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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0주년 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
‘오피치나 프로푸모 파르마체우티카 디 산타 마리아 노벨라(Officina Profumo Parmaceutica di Santa Maria Novella)’.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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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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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경기도 복지온도는 언제나 36.5℃
2012년 경기도는 1200만 도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경쟁력 강화, 도내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도정방향을 설계했다. 무한섬김의 ‘복지도정’, 일자리 제일의 ‘경제도정’, 도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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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SNS도 들썩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해 일사병, 열사병 등을 호소하는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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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이젠 탄수화물칩으로 검출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내 연구진이 여름철 대표적 전염병인 콜레라(제1종 법정 전염병)의 독소를 검출할 수 있는 탄수화물칩(carbohydrate chip)을 개발했다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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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폭염 속 따듯한 사랑 전해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NGO단체인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와 함께 여름방학교실인 “인천지역 내 빈곤가정아동 초등학생(9개교 200여명)에게 무료건강검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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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무더운 여름, 고혈압 환자는 두렵다.
한일병원 내분비내과 신동훈 교수7월에 이어 8월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열대야도 지속되어 전국이 무덥다. 올 여름 평년보다 3℃ 정도 더 높아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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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재난전담군 창설하자
군은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 피해 복구과정에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대민 지원활동을 전개, 국민에게 믿음을 주었다. 그간 우리 군은 국내에선 북한의 군사도발 대비는 물론 각종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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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치고 투표하고, 구호품으로 돼지 받고 … 고단했던 전쟁의 기억
6·25전쟁 중이던 1952년 8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한 주민이 병풍을 가려 만든 임시 기표소에서 쭈그린 채 투표하고 있다. [사진 국가기록원] 6·25전쟁 당시 영국은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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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금융위기 진원지는 조세 피난처인가
보물섬 니컬러스 색슨 지음 이유영 옮김, 부키 560쪽, 2만원 또 다른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저자는 자본주의의 위기를 불러온 금융위기, 그 중증 질환의 뿌리를 캐기 위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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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함안에서 소 유행열 발병 확인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는 함안지역 한우 한 마리가 3종 가축전염병인 유행열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소는 고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행열로 확인됐다. 소 유행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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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공립병원에 공공의료 역할을 허하라
지방의료원은 해방 후 도립병원의 형태로 운영되다가 1983년 지방공사로 전환된 뒤 2005년 보건복지부의 관리를 받게 된 대표적인 지역거점 공공병원이다. 지방의료원에서 하는 공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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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박병하 전 한국보건의료 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이 지난 1일 대한간호협회 신임 상임부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 부회장은 보건복지부 총무과장·한방정책관, 질병관리본부 전염병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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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원조한 만큼 성과는 나온다
제프리 삭스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2000년 아프리카는 3가지 주요 전염병과 싸우고 있었다. 에이즈는 매년 200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으며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말라리아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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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깨끗해서 탈났다 … 전염병 백일해의 역설
최근 전남 영암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백일해는 기억 속에서 잊혀진 전염병이다. 증세가 나타난 266명(교직원 5명) 중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 울타리 안에 있는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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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어쩌다 '전염병의 온상' 됐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전남 영암군 한 고등학교에서 백일해가 집단 발병했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전교생 279명 가운데 256명이 백일해 증상을 보였다. 교사 35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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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테러보다 무서운 적, 비만
이상복워싱턴 특파원 요즘 미국 언론들은 비만 왕국 미국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달 초 의학 저널에 실린 한 편의 논문이 계기가 됐다. 듀크대 에릭 핀켈슈타인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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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희귀 박테리아 감염 다리 절단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애틀랜타 저널(AJC) 및 CNN, AP통신에 따르면, 에이미 콥랜드(24)씨는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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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5세 명연설, 아쟁쿠르 전투 대승 이끌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든 하고도 일곱 해 전에”로 시작하는 연설이 있다. 미국 링컨 대통령이 전쟁터에서 죽은 장병들에게 봉헌식을 올리면서 한 게티즈버그 연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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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5세 명연설, 아쟁쿠르 전투 대승 이끌다
유명 화가 저스틴 거버가 그린 아쟁쿠르 전투 상상도다. 프랑스 군대의 공격에 맞서고 있는 영국왕 헨리 5세 등의 모습이다. 헨리 5세는 전투에 앞서 연설을 통해 영국군의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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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위험 높은 암만 쏙쏙 골라 검진 … “암 확진율 국내 최고”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전호경 센터장, 김지은·조한기 교수(왼쪽부터)가 건강검진 수진자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독하며 검사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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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병든 사회 치료에 눈 떠 … 지역 의료 사각지대 줄이기 앞장
천안의료원 허종일 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나눠주고 있다. ‘나는 인종·종교·국적·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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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자살은 전염병이다
양선희논설위원 청소년기에 내가 가장 미혹됐던 것 중 하나가 ‘자살’이었다. 중학교 2학년 내내였다. 이유는 모르겠다. 당시엔 성적이니 대학이니 하는 문제에 그리 치열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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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시위 때 그 괴담 또 …
미국에서 광우병 젖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인터넷에서 또다시 ‘인간광우병’ 괴담이 고개를 들었다. 다음 달 2일에는 진보단체들이 대규모 촛불시위를 예고해 관계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