하진 않아도 누구보다 꾸준하게 묵묵히 쌓아올린 대기록이다.장원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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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한·일 600홈런-25개…박용택, 5연속 150안타 도전
올 시즌에도 프로야구 기록이 쏟아진다.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은 450홈런에 도전한다. 이승엽은 현재 통산 416홈런을 기록 중이다. 450홈런을 달성할 경우 양준혁(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