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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댄 최강희의 공격실험
곽태휘(31·오른쪽)가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44분에 동점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2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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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 원톱' 이동국, 골 결정력 "기대 이하"
레바논전 공격 선봉장으로 나선 이동국(34ㆍ전북현대)이 골 결정력 문제를 드러내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5일 레바논 베이루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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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드컵 알제리전 4:2 패한 후 눈물 흘리는 손흥민
23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2차전 한국 vs 알제리 경기가 4:2로 알제리가 승리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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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브라질 원정응원 1000여 명 '붉은 악마'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관중. [쿠이아바 로이터=뉴스1, 상파울루 교민 윤민석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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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인터뷰] “이근호, 제 역할 했다”
한국축구대표팀이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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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4회 연속 월드컵 첫 경기 무패
첫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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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축구인생 3-5,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났다”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35?FC 서울)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 전반 43분.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은 예고한 대로 차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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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깜짝 발탁, "군인 신분으로 책임감 느껴"
박주영(29·알 샤밥)이 제외된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서 이정협(23)이 깜짝 발탁됐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호주아시안컵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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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경기 4골 이정협 깜짝 발탁, 슈틸리케호의 신데렐라 된 사연은?
‘이정협 깜짝 발탁’ ‘이정협 깜짝 발탁’ ‘이정협 깜짝 발탁’. [사진 상주상무 홈페이지] ‘슈틸리케호의 신데렐라’ 이정협 깜짝 발탁이 화제다. 박주영(29·알 샤밥)이 제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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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사우디, GK는?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사우디` [사진 중앙포토]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엘 자이시)가 사우디아라비아 격파 선봉에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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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편성 결과, 한국 최고 적수는 호주…최근 경기 실적 보니
아시안컵이 보름 가량 남았다. 아시안컵 조편성 A조에 속한 한국은 오만, 쿠웨이트, 호주와 차례로 대결하게 된다. AFC(아시아축구연맹)가 주최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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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가 아들이라 부를만했다”… ‘MOM’ 김영권 평점 8점
GK 정성룡 6 전반에 위협적인 장거리포 두방 슈퍼 세이브. 전체적으로 안정적. DF 김치우 5 우즈벡 공격 주루트가 왼쪽이라 눈에 띄지 않음. 세트피스에서는 여전히 날카로운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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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1이닝 2실점 했지만 2세이브째 外
오승환, 1이닝 2실점 했지만 2세이브째 일본 프로야구 오승환(32)이 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호 세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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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주 꺾고 K리그1 선두 질주
울산이 상주를 꺾고 K리그1 선두를 달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상주 상무를 꺾고 K리그1(1부) 선두를 지켰다. 울산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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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가죽 중절모, 이인영 운동화, 서욱 거북선 모형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스포츠계 인사들의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캥거루 가죽 중절모를 기증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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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톰 밀러 오래 전 용서, K리그 돌아와 행복해요"
11년간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다가 K리그 울산 현대로 돌아온 이청용. 울산=송봉근 기자 “나이스하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와 코치진, 스태프는 이청용(32)을 두고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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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다 실력 … 냉철한 홍명보
대표팀 명단을 들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홍명보 감독. [뉴스1] 김신욱(25·울산 현대) 복귀, 박주영(28·아스널)은 여전히 대표팀 제외. ‘홍명보 코드’가 뒤바뀌었다.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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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준건씨(재미) 外
▶최준건씨(재미)별세, 최진수(사업).진우씨(〃)부친상, 강영창(사업).민병관씨(중앙일보 전략기획실장)장인상=23일 오전 6시 미국 뉴욕 콜러 골드워터병원, 발인 24일,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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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골잡이, 외인만 있나요'
이근호(22.대구FC.사진)는 김승용(광주 상무)과 함께 부평고를 2003년 고교 3관왕으로 이끈 주역이다. 그해 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데뷔 첫해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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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학 전 동수 대표 별세 外
▶김정학씨(전 동수 대표)별세, 김득중(파믹스차이나 사장).용설씨(프라다코리아 사장)부친상, 오희철(연세대 의대 교수).정수련(바이오앤진 사장).김세홍씨(엘르라이센싱 사장)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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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 '운명의 한 -일전'
'자존심과 실리를 모두 잡는다'. 28일 오후 9시35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일본과 아시안컵 3~4위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각오다. 47년 만의 우승 꿈은 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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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이동국도 '주전 경쟁'
우여곡절 끝에 23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이 훈련의 강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첫 훈련을 한 23일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였지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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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내달 평양서 승부 내자
한국이 앞서 갔다. 전반 20분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염기훈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사진). 하지만 북한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7분 동점골을 성공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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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정대 몸 만들기 끝’ 허정무팀 엔트리 24명 확정
이근호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연습경기에서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서귀포=연합뉴스]‘중동 킬러’ 박주영(AS모나코)과 이근호(대구)가 7회 연속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