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중출판] '잘 찍은 사진 한 장'

    잘 찍은 사진 한 장/윤광준 글.사진,웅진/1만2천원 사진 잘 찍는 요령을 담은 매뉴얼이다. 그러나 이 책은 글도 잘 쓰는 저자의 힘 때문에 읽는 재미까지 일부 곁들이고 있다. 이

    중앙일보

    2003.01.10 16:37

  • 액션 스릴러영화 「예스터데이」

    15일 밤 때와 장소를 짐작하기 어려운 낯선 분위기의 술집. 음침한 조명에 걸맞게 끈적끈적한 음색의 선율이 흐르고 다국적의 생김새와 차림새의 사람들이 플로어에서 흐느적거리며 춤을

    중앙일보

    2001.09.17 13:53

  • 영화제 기념품, 열쇠고리가 가장 인기

    PIFF 광장 10월 8일 개막 3일째,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더니 종일 멈추지 않고 심술을 부렸다. 비로 인해 광장의 야외 부스들은 활기를 잃었지만 그 속에서도 일부 행사들이 열

    중앙일보

    2000.10.10 15:16

  • [이모저모] 영화제 기념품, 열쇠고리가 가장 인기

    PIFF 광장 10월 8일 개막 3일째,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더니 종일 멈추지 않고 심술을 부렸다. 비로 인해 광장의 야외 부스들은 활기를 잃었지만 그 속에서도 일부 행사들이 열

    중앙일보

    2000.10.09 11:35

  • 가을 나들이 1탄 - 푸른 잔디 위에 누워...

    매일 집과 사무실을 오가는 기자로서는 계절의 변화를 날씨 정도로만 느끼고 지나가기 십상이다. 하늘의 높이나 은행잎의 색깔같은 건 눈여겨 볼 생각조차 못하고 지낸다. 취재를 위해 서

    중앙일보

    2000.09.21 14:51

  • [주말데이트]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중앙일보

    2000.08.25 17:06

  • 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중앙일보

    2000.08.25 10:02

  • 하늘 아래 새로운 동네, 신촌탐험

    1986년에 출판된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는 '종로'를 '젊음의 해방구'라 칭했다. 1986년이라... 그럴 만도 했겠다. 그렇다면 90년대 들어서 가장 젊은 거리는 어디일까?

    중앙일보

    2000.08.04 13:03

  • [분수대] 지하철 예술인

    지하철의 역사는 1863년 런던에서 시작됐다. 런던시 법무관이었던 찰스 피어슨이 땅 속에 철도를 놓는다는 기발한 착상을 내놓은 지 20년만에 아이디어가 현실로 바뀐 것이다. 런던

    중앙일보

    2000.05.19 00:00

  • [주왕산 비경 카메라에 담기 40년 윤학용씨]

    "평생을 주왕산에 홀리고 카메라에 빠져 보냈지요. 이것은 나에게 '살아있다' 는 징표였습니다. " 경북 청송의 주왕산을 카메라로 기록하는데 평생을 보낸 사진작가 윤학용(59.경북

    중앙일보

    2000.02.19 00:00

  • 전국 64곳 모습담은 새책 '서원'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보는 이유는 오늘을 열어가는 열쇠가 과거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성균관대 이상해 교수 (한국건축사) 와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 안장헌씨는 이러한 '과거' 의 소재

    중앙일보

    1998.10.13 00:00

  • 바깥으로 말아올리는 복고풍 최진실 헤어스타일 유행

    옷과 화장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복고풍.머리모양이라고 예외는 아니다.요즘 유행하는 것은 단발머리가 삐친 듯 머리끝이 밖으로 말린 60년대식 바깥말음머리다. 늘 그래왔듯 이번에도

    중앙일보

    1995.11.03 00:00

  • 코리아 로드를 가다직 교역 손짓하는 베트남 사기업 많다.

    베트남의 대외무역회사 이름은 좀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이름 끝 부분에 「∼IMEX」「∼EXIM」이라는 표기가 많이 눈에 띄는데 「IM」 「EX」는 각각 수입· 수출의 약자다.

    중앙일보

    1989.10.31 00:00

  • 공기단축에 밀려난 "안전제일"|지하철공사붕괴 계기로 본 문제점들

    서울 도심을 지날 때마다 불안하게 느껴지던 지하철공사장에서 끝내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시민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쾌적한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한다는 생각아래 공사장구간의 교

    중앙일보

    1982.04.09 00:00

  • (11)10시 빌딩·정글

    남대문로의 4층짜리 A[빌딩]은 대지가 4평, 말이[빌딩]이지 사랑방만도 못한 넓이-이번에 다시 두 층을 더 올리겠다고 허가원을 냈다. 상품은 아무리 비싸도 돈주고 살 수 있지만

    중앙일보

    1965.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