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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점박이올빼미 번식·생태 조사
점박이 올빼미의 번식과 생태가 자세히 소개된다. 소리없이 날아갈수 있는 올빼미의 특성과 그 이유, 큰눈을 굴릴수 없는 구조, 완전한 어둠속에서 사물을 볼수 있는 눈의 내부구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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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78종 422마리 남서울대공원서 첫날밤
현대판 「노아의 방주」의 대이동. 남서울대공원의 새가족이되기위해 최신식 방주인 보잉747점보기를 타고 서울에 날아온 세계의 희귀동물 78종 4백22마리가 새보금자리인 경기도과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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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도우려 형몰래 소매치기
□…KBS-2TV『형사기동대』(6일 밤8시)=현재 안양구치소에 수감중인 점박이와 그의 동생 4명은 점박이파 소매치기 일당이였으나 둘째 두꺼비는 포장마차를 하고 막내 땅개는 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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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14조 서울대공원에
서울시는 오는10월에 문을 열 과천서울대공원에 꽃말과 피그미침팬지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물14종1백6마리를 추가 도입키로 했다. 이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대비, 서울대공원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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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종이 되어
□…KBS 제2TV 『전설의 고향』 (2일 밤10시15분)=「심인경」. 제천 땅에 김두보라는 성질이 포악한 부자가 있었는데 염라대왕은 이를 괘씸히 여겨 불러들인다. 염라국에 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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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배 이식에 성공 암-수 비율 조절 가능
중공 과학자들은 한 암소의 배를 다른 암소의 자궁에 이식시키는데 성공, 새 모우종 개발을 촉진하고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며 암·수소의 비율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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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원 물범, 새끼한마리 순산|무게3.5kg, 어미 난폭해져 암수 구별못해
봄소식이 전해진것과 함께 창경원동물원의 잔점박이 물범(생후6년·사진상)이 16일 상오4시쯤 흰털에 둘러싸인 새끼1마리(사진·무게3·5kg·몸길이60cm)를 순산했다. 창경원측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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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나
「칸나」는 한자로 홍초라고 쓴다. 붉은 꽂을 가진 파초라는 뜻이다. 그만큼 「칸나」의 잎은 파초처럼 넓고 크다. 옛날엔 「칸나」의 꽃은 아주 보잘것없이 작아서 주로 잎만을 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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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사슴새끼 낳아|수원 양대식씨 집
【수원】수원시 매화동153의28 양대유씨(41)가 기르는 3년생 사슴 (밤색바탕에 흰점박이)이 8일상오 4시쯤 몸전체가 흰 귀여운새끼(수놈) 1마리를 낳았다. 이 흰사슴새끼는 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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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남용이 부른 해충번성|서울대농대 백운하 교수 발표
금년에는 유난히도 해충이 기승을 부려 벼농사는 물론 유실수 작황에도 타격이 심한 것 같다. 그 원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농약의 남용 탓이라는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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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김시오씨 유러시아 철도 횡단기(본지 독점)
기차가「울란바토르」에 도착한 것은 아침9시쯤이었다. 햇볕이 모닥불같이 붉어 마치「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을 보는 것 같았다. 일주일간의 기차 안 생활이 지긋지긋하고 또 거센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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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수출
벌어들일 생각은 않고, 팔아먹을 생각만 하게 되면, 그런 집안 꼴은 말이 아니다. 물려받은 재산이 아무리 많다 하기로서니 곶감 빼먹듯이 세간살이 내다 팔아먹는 재미에 맛붙이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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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순종범위 확대해야
천연 기념물 53호 진도 견은 순종의 범위를 보다 광범하게 정하여 보호해야할 것이라고 최기철 문화재위원이 주장했다. 진도 견의 우량종 선정을 위해 10일 진도를 답사한 최기철 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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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변시체|타살혐의 짙어
22일 상오 7시쯤 서울 영등포구 가양동51 한강모래사장에 28세 가량의 여인변시체가 버드나무에 걸려 있는 것을 석태환군(19·가양동2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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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판돈 뜯어
1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지난 89개월동안 육군 72, 59 두후송병윈에서 피파는사람들로부터 5백여만원월뜯어온 점박이파 흡혈귀 이영식 (사·전과4범) 박성용(34·전과2범·주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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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장에 쌓이는 「결석계」
【삽시도=박영수기자】낙도어린이들의 배움의 길은 가깝고도 먼길. 서해의 낙도 월도·죽도·추도등 점박이 17개섬(충남보령군오천면자도리·삽시도리 인구1천1백50명)내의 1백18명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