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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상업에 문화를 더하다
신세계가 지난해 12월 운영을 시작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그 첫 번째는 도심 속 최대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 개관이다 ▎5월31일 개관한 코엑스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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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강남 거리 170만 ‘어번 힐링족’ 어우러진 흥겨운 문화 놀이터
C-페스티벌 2017 3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 별도 설치한 C-페스티벌 메인 무대 ‘C-타워’ 앞에서 시민 200여 명이 클럽 공연인 ‘라운지 DJ 파티’를 즐기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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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대선 완주 못한 반기문·박원순의 ‘반·반 전략’
중도층 잡기는 대선 승리의 방정식으로 통한다. 산업화 세력 대 민주화 세력의 양강(兩强) 구도로 대선이 치러지다 보니 누가 중간 지대를 더 확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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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호텔방 15만개, 코앞에 전시장…라스베이거스가 CES 고향 된 까닭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정보통신기술(ICT)·자동차 기업의 각축장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는 해마다 ‘도박의 도시’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얼핏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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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잠실운동장 일대 개발 2조5000억 민간투자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잠실운동장 일대 개발 사업에 2조4900여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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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올림픽공원 마주한 명품 주거지, 한강·아산병원 걸어서 이용
한강·올림픽 공원과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잠실권역 아파트인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투시도.서울 잠실권역에서 6년 만에 새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풍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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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학생체육관, 그대로 둬라
잠실 학생체육관 이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는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 72만 평방미터에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그 가운데 있는 학생체육관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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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제2코엑스, 황금알 낳을까 황소개구리 될까
무역협회, 제2코엑스 추진 논란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한국무역협회는 잠실 일대에 ‘제2코엑스’를 건설한 후 이 둘을 연결해 글로벌 MICE 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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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34평 14억 재건축 단지도 완판…인근 아파트 동반 상승
연일 고공행진 하는 강남 집값 대치동의 동부센트레빌은 최근 1년 새 45평형 매매가가 2억원 가까이 올랐다. 김경록 기자래미안대치 34평형 1년 새 3억원 올라올해 들어 분양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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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글로벌 MICE 전문기관’ 승부수
오는 7월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국무역협회가 대대적 변신을 선언했다. 코엑스 일대의 각종 임대·관리 업무는 민간 위탁을 통해 떼어내고, 글로벌 ‘마이스(MICE)’ 전문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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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주경기장 안에 박물관 … 야구장은 강 옆으로
88 서울 올림픽의 무대였던 잠실종합운동장이 2025년까지 전시·컨벤션·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국제 비즈니스 공간으로 변신한다. 주변의 탄천 일대는 캠핑과 물놀이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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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냐 현물이냐…한전 터 1조7000억 공공기여 실랑이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에 제공키로 한 1조7000억원 상당의 공공기여를 현금으로 받을지, 현물로 받을지를 놓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3일 서울시 관계자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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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층 현대차 통합사옥, 꼭대기 2개층 전망대 개방
땅값만 10조5500억원에 달했던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통합사옥과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개발된다.현대차그룹과 서울시는 17일 서울시청에서 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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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신연희, 현대차 1조7030억 공공기여금 줄다리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 현재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서울 동남권 개발계획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박종근 기자]10조55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낙찰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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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후보지도 … 외국 손님 따라 강남으로
28일 중국 관광객인 후이찡(왼쪽)과 션잉화가 코엑스몰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워하고 있다.“저희도 한국 사람들이 놀러가는 곳에 가보고 싶었어요” 휴일인 지난 28일 오후. 이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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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규제 깨니 와글와글 … 2321억 쓰고 갑니다
‘생산(매출)유발액 2321억원, 매출증대에 따른 소득유발액 478억원, 그리고 고용유발인원 1688명.’ 코엑스(COEX)가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11일간 서울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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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65㎞ 지하로 … 녹지·문화공간 늘린다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하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유수지 옆 서부간선도로의 현재 모습(위). 2020년 지하화 공사가 완료되면 서부간선도로 지상 구간 일부가 공원과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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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뒤집힌 국립보건원 터 개발, 6월에 첫 삽
올해 6월 공사가 시작되는 서울혁신파크의 조감도. 벤처기업 육성의 인큐베이터가 될 혁신발전소와 혁신도서관·연구센터가 만들어진다. 전통시장진흥센터와 여성NGO지원센터·사회투자기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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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현 방문한 박원순 “창동차량기지 옆 문화시설부지에 K팝공연장” 발표
일본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창동 및 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를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4일 발표했다. 철도부지 재생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사이타마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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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71m 빌딩, 싱크홀에 놀란 민심 설득이 열쇠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개발과 관련해 서울시 내부에서 속도조절론이 나오고 있다. 이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한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고층(지상 115층·높이 571m)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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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롯데와 현대 차, 16m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 타이틀의 주인공이 2021년을 전후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571m 높이의 1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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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전 부지에 5조 투자 … MICE산업 중심으로
현대차 사옥·국제회의장 들어설 한전 부지 이르면 2020년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붉은 선 안)에 현대차 105층 신사옥과 국제회의장 등이 들어선다. 사진은 아셈타워에서 바라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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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5층 조기 착공 효과는?
정부가 18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 중 현대차그룹의 ‘삼성동 한전 부지’에 대한 2016년 ‘조기 착공’ 방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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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11조 베팅한 샌즈 "카지노 엄격 규제, 좋다"
“먼저 엄격한 규제 조항을 만들어 달라. 우리가 바라는 것은 내·외국인 출입에 제한이 없는 ‘오픈 카지노’가 아니다.” 싱가포르의 새로운 명소로 불리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