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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6월12일 연대파업돌입 선언
민주노총이 다음달 12일 연대파업 돌입 등 6월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은 31일 오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6월 총력투쟁 선포기자회견을 갖고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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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6월 연대파업 움직임
노동계가 최근들어 무더기로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내는 등 본격적인 6월 연대파업 투쟁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노동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28일 노동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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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임급협상 대응전략 마련 고심
이달 중순부터 임금.단체 협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대응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사업장별로 노조의 두자릿수 임금 인상 요구와 함께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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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임급협상 대응전략 마련 고심
이달 중순부터 임금.단체 협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대응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사업장별로 노조의 두자릿수 임금 인상 요구와 함께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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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노총 총파업 자제
민주노총은 18일 전국적인 총파업에 신중을 기하는 대신 올 상반기 임단협 시기에 맞춰 단위 노조별로 요구사항을 최대한 관철시키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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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공생적 노사관계 속속 선택
경기침체로 올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05930]와 삼성SDI[06400]가 임금협상을 회사측에 전면 위임하는 등 노사갈등 보다는 공생을 위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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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임단협 3년만에 무파업 체결
서울시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 裵一道)가 3년만에 처음으로 무파업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노조가 1년 전 밝힌 '무파업 선언' 이 새로운 노사문화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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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유니온 外
▶유니온〓15억원 어치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내년 11월 8일까지로 1년 연장 ▶광동제약〓제3자 피인수설은 사실무근임 ▶동방아그로〓2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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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유니온 外
▶유니온〓15억원 어치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내년 11월 8일까지로 1년 연장 ▶광동제약〓제3자 피인수설은 사실무근임 ▶동방아그로〓2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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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엄낙용총재·박상배이사 일문일답]
대우자동차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엄낙용(嚴洛鎔)총재는 8일 '대우자동차 노조가 자구계획동의서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채권단은 대우자동차를 최종 부도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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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엄낙용총재·박상배이사 일문일답]
대우자동차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엄낙용(嚴洛鎔)총재는 8일 '대우자동차 노조가 자구계획동의서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채권단은 대우자동차를 최종 부도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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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박상배 이사 일문일답]
(서울=연합뉴스) 주종국.정윤섭기자 = 산업은행에서 대우차 문제를 전담하는 박상배 이사는 7일 대우차 노사가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구조조정안에 대해 100% 만족할만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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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0일 파업…경찰 폭행 항의
민주노총은 12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찰의 민주노총 간부 등에 대한 폭행에 항의, 현재 임단협 교섭 중인 단위 노조별로 오는 20일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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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공단 대동공업㈜, 직장폐쇄
지난달 중순께 한국 델파이 등 대구 달성공단 입주 4개 업체와 연대해 부분파업에 돌입했던 대동공업이 10일 오후 5시를 기해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대동공업은 11일 "지난달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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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자성대 부두 분규 타결로 정상화
지난달 26일부터 부산 항운노조의 태업으로 빚어졌던 부산항 자성대부두(현대부산컨테이너터미널)운영 차질이 분규 타결로 2일부터 정상을 되찾았다. 부산 항운노조는 1일 오후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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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10일 까지 총파업 계속하기로"
민주노총은 4일 서울 대학로에서 1만5천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노동자대회' 를 열고 당초 지난 3일까지로 예정했던 총파업을 오는 10일까지 계속하기로 했다. 민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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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파업 일부 사업장 한정' 시사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은 4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5일 근무제에 대한 정부측의 긍정적인 검토 착수 등을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의 성과로 제시하고 주5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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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큰혼란 없었다…참가노조 적어
민주노총은 일부 병원과 제조업체 노조를 주축으로 31일 총파업에 들어갔다. 특히 보건의료노조 소속 전국 21개 병원노조 3천5백여명이 오전부터 일제히 파업에 들어가 일부 병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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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총선후 임투 본격화-내달 고비
노동계가 자동차 4사 노조의 연대파업에 이어 총선 이후부터 5월말 총파업을 목표로 올해 임.단협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어서 다음달이 노동계 춘투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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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등 노조 산발적 '춘투' 벌여
춘투(春鬪)의 계절이 돌아왔다. 24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에서만 19개 노조가 산발적인 집회.시위를 벌였다. 행사명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2000년 임단협 승리' '중앙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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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내달 4일 총파업"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 산하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광주 등 6개 시 노조지부는 자신들의 임금인상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4일 연대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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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5월31일 총파업 돌입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2일 정부가 △주5일 근무제도입 △IMF피해 원상회복과 구조조정 중단 △조세개혁과 사회보장 예산확대 등 3대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오는 5월 31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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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운동·총파업' 노동계 정치투쟁 본격화
노동계가 낙선운동을 포함해 올해 총선과 관련한 정치투쟁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기로 해 총선에 큰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한국노총은 17일 산별대표자회의와 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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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올해 임금교섭 15.2% 인상 요구키로
민주노총은 14일 숭실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올 임금교섭에서 요구할 임금인상률을 15.2%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임금삭감분 원상회복과 물가상승률.경제성장률을 감안한 조합원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