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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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엽기 대출 시도…삼촌 시신 휠체어 태우고 은행 갔다
휠체어.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AP=연합뉴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기 위해 사망한 삼촌을 휠체어에 태워 은행을 방문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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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전 통역사, ‘오타니 접촉 금지’ 조건…“보석 석방”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불법 도박과 절도 의혹으로 구단에서 해고됐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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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나무 옆 4층 건물 벽 채운 뱅크시…환경파괴 메시지?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런던 거리를 지나면서 뱅크시의 새 작품을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름 없는 그래피티 예술가 뱅크시가 또 다른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앙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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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찍히는 줄도 모르고…CCTV로 5분 만에 잡힌 차량털이범
차량털이범이‘폐쇄회로(CC)TV 생중계’를 통해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일 새벽 1시 50분경 112상황실은 춘천시청 CCTV 관제센터로부터 “운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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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그루 밑동만 남았다" 대전 황당 포도나무 절도 사건
포도나무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대전에 있는 농장들에서 포도나무 100그루가 잘려 사라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유성경찰서는 농장주 2명의 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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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고 사라진 15세, 기동순찰대에 딱 걸렸다…출범 이틀 만에 성과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1500만원 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주변을 검문검색하던 경찰 기동순찰대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20일 출범한 기동순찰대의 첫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