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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척 가정집 들어가 금품 갈취한 30대
[연합뉴스] 밥값이 없다며 가정집 주인에게 구걸하다가 강도로 돌변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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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자전거 타고 500㎞…전국 돌며 ‘절도행각’ 40대 男 구속
훔친 자전거로 전국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구솓됐다. [일러스트=심수휘] 훔친 자전거로 전국 각지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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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가고 싶어서 ‘전자발찌’ 버렸다는 성폭행 전과범
전자발찌를 찬 남성. [중앙포토] 성폭행 혐의로 6년간 복역한 뒤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5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으나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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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인 줄 알고' 원룸 비치된 가전제품 팔아넘긴 세입자
원룸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풀옵션 원룸에 비치된 가전제품을 팔아넘긴 외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월세로 입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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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대생, 발리 여행 중 백화점서 물건 훔쳐 현지 경찰에 검거
인도네시아 발리 섬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대생이 현지 백화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중앙포토]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인 발리 섬을 여행하던 한국 국적 여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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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50대 한인 은행사기 등 혐의로 징역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50대 한인이 은행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메릴랜드 연방지방법원 폴 그림 판사는 19일 은행사기와 여러 건의 ID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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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빼기’ 수법…40대 남성, 죽어가는 사람 금품 훔치고 119 신고
한 남성이 사경을 헤매는 사람의 가방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중앙포토]심장마비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사람의 가방에서 현금을 빼내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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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둑인 줄 알았더니 16년 전 성폭행도…50대 남성 구속
지난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가정집. 늦게 귀가한 60대 부부는 안방을 뒤지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당신 누구야"라는 집주인의 고함에 놀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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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소홀, 홍보는 열심' 부산경찰이 비판받는 이유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경찰이 빠르게 적당한 조처를 했더라면 미리 예방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산경찰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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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라면 쏟고…' PC방 계산대서 현금 훔친 10대
PC방에서 고의로 라면을 쏟고 종업원이 이를 치우는 사이, 계산대에서 몰래 현금을 훔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과 기사내용은 관련 없음. [중앙포토] PC방에서 고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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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낮추려 ‘위헌·재심청구’ 꼼수 쓴 40대 절도범 중형 선고
청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자신의 법정 형량을 낮추기 위해 법원에 위헌을 주장하며 재심청구까지 한 40대 절도범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현우)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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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총격살해 한인업주 8년형
한인 편의점 업주가 담배를 훔쳐 달아나려던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워싱턴주 피어스카운티형사지법은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김민식(31)씨에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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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편의점 강도 ··· 주인이 "CCTV 찍힌다" 겁주자 "알고 있다"
김해중부경찰서 전경.[사진 다음 로브뷰] 경남 김해의 한 편의점과 식당에서 현금 22만원을 훔쳐 달아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 2명은 편의점 강도 행각을 벌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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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중 차량 절도 증가…여성 단독 운전자 타깃
주유소를 찾은 여성 운전자가 방심한 틈을 타 순식간에 차 안 지갑이나 가방을 훔쳐가는 절도 행각이 늘고 있다. ABC7뉴스에 따르면 테메큘라 한 주유소를 찾은 여성 운전자 앰버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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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추는 클럽 손님 뒷주머니 '슬쩍'한 20대 실형
유흥업소에서 춤을 추는 손님의 휴대전화를 몰래 훔쳐 수천만원을 챙긴 2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희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모(23)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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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두고 자리 비우면 안돼요'...카페 전문 털이범 검거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지난 1월 대학생 D씨는 강남역의 한 대형 커피 전문점 'S'에서 자리를 맡아 의자에 가방과 노트북 등을 올려뒀다가 물품을 도난당했다. 잠시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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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그 자리에 경찰이”…버스정류장 소매치기 검거 영상보니
50대 소매치기범이 부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소매치기를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영상은 우연히 이를 목격한 경찰이 증거 확보 차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부산 북부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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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도둑'으로 둔갑한 군인들
성탄절 새벽에 절도 행각을 벌인 군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9일 "식당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상근예비역 상병 진모(21)씨 등 2명을 붙잡아 군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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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보석절도' 80대 할머니, 또 보석 훔치다 체포
20대 때부터 미 전역을 돌며 보석절도 행각을 벌여 그의 인생이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된 80대 할머니가 또 보석을 훔치다 경찰에 체포됐다.CNN방송은 14일 도리스 페인(86)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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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퇴직 의사인데…" 노인 돈 가로챈 3명 덜미
전북 익산경찰서는 14일 "유명 대학병원 퇴직 의사 행세를 하며 노인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특수절도)로 맹모(81·여)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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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을 쌈짓돈처럼…비양심 도둑 덜미
식당 등 일반 매장에 놓인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삼산경찰서는 전국을 떠돌며 모금함을 훔쳐 생활비로 써온 A씨(38)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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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등 전과 40범이 택시 몰아…틀린 이름으로 신원 조회
전과 40범 택시 기사가 술에 취한 승객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택시 기사들의 전과 조회를 경찰에 의뢰하는 교통안전공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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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발 냄새만 맡으면…" 30대 '신발 변태' 체포
[사진 픽사베이]여성의 신발 냄새를 맡으면 성적 쾌감을 느끼는 ‘신발 변태’가 붙잡혔다. 지난달 '양말 변태' 사건에 이은 엽기 범죄로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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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여성속옷 1400여점 훔친 30대男 구속
가정집 빨래 건조대에 널어 놓은 여성속옷을 수십 차례에 걸쳐 1000점 이상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평택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김모(37)씨를 구속했다고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