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공학

「과학 두뇌의 산실」엔 밤이 없다-과기원 학사부

밤이 없는 한국 두뇌의 산실. 과학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 갈 젊은 두뇌들의 열기가 밤을 밝힌다. 서울 청량리동 고황산 기슭에 자리잡은 과학 기술 교육의 요람 한국과학기술원 (원장

기술개발에 열 올리는 일 기업들

요즘의 일본기업들은 세계적인 불황을 이겨내는 지혜를 기술개발에서 얻고있다. 기술개발은 연구비와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등 당장은 손해인 것 같이 생각되지만 일단 성공하면 세계 시장을

「태양전지개발…」등 발표|대한전기학회 학술 강연

대한전기학회 (회장 박민호)는 24일 연세대공학관 324호실에서 「과학의 달 기념 학술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태양전지의 개발 및 그 응용에 대하여」 (이종덕·한국전

|전자 기기 기능사

전자시계·계산기·오디오등 라디오와 텔리비전을 제외한 각종 전자제품을 다루는 전자 기기 분야에는 예상과는 달리 여성들이 심심찮게 진출한다. 80년말 현재 이 분야의 2급 자격증 취득

4월은 과학의 달

4월은 과학의 달이며 21일은 제14회 과학의 날-. 서울과 지방에서는 이달을 맞아 각가지 기념행사를 갖는다. 서울에서는 21일 상오10시 삼부요인과 과학기술계 인사 등 1천6백여

과학두뇌의 요람「과학기술원」에|여학생 4명 합격

남학생 중에서도 우수한 학생들만 모여든다는 한국과학 두뇌의 요람「과학 기술원」 (전과학원)에 올 봄 4명의 여학생이 입학하게 돼 여성의 과학발전기여에 밝은 전망을 던져 주고 있다.

전자·기계기술을 연결시킨산업|카메라·금전등록기등 분야광범

전기공학 (mechanics)과 전자공학(electronics)의 복합어다. 전자와 기계의 양쪽 기술을 연결시킨 산업분야를 가리킨다.「유럽」에서는 「일렉트로메카닉」이라고도 부른다.

과학기술학술대회 13일부터 12일간

제7차 국내의 한국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서울대 관악「캠퍼스」와 충남대덕전문연구단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3백여명의 재미과학기술자와

대입지망「서울집중」더두드러져

80학년도 전기대학 수험생들의 서울집중율이 지난해보다 더욱두드러지게 높아졌으며 계열별로는 교육ㆍ법정ㆍ사회계열의 경쟁률이 대체로 높고, 일부대학에서는 어문계가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세계적 소립자물리학자 재미 이용영 박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종합연구소는 23일 붜 『한국에서 가속기의 건립가능성과 그 계획』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한국물리학자 김정욱박사(존스 홉킨즈)·조정래박사(아

국내외 과학지술자 대회에 재구학자 54명이 참석키로

4월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제6차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 에 참가하는 재구과학자 54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무순) ◇재불 (22명)

<한국과학원신입생 2.9대1 경쟁 율 한국과학원의 79학년도 신입생모집에 1천8명이 지원(정원 약3백50명 예정), 지난해(3.l대1)보다 낮은 2.9대1의 경쟁 율을 보였다. 지

「미국의 소리」(제60화)

한국동란이 터진 50년6월25일일요일 새벽은 「뉴욕」시간으로는 토요일 오후였다. 주말이라 당직근무자만 남고 모두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직원에게 비상소집령이 떨어졌다. 사무실로

항공공학과 신설|한국과학원 내년 20명 모집

한국과학원(원장 조정탁)은 정부가 추진중인 항공기제작산업에 필요한 고급두뇌를 조기양성·공급하기위해 새로 항공공학과를 신설, 내년신학기부터 학생을 모집(첫해엔 20명 내외) 하기로했

「비파괴검사」강습 22∼26일, 연세대서

대한기계학회(회장 박영조)가 마련한 제1회 비파괴검사 기술강습회가 22∼26일 연세대 장기원 기념관에서 열린다. 강습부문은 방사선 투과시험, 초음파 탐상시험, 자분·침투·와류 탐상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10일부터 종합학술대회

제5차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종합학술 대회가 7월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국과학 기술단체 총 연합회와 재미 한국과학기술자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동숭동 옛 서울문리대 터에|무료도서관 개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옛 서울대문리대 자리에 우리나라 최초의 무료도서관인 「학산기술 도서관」이 세워져 17일 하오3시 문을 열었다. 기아산업(회장 김상문)이 약4억원을 들여 지은 이

한국과학원 신입생지원 3.6대1 경쟁

한국과학원의 7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9백27명이 지원(정원 약2백60명 예정), 지난해와 같은 평균 약3.6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27일 과학원이 최종 집계한 과별원서지원 상황

"가속되는 집적회로 혁명 10년 안에 기능 100배로"

최근 10년 동안의 전자기술의 발전은 하나의 혁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기술의 진보는 경이적인 것으로서 신뢰도 높은 미소한 전자 부품이 값 싸게 양산되

대학 정원과 산업사회의 요구

날로 심각해 가고 있는 중화학공업 분야의 고급 인력 수요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내년도부터 기계 및 전자공학과 학생 정원을 일률적으로 배증 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정이

정보처리 종합기계화·기술의 상담지조에 역점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소장 김두홍·사진)는 77년 사업계획으로 정보처리 종합기계화 추진과 기능인력 개발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77년 대학입시의 지도지침

77년도 대학입시「시즌」을 불과 4개월 앞둔 이때 수험생은 물론 그들의 지도교사들에게 소중한 참고서가될 두가지「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다. 그 하나는 2일 발매된「학생중앙」9월 호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5백여 명 참가 학술회의|26일∼8월6일 서울 연구단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회장 김윤기)와 재미과학기술자협회(회장 변종화)가 주최하는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가 26일부터 8월6일까지 서울연구단지(KIST·과학원·과학

각대학 수석졸업

▲연세대=이학부 생화학과 이명희(23·경기여고)▲서강대=문과대 영문학과 박충선(24·창덕여고), 경상대경제학과 변조석(29·경남고)▲성균관대=문과대학영어영문학과 이봉희(23·숙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