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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영동산 포도·곶감·호두 넣은 초콜릿 外
기업 영동산 포도·곶감·호두 넣은 초콜릿 충북 영동산 포도·곶감·호두 조각을 그대로 넣어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농산물 초콜릿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출시됐다. 영동대 창업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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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포스코 경영진, 2억 상당 자사주 매입 포스코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최종태 사장이 각각 1억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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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도 골드먼도 연준 돈 받아 썼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치부책’이 공개됐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7년 7월 이후 최근까지 Fed에 손을 벌린 국내외 금융회사 및 기업의 명단과 대출액이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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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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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되지 않는 날 것, 아시아 신한류의 원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무대 위 밴드가 뛰기 시작했다. 지하 클럽을 가득 메운 100여 명의 관객도 따라 뛰었다. “아하하하 나중에~ 아하하하 다음에~”라는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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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2시가 되자 꽉 찼다. 신인섭 기자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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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되지 않는 날 것, 아시아 신한류의 원천
지난달 29일 4인조 록 밴드 ‘아침’이 홍대 클럽 ‘FF’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영(베이스)·권선욱(보컬ㆍ기타)·김동현(기타). 신인섭 기자 무대 위 밴드가 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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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스마트그리드 경쟁 가속
각국은 ‘똑똑한 전기’를 만들려고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노후 전력망을 개선하고, 기후변화협약에 대처하려고 스마트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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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신용 강등 ‘그까이꺼’ 인텔 효과 … 세계 증시 상승세
실적이 공포를 이겼다.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가 불거졌지만 세계 증시는 되레 상승세를 탔다. 시장의 시선은 ‘과거의 악재’보다 온통 미국 간판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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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 기대감에 미국 주가 상승랠리
내친김에 더 달릴 것인가, 아니면 다시 주저앉을 것인가. 미국 증시가 기로에 섰다. 이번 주부터 발표될 미국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이 관건이다. 시장의 기대치는 높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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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시속 100㎞ 전기버스 공개
현대자동차는 22일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사진)’를 공개하고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렉시티는 국토해양부의 표준형 저상 시내버스를 기본으로 개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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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9일
기업 대우일렉 인수의향서 4개사 제출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매각 접수마감 결과 4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 관계자는 18일 “4개사가 인수의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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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전기차
GM ‘볼트’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배기가스를 전혀 내뿜지 않으면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이미 1920년대 GE의 창업자인 토머스 에디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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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메가엠디 약학대학 진학설명회 외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메가엠디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011학년도 약학대학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약대 입시제도, 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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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월가, 경기회복 분위기 타고 정부 방침에 반발
고액 보너스 관행으로 비난 받아온 미국 기업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간 여론의 눈총 때문에 몸을 사렸지만 경기회복 분위기에 편승해 정부의 임직원 보수제한 조치에 반발하며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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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재형씨(전 부광운수 대표)별세 外
▶김재형씨(전 부광운수 대표)별세, 김윤회씨(파렛트컨테이너협회 차장)부친상=25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10-2261 ▶민척기씨(전 상공부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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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다우지수 종목 보세요, 미국 대표 기업 흥망사 보여요
뉴욕 증시의 상징, 미국 대표기업들의 집합체, 미국 경제의 나침반…. 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자주 들여다본다는 ‘다우지수’를 표현하는 말이다. 정식 명칭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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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1분기 실적 예상 밖 양호
씨티그룹이 1분기에 예상 밖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1분기에 9억6600만 달러(주당 1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블룸버그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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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생존 가능성 상당한 의문”
파산설이 끊이지 않는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에 대해 “생존 가능성에 상당한 의문이 든다”는 회계감사 의견이 나왔다. GM의 회계감사를 맡은 딜로이트 앤드 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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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시티 파산 신청 … DHL은 미국 내 특급우편 ‘철수’
미국 정부가 대규모 공적자금을 쏟아 붓고 있지만 실물경제로 위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2위의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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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올림픽’ 대구 유치 확정
‘에너지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총회를 대구가 유치했다. 대구시는 8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WEC 집행이사회에서 덴마크 코펜하겐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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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할 때’ 움직인 투자의 달인들
주식시장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럴수록 펀드·주식 투자자는 불안하다. 이럴 땐 산전수전을 다 겪은 투자 대가의 가르침을 되새겨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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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CEO 풀드의 아성 깨지나
“리처드 풀드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팔을 부러뜨릴 인물이다.”한국 산업은행이 인수 협상을 하고 있는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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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국’의 비밀 … 일본은 기술보다 시장을 키웠다
전남 영광군 홍능읍 성산리엔 3000㎡의 부지가 잡초만 무성한 채 방치돼 있다. 이곳은 원래 태양광 발전업체인 벤엘솔라파크가 공장을 짓기로 했던 땅이다. 하지만 자금난으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