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빡빡머리 동부, 12연패 속시원한 탈출
동부 이승준(오른쪽)이 24일 SK전에서 센슬리(가운데)와 함께 헤인즈의 돌파를 막고 있다. [뉴시스]24일 프로농구 동부와 SK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경기 전 몸을 풀기 위해
-
[프로농구] 개막 2연승 … 싱글벙글 이충희
프로농구 KGC 양희종(왼쪽)이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존슨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이충희(54) 동부 감독의 출발이 좋다
-
'동부산성' 장군 이충희 수비농구로 완전 무장
이충희(54) 원주 동부 감독의 선수 시절 별명은 ‘슛도사’다. 어려운 자세에서도 던지기만 하면 림에 쏙 꽂히는 슛이 일품이었다. 누구보다도 공격 능력이 뛰어났던 이 감독의 올 시
-
[시론] 은퇴 과학기술인 적극 활용해야
이충희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과학기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며 국가경쟁력의 기반이다. 한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도 기술혁신을 통한 과학
-
1만7395분 뛴 아내 … 경기마다 속 태운 남편
농구선수에서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박정은과 탤런트 한상진 부부는 결혼한 지 10년이 됐다. 농구 시즌 중에는 떨어져 보낸 시간이 길고 아직 아이도 없어 여전히 신혼
-
프로농구 동부 신임 감독 이충희-최란 부부
이충희 동부 감독과 배우 최란은 결혼 30년차 ‘잉꼬 커플’이다. 최란은 1984년 결혼과 함께 여주인공은 포기한 뒤 ‘내조의 여왕’으로 살았다. 이 감독은 6년 만에 프로농구 감
-
동부 사령탑 이충희 "해설위원 하며 생각 넓혔다"
이충희“처음 감독을 맡는다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슛도사’ 이충희(54)가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새 사령탑이 돼 코트로 돌아왔다. 2007년 12월 오리온스에서
-
[다이제스트] 이대호, 4·5호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 外
이대호, 4·5호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1·오릭스)가 2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4·5호 홈런(1회 3점, 3회 2점)을
-
원주 동부 신임 감독, '슛도사' 이충희 선임
[중앙포토]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새 감독에 ‘슛도사’ 이충희(54) KBS 해설위원이 선임됐다. 동부는 29일 “이충희 해설위원과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
걷기 편한 길 조성 앞두고 연세로 노점 이전 논란
“요새 불안해서 잠을 잘 못 잡니더. 쫓겨나면 어떡하나 이 생각뿐이라예.” 꽃샘추위가 한창인 지난 21일 낮 서울 신촌 연세로. 꽉 막힌 차도 옆에 리어카를 끈 노점상이 하나 둘
-
방송 1년만에 '남데렐라·고환의 아버지' 스타 의사 배출
[사진 첨부=닥터의 승부 캡처] 의학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 + entertainment)라는 장르를 개척해 지난 1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JTBC의 명품 예능
-
최란, 남편 이충희 혈액형 찾아준 사연은…
배우 최란이 남편 이충희 해설위원의 혈액형을 찾아준 이야기를 꺼냈다. 최란은 2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내가 남편의 피를 찾아준 사람"이라고 으쓱했다
-
최란, 남편 이충희의 ‘이마키스’에 발끈
[사진=JTBC제공]배우 최란이 연애시절 남편 이충희에게 받은 ‘이마키스’에 발끈(?)했다. JTBC 신개념 의학 토크쇼 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한 최란은 “이충희씨의 어떤 모습에
-
'마법의 성' 부른 가수, 지금은 투자전문가로…
주말에 김광진씨는 중학생인 아들·딸과 여의도공원에서 농구를 한다. 가끔은 가수 이현우씨와 단둘이 농구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푼다. 스포츠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다. 음악과 투자
-
[프로농구] ★제조기 유재학, 2012도 ‘별’난 선택
유재학 감독의 선택은 2012년에도 특별했다. 유 감독은 무명이었던 양동근(31)과 함지훈(28)을 뽑아 키웠고,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는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고졸 신인 이우균(20
-
이재경 두산 부회장, 배우 김혜자씨 … 나눔 실천 앞장서 국민훈·포장 영예
이재경 부회장(左), 김혜자씨(右)이재경 (주)두산 부회장과 배우 김혜자씨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포장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1
-
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
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깨진 유리 조각과 건물 파편들이 거
-
“2018 평창 사상 최고 대회 보여주자”
‘더반의 예스 평창! 그 감격 그대로 / 뛰어라 뛰어라 강원도! 날아라 날아라 대한민국! / 그리해서 / 세계인의 강원도로 우뚝, 우뚝 세우시라!’ 강릉 출신 이충희 시인이 201
-
‘폐질환’ 주영이에게 따뜻한 손길 줄이어
아내와 두 딸이 갑작스러운 급성 폐질환으로 사경을 헤매다 지난 19일 둘째딸 진주가 끝내 숨진 육군 전효택(35) 상사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후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
"세상 떠날 때 재산 80%는 사회 환원하고 갈 겁니다"
이탈리아 명품 의류브랜드 에트로의 국내 수입판매사인 ㈜듀오의 이충희(57·사진) 대표는 낭비라고 생각하는 일에는 한 푼도 아까워 하는 ‘구두쇠’다. 간혹 커피전문점에서 3000~
-
쉽지 않은 만남, 스포츠 스타-방송·연예인 커플
왼쪽부터 최미나-허정무, 최란-이충희, 김태균-김석류. 남성 스포츠 스타와 방송·연예인들의 만남.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영화처럼 화려하다.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을 때 반응 또한
-
[프로농구 전망·일정] 방심했다간 뒤통수 맞을걸
2010~2011 프로농구에서는 SK와 전자랜드·KCC가 ‘3강’으로 꼽힌다. 이충희 KBS 해설위원과 이상윤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박종천 전 전자랜드 감독은 “혼혈 선수
-
“게으른 자는 필요 없다” 스타급도 가차 없이 퇴출
유재학 감독 요리 재료가 풍부하지 않은 요리사가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면.이런 고민을 떠안고 있는 감독이 있다. 남자농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유재학(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