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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서울·경기·인천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삼삼오오 모여 펼치는 인생나눔 인문활동.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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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400만 웃었다, 오합지졸 중년남성들의 수중발레 도전기
영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에서 어쩌다 보니 수중발레에 도전한 위기의 중년들. 대회 참가에 의의를 두려던 그들의 소박한 계획은 열혈 코치로 인해 180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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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지역거점 단체 공모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지역거점 운영 단체(기관)을 6월 14일까지 공모한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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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한 입만』, 전문가가 뽑은 최고 그림책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살찌우는 그림책. 요즘에는 그림책과 사랑에 빠진 어른도 늘고 있다. 내키는 대로 골라봐도 좋겠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면 어떨까. 전국의 그림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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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김혜자의 또 다른 얼굴···"매일 죽음을 준비합니다"
배우 김혜자는 30년 가까이 국내외에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배우 김혜자(78)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의 열연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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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받으며 살았다, 이젠 내가 나누어 줄 때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19) 은퇴 후 지난날을 돌아보니 나는 늘 남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다. 어머니와 친구들을 떠올리면 같은 하늘 아래 숨을 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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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는 누구나 쓰고 읽는 쌍방향 소통의 마당
중앙일보가 주최한 '더,오래 콘서트'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300명에 가까운 더,오래 필진과 독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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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이 오롯이…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 주얼리가 좋아서 주얼리회사에 다녔다. 명품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18년간 일했다. 주얼리는 소중한 순간을 담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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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도, 아이도 멋지게 키워낼 거예요"…무대 위 미혼모들
1일 서울 명동역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청소년 미혼한부모 꿈, 현실과 무대'를 주제로 휴먼라이브러리 포럼이 열렸다. 맨 오른쪽부터 최소미(28)씨, 김명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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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실용'기반의교육혁신허브로탈바꿈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미래 융복합·초연결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실용’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허브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경대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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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 부러지고, 더 좋은 음악가 됐다" 김영욱 바이올린
10대 시절부터 세계 최정상의 무대에 올라봤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2000년대 초반 부상 이후엔 가르치는 일과 나눔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스페설 뮤직&아트 페스티벌]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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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으로 강제 환승…세상 보는 눈 달라져
━ [더,오래] 인생환승샷(14) 강제로 환승한 장애인의 삶, 강재두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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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노래 듣고 꿈 키웠다”…7월의 ‘월간 사람책’ 25일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월간 사람책’ 7월 행사를 7월 25일(수) 14:00부터 본교 21세기관 학생라운지 배움홀에서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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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된 ‘두바이의 천사’
이브라힘 살렘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의 첫 외국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가 나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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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위기 50+세대 일자리가 대안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위기 돌파구를 중장년에게서 찾는다. 저출산·고령화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대한 대안을 중장년층에서 찾기 위한 토론이 열렸다. 서울시50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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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등 20개 명문대 합격생 자소서, 국내 기준엔 탈락?
━ 국내 대학 자소서 지나치게 획일화 미국 동부 명문인 '아이비 리그' 대학들의 전경 사진. [중앙포토] 하버드 등 미국 20개 명문대에 모두 합격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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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6000억에 판 김준일 회장, 베트남서 지갑 푼다
김준일 락앤락 창업자는 사업 얘기가 나오자 서글서글하던 눈빛이 달라졌다. 10여 년 전 백두산에서 산 액자 속 호랑이 눈과 닮은 듯 했다. [김경빈 기자] 26살 청년이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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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과 국민배우 박상원의 15년 우정 비결
서로 가는 길은 다르지만 통하는 게 있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한 평도 채 안 되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그동안 분에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이제는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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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어릴 때부터 돈의 쓴맛 단맛 보게 해야
━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8) 초등학생들이 돈 잘 버는 직업을 갖기 위해 밤늦도록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현실이 정말 괜찮은 것인가? (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중앙포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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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나눔이 얼마나 귀한지’ … 사랑 담은 편지, 올해도 배달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전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편지·e메일·문자메시지 등 하나하나 손가락 접어가며 세어보면 참 많죠. 여기에 스마트폰 메신저가 보편화되면서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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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해외 자원봉사로 인생 2막 여는 법
연탄 나눔 봉사. 장진영 기자 반퇴세대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대안 중 봉사활동에 대해 알아보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형 일자리가 좋은 대안이다. 요즘 미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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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 교수들이 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잘 설명해주는 말이다. 멘토링은 신입생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을 계속해 나가는 데 힘이 된다.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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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그만두자 ‘大學’이 시작, 삶의 방식 계속 고민 중
━ 촛불집회 책 펴낸 고려대 자퇴생 김예슬씨 신인섭 기자 김예슬씨가 자퇴를 선언하며 작성했던 대자보. ‘이름만 남은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된 대학, 그것이 이 시대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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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36.5] "기부 덕에 6개월 시한부 인생 6년이 됐죠"…인생 절반이 '나누는 삶' 황옥순씨
배너를 클릭하면 '복지온돌방 36.5'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기부 덕분에 6개월 시한부 인생이 6년 됐죠." 올해 나이로 일흔여섯, 하지만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황옥순(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