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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제 안 사 구설수

    【동경AP=연합】 「나까소네·야스히로」(중증근강홍) 일본수상이 20일 동경시내 다까시마야백화점 수입품 판촉장에 쇼핑 차 들러 점원의 도움을 받으며 반팔셔츠를 고르고있다. 국민들에게

    중앙일보

    1985.04.22 00:00

  • 수상의 쇼핑

    「나까소네」(중증근강홍) 일본 수상의 쇼핑 모습은 그야말로 쇼 같다. 20일 동경의 다까시마야 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임포트페어」(수입품 즉매회)에서 외국물건을 고르는 그의 쇼를

    중앙일보

    1985.04.22 00:00

  • "겨울철 건강" 실내서 다진다|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구를 보면…

    날씨가 차가와져 실외운동이 쉽지 않을 때다. 겨울철 건강유지책으로 실내에서 손쉽게 활용할수 있는 헬드기구들을 집에 사다놓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줄넘기·헬드

    중앙일보

    1985.01.25 00:00

  • "빌라"연립주택이 잘팔린다.

    빌라라는 이름을 붙인 연립주택이 분양러시를 이루고 있다. 분양가격은 평당 1백2O만원에서 2백7O만원, 크기는 국민주택규모 (25.7평)에서 88평형까지 천차만별이지만「아파트의 장

    중앙일보

    1984.10.29 00:00

  • 러브호텔 낮손님 받는 재미에 여행투숙객 푸대접

    16년만에 고국을 방문했던 재미동포가 서울에서 이른바 「러브호텔」(서울보문동M호텔)에 투숙했다가 대낮에 줄잇는 남녀정사행렬의 퇴폐향락풍조와 이를 방조·조장하면서 정작 여행손님들을

    중앙일보

    1984.07.28 00:00

  • 이탈리아제 호화가구 밀수|미군이삿짐 위장…1억어치

    서울세관은 28일 주한미군의 이사화물을 가장해 미국으로부터 이탈리아제 호화가구 1억원어치를 밀수입한 주한미군속의 한국인부인 허춘강씨(43) 를 관세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검찰에

    중앙일보

    1984.02.28 00:00

  • 대남간첩 조종사보다 훨씬 우대

    북괴는 최근 대남공작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들에게는 공군 조종사들보다 많은 봉급을 주는등 파격적인 대우를 하고 있으며 간첩들의 사상·변절을 막기 위해 공산당 이론으로 철저히

    중앙일보

    1983.12.14 00:00

  • 수입자유화 확대

    우리도 이제 돈만 있으면 잘 살수 있는 때가 된 것만 같다. 호주머니에 돈을 가득 지니고 있는 한나라걱정 할 것 없이 외국나들이를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고, 남의 눈치 보지 않

    중앙일보

    1983.06.03 00:00

  • 다시 날씬해진 체조요정「코마네치」7월 U대회에 참가위해 맹훈 계속

    ○…80년 모스크바올림픽이후 모습을 감췄던 몬트리올올림픽 체조의 여왕「나디아·코마네치」(루마니아·21)가 오는7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키위해 맹훈을 거듭하고있어

    중앙일보

    1983.03.12 00:00

  • 「다빈치·미켈란젤로」가구는 어디로…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탈리아제 초호화가구의 향방이 어떻게 될 것인가. 7년째 인천 세관창고에서 낮잠을 자고있는 호화가구의 주인 김인규씨(48·콘티넨탈 인더스트리 주식회사대

    중앙일보

    1983.02.26 00:00

  • 싸구려 외제|김영민

    솔직이 말해 여자 치고 외제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반짝거리는 외제 라벨이 주는 산뜻함과 제품의 견고성에 매력을 느껴, 본의든 아니든 간에 외제 물건을 한두 번 쫌은

    중앙일보

    1983.02.26 00:00

  • 7년째 임자 안 나타나는 이제 호화 가구

    ○…이삿짐을 가장해 들여왔던 이탈리아제 호화가구(사진)가 반입된지 6년6개월이 지나도록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인천세관이 보관에 골치를 앓고있다. 문제의 호화가구는 76년10월4일

    중앙일보

    1983.02.22 00:00

  • "쇼핑관광"이대로 좋은가|현지에서 본 문제점

    매일 낮12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일본 대만발 KAL721편을 오전반 세관원들은 「마지막 물배」라고 부른다. 하오 2시에 오후반과 교대하는 오전반 세관원들은 과다물품반입자가

    중앙일보

    1983.02.11 00:00

  • 백화점

    백화점가에 가을상품들이 첫선을 보이기 시작됐다. 의류특설매장을 설치, 전체적인분위기도 바꾸고, 결혼시즌을 맞아 혼례용품의 판매도 강화하고 있다. 백화점은 2, 3층에 자체기획상품인

    중앙일보

    1982.08.31 00:00

  • 떼돈 버는 미 팝가수 호화판 저택서 흥청

    미국의 대중가요 가수들은 지금 「천국의 생활」을 누리고있다. 그들의 극에 달한 호화로운 생활은 쉽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며 이들이 사는 집은 나무나 돌로 지은 것이 아니라 1백달러

    중앙일보

    1982.06.25 00:00

  • 올 봄 미국 유행은 꽃 장식「헤어·밴드」

    최근 뉴욕에서 선보이고 있는 금년 봄을 위한 여성용 액세서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구술 꽃 장식이 달린 헤드밴드와 슬리퍼 같이 납작한 구두. 헤어디자이너 「마드리

    중앙일보

    1982.02.04 00:00

  • (1369) 제46화 세관야사(16)

    마카오 신사가 서울 명동에서 활개치던 군정 때 사회풍조를 비웃는 말로 『들락날락 군정청, 흐지부지 재판소, 먹고 보자 ○○○, 내일오라 서울시』라는 노래(?)가 있었다. 이 노래

    중앙일보

    1975.06.21 00:00

  • 미녀와 승용차와…「시온성주」2세

    「시온성주」의 프린스. 환락가의 뒤안에 널리 알려진 재벌급 시온·그룹의 2세 박동명씨(31)가 끝내 검찰에 외화유출혐의로 걸렸다. 무려 26만5천여 달러(한화 1억3천2백50만원

    중앙일보

    1975.06.11 00:00

  • 속기 쉬운 외국제 전기 냉장고

    시중에 나와 있는 냉장고는 크게 국산품과 외제로 나눌 수 있다. 국산품은 5개 메이커가 생산해 낸 것으로 연 2만4천대의 최고 생산 능력을 갖고 있으나 실제 생산은 약 1만대 정도

    중앙일보

    1970.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