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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남자' 이순신과 10년…나도 치열한 전쟁 치렀다

    '상남자' 이순신과 10년…나도 치열한 전쟁 치렀다

     ━   ‘이순신 3부작’ 완성한 김한민 감독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려 한 대의를 현대인들이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김상선 기자 지금까

    중앙선데이

    2023.12.30 00:21

  • 상남자 이순신에게 반한 10년, 그걸 찍었더니 중년男들도 눈물

    상남자 이순신에게 반한 10년, 그걸 찍었더니 중년男들도 눈물

     ━   ‘이순신 3부작’ 완성한 김한민 감독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려 한 대의를 현대인들이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김상선 기자 지금까

    중앙일보

    2023.12.30 11:00

  •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권력·치정에 눈먼 인조 “자식 죽이는 것도 왕의 권한”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권력·치정에 눈먼 인조 “자식 죽이는 것도 왕의 권한”

     ━  공포영화 뺨치는 궁궐 잔혹사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총명한 자질의 소현세자가 34세 나이로 급서하자 나라는 온통 충격에 휩싸인다. 청나라 볼모로 심

    중앙일보

    2023.07.21 00:54

  • 서강대, 중앙의료원과 첨단보건의료 분야 협약 체결

    서강대, 중앙의료원과 첨단보건의료 분야 협약 체결

    업무 협약식 현장 (왼쪽부터)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 서강대학교와 국립중앙의료원은 11일 첨단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중앙일보

    2023.07.13 12:15

  • 마음까지 아릿한 러시아 '풍경의 詩學'

    이 책을 뭐라 불러야 할까. '러시아 문학·예술 기행'이란 부제가 붙어있으니 예술을 논하고 시를 언급하는 고급 여행담쯤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장 잘 어울

    중앙일보

    2002.02.02 00:00

  • [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대변인 양성일▶보건의료정책관 이동욱▶건강보험정책관 고경석▶건강정책국장 임종규▶질병관리관 전병율▶보건산업정책국장 김원종▶복지정책관 권덕철▶연금정책관 이상영▶사회서비스정책

    중앙일보

    2010.10.28 00:20

  • ″영관급들 투기목적은 아니었다"국방부 해명

    ○…현역장교·고급군무원들이 낀 군정보유출 및 땅투기사건이 터지자 『군이 전국의 땅투기를 조장하는 등 잿밥에나 신경쓰는 집단으로 비치게 됐다』며 안절부절못하던 군당국은 16일 부랴부

    중앙일보

    1989.06.17 00:00

  • PREVIEW

    PREVIEW

    차준엽 사진전 ‘방태산 귀틀집 산중일기’일시 12월 1일까지 장소 서울 사간동 법련사 문의 02-733-5322‘북한산 털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환경운동가 차준엽(60)씨가

    중앙선데이

    2009.11.27 22:34

  • Special Knowledge 백화점 입점 요건

    Special Knowledge 백화점 입점 요건

    한 해 관광객 582만2000여 명. 총인구 56만5000여 명(2008년12월 기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 없는 것? 바로 백화점입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제주도에 주요 백화점 업체

    중앙일보

    2010.01.05 08:17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전쟁 끝나자 도로 ‘특권만 있고 의무는 없는’ 양반 천국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전쟁 끝나자 도로 ‘특권만 있고 의무는 없는’ 양반 천국

    임진왜란이 끝난 뒤 선조 37년(1604) 류성룡에게 내려진 호성공신 녹권. 일등공신에 이항복·정권수 이름이 보인다. 이항복은 도승지로서 선조를 수행했고, 정권수는 명나라 사신으

    중앙선데이

    2009.04.25 20:53

  • [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파견 박항식 ▶기획예산담당관 조율래 ▶기술개발지원과장 양성광 ▶과학기술문화과 배재웅 ▶총무과 김홍진▶연구개발기획과 이기성▶기술개발지원과 강병삼

    중앙일보

    2001.09.12 00:00

  • 한국전 흐름 바꾼 ‘우직지계’의 승리, 인천상륙작전

    한국전 흐름 바꾼 ‘우직지계’의 승리,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주도한 맥아더 장군은 정면 공격 위주의 패러다임을 간접접근 전략으로 바꿔 세계 전쟁사에 남는 승리를 거뒀다. [중앙포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는데 앞으로 전쟁이

    중앙선데이

    2012.02.05 01:02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대사>▶주노르웨이 이병화▶주레바논 최종일▶주미얀마 이백순▶주온두라스 김래혁▶주파라과이 한명재▶주파푸아뉴기니 김성춘▶주피지 김성인<총영사>▶주나고야 박환선▶주두바이 안성두▶

    중앙일보

    2013.10.22 00:28

  • 혼수 가전 고르기

    혼수 가전 고르기

    집안일을 분담하는 남성이 늘면서 예비신랑들의 식기세척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한 남성이 지멘스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내는 모습.혼수 가전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중앙일보

    2012.10.16 04:05

  • 「서울시장」5백89년간 모두 천4백10명

    서울이 조선조의 도읍으로 정해진지 5백89년. 이대조3년(1394년11월29일) 한성부로 출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시장을 지낸 사람은 연임 중임을 합쳐 1천4백9명, 제1부시장

    중앙일보

    1983.03.16 00:00

  • ㈜충청항공, 청주~김포·제주 취항 준비

    오는 12월이면 청주~김포 항공노선이 신설되고 청주~제주 노선도 훨씬 싸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항공(대표 이덕형)은 "최근 프랑스 ATR사와 소형 항공기 2대

    중앙일보

    2004.08.01 20:31

  • [김준태의 보스와 참모의 관계학(29) 선조와 유성룡] 전란의 책임 뒤집어쓴 유성룡

    [김준태의 보스와 참모의 관계학(29) 선조와 유성룡] 전란의 책임 뒤집어쓴 유성룡

    임진왜란 막바지까지 전시(戰時) 조정 이끌어 … 스스로 죄 지어 낙향 촉한의 황제 유비는 자신의 수석참모인 제갈량을 두고 “나에게 공명(孔明)이 있음은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과

    중앙일보

    2017.10.03 00:02

  • [서소문 포럼] ‘첫날부터 능숙하게’는 잊어라

    [서소문 포럼] ‘첫날부터 능숙하게’는 잊어라

    염태정 EYE 디렉터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시절 두 차례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했던 그레고리 핸더슨(1922~1988)은 ‘서울이 곧 한국’이라고 했다. 외교관이자 학자였던

    중앙일보

    2021.04.15 00:33

  • 삼성그룹 임원 인사

    ◆삼성전자 <부사장> 김용식 노희찬 박광기 박병대 박종환 박학규 배영창 안재근 안중현 이건혁 이준영 이진중 정민형 조인수 최영준 한갑수 한명섭 <전무> 강봉용 강창진 김도형 김부경

    중앙일보

    2013.12.06 00:50

  • 10년 새 항공기 수 2배로 … 인력난 속 편법 교육기관도

    10년 새 항공기 수 2배로 … 인력난 속 편법 교육기관도

    충남의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 있는 조종사 교육용 훈련기 ‘세스나(Cessna) 172’. [사진 아시아조종사교육원] ‘항공사들은 앞으로 20년간 비행기를 늘리면서 연간 2만50

    중앙선데이

    2013.12.22 00:02

  • [더오래]정적이지만…서인의 제자 사위 삼은 남인 정경세

    [더오래]정적이지만…서인의 제자 사위 삼은 남인 정경세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114)     1626년(인조 4) 임금의 생모를 둘러싼 상복 논의가 일어난다. 이귀‧최명길 등은 임금도 아들인 만큼 상주로서 삼

    중앙일보

    2021.11.25 11:00

  • (22)민중시인 박인로 기리는 영천 「도계서원」

    민중이란 누구인가. 이 나라에 참다운 민중시인이 있었던가. 이러한 물음앞에 우리는 자랑스럽게도 노계 박인로를 가리키게 된다. 우리의 글이 만들어진 다음 우리의 글로 우리의 시를 빼

    중앙일보

    1991.02.10 00:00

  • 잘린 두루마기

    조선조 중종 때의 선비 박영의 후손들은 대대로 옷자락이 잘린 두루마기 한 벌을 가보로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그 두루마기에는 이런 사연이 있다. 박영이 어느 날 저녁 좋은 옷을 입

    중앙일보

    1989.12.11 00:00

  • (36)이항복의 충의받드는 화산서원

    글을 읽어 사람이 사는 도리를 깨닫고, 높은 벼슬에 올라 권력과 부귀를 누리는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나무숲처럼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그러나 정작 배운 대로 몸으로 행하고 벼슬자리

    중앙일보

    1991.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