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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라크 갈등 심화되나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아파 근거지 사드르 시티에서 21일(이하 현지시간) '평화여단(Peace Brigades)'이 행진하고 있다. 정부군 측인 시아파 민병대 평화여단은 수니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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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내고 SNS홍보 기업 뺨치는 반군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는 2012년부터 연간 활동 보고서(알나바뉴스)를 낸다. 2013년 보고서엔 이라크에서만 1만 번의 작전을 했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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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한 발 안 쏘고 … 쿠르드 분리독립 가시화
쿠르드 자치정부 소속 보안군이 17일(현지시간) 키르쿠크시 외곽에서 체포한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소속 병사를 연행하고 있다. [키르쿠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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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병력 275명 파견"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가 이라크 북부를 장악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제2도시 바스라에서 시아파 민병대가 무기를 치켜들고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바스라 AP=뉴시스]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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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동지? … 미국·이란, 이라크 반군 협공설
ISIL 소속 반군들이 14일 자신들이 점령한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에서 사로잡은 정부군 병사들에게 사복을 입히고 엎드리게 한 채 압송하고 있다. [AP=뉴시스] 내전으로 치달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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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전, 불붙은 국제유가
기름값이 다시 끓고 있다. 이라크에 전운이 감돌고 있어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나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 미국은 국가안보 이익이 위협받을 경우 군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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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반군, 바그다드 140㎞ 앞까지 진격
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티그리스강을 따라 남하, 바그다드로 진격하고 있다. 이라크 제2 도시 모술을 장악한 지 하루 만인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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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무스타파 예실 터키 기자작가재단 회장
지난해 8월 방한했던 예실 회장은 “한국 불교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스님들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가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이스탄불=배명복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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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이라크 급진단체, 제2 도시 모술 장악
이라크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바논 이슬람국가(ISIL)’가 10일 제2의 도시 모술을 장악했다. 누리 알말리키 총리는 의회에 긴급회의를 소집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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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탈레반, 카라치 공항 테러 … 28명 숨져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의 진나국제공항에서 8일 밤(현지시간)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의한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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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보안 장막’ … 관광객 항의에 "닥치라"
천안문 사태 25주년을 맞은 4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앞에서 경찰관 한 명이 샷건으로 무장하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1] 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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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이슬람 무장세력, 벵가지 학교 건물 공격
반(反)이슬람 무장단체가 1일(현지시간) 리비아 벵가지에 있는 기계공학기술학교를 공격해 학교 건물이 폐허가 됐다. 칼리파 하프타르 퇴역장성이 이끄는 이 무장단체는 항공기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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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빌 게이츠 … 기자의 벽을 허물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가수 마돈나,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 세계적 유명인사(celebrity)인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허핑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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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지리아 폭탄 테러로 최소 118명 사망
나이지리아 중부 조스시에서 20일(이하 현지시간) 차량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11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이날 조스시 버스 터미널과 도심 한복판에서 30분 간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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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39명 탄 여객선 신안 앞바다서 고장 外
사회 139명 탄 여객선 신안 앞바다서 고장 21일 오후 2시25분쯤 전남 신안군 팔금면 불무기도 남서쪽 1㎞ 해상에서 139명을 태운 목포선적 424t급 대흥고속카페리 여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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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KBS 새노조 "사장 불신임 97.9%" 外
사회 KBS 새노조 “사장 불신임 97.9%” 기자·PD 직군 중심의 KBS 새노조는 17일 조합원 1224명을 대상으로 길환영 사장 신임투표를 실시한 결과 97.9%의 불신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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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동영상]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소녀들은 어디에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을 구출하려고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피랍기간이 장기화하면서 국내외의 비난이 커지자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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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BackOurGirls … 인증샷 쓸모없다는 주장 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12일(현지시간) 납치 29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상에서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 셰카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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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소녀들 납치 부모 심정으로 지켜봐"
미셸 오바마 토요일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주례연설대에 선 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였다. 미셸 여사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린 주례연설에서 나이지리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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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돌려줘" 100만 트윗 물결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소녀들의 귀환을 촉구하는 트위터 해시태그 ‘우리 소녀들을 돌려줘’(#BringBackOurGirls)에 저명 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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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납치 "200여명의 여학생들 피랍" 서방국가 비난 쏟아내
나이지리아 납치 [사진 = JTBC] ‘나이지리아 납치’. 나이지리아 여학생 200여 명이 이슬람 무장단체에 납치당한 나이지리아 소녀 피랍 사건에 이어 인근 지역에서도 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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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진핑 국가주석 신장위구르 자치주 3박4일간 시찰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신장위구르자치주 일대를 시찰했다. 시 주석이 지난달 28일 토쿠자크 마을을 방문해 한 가정집을 살펴본 뒤 주민들과 단체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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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방위군 소속 20세 백인, LA 지하철 폭탄테러 시도
내셔널가드 리저브(주 방위군) 소속의 20대가 LA지하철 폭발물 테러 공격을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은 17일 북가주 출신의 니콜라스 토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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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라크-ISIL 충돌 '살벌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주르프 알-사카르(Jurf al-Sakhar)에서 17일(현지시간) 이라크 보안군과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