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아프다" 전여친 엄마 감금한 男…가방서 나온 소름 물건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의 지인을 둔기로 폭행한 데 이어 이 여성의 어머니를 자신의 차에 감금한 뒤 사고까지 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
-
[속보] 검찰 '계곡살인' 방조한 공범 체포…구속영장 청구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계
-
만취운전 사고로 동승자 숨져…20대女 운전자 구속 송치
지난 15일 오전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명지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 1대가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돼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3명 중 1명이 숨지고
-
호주 워홀 간 20대女 4명 한날 숨졌다…퇴근길 교통사고 비극
사진=호주 ABC방송 홈페이지 캡처 호주에 체류 중이던 20대 한국인 여성 4명이 퇴근길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도착한
-
비틀대며 경찰에 “XX 아프죠”…서예진, 만취 운전 후 한 행동
29일 SBS 뉴스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가 음주운전 사고 후 서예진씨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 영상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
-
윤석열 "주류세 10%, 음주운전 척결에 쓰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음주운전 척결에 주세(
-
마약 취한 운전자에 실탄 11발쏜 경찰…경찰청장 “잘했다”
지난달 29일 자정쯤 울산시청 별관 지상 주차장에서 “탕”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경찰이 마약을 한 뒤 난폭운전을 하는 30대 A씨를 제압하기 위해 차량 앞바퀴에 쏜 실탄이었
-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 주식 0.1주 단위로 살 수 있다
내년부터는 소득이 적고 대출이 많은 대출자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가 더 어려워진다. 국내 주식도 0.1주 단위로 살 수 있게 돼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 거래도 쉬워질
-
[내년 달라집니다]65세 이상 ATM 수수료 면제, DSR 규제 강화
내년부터는 소득이 적고 대출이 많은 대출자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가 더 어려워진다. 국내 주식도 0.1주 단위로 살 수 있게 돼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 거래도 쉬워질
-
40분 '광란의 질주'에 실탄 11발 쐈다…범인 붙잡고 보니 [영상]
경찰이 차량으로 도주행각을 벌인 조직폭력배를 실탄으로 제압했다. 당시 이 조직폭력배는 마약에 취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울산남부경찰] 경찰이 차량으로 도주행각을 벌인 조
-
주차된 벤츠 차량 박은 30대 운전자…마약 투약 혐의 조사
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서울 강남에서 주차된 벤츠 승용차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
지하철 바닥 드러누워 "인생은 XX"…'3호선 빌런녀' 내쫓겼다 [영상]
지하철 열차 내에서 춤을 추고 큰 소리를 내며 난동을 피운 여성이 승객들의 신고로 강제 하차 조치됐다. 2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께 서울 지하철 3호
-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KBS ‘방송출연 정지’ 처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이 지난 9월 8일 오후 대구지법에서
-
[기고] 이것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의 새로운 특화 사업이다
대한민국의 SW중심대학 사업은 주요 선진국들이 SW 전문 인재 양성 방안을 국가전략으로 수립하는 정책에 편승하여 SW 전문 인력을 통한 기업의 미래 생존과 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
콜센터에 "사창가 같다"던 간부…솜방망이 처벌한 국민연금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오종택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직원 앞에서 성희롱적 발언을 한 간부를 솜방망이 처벌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3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에
-
3명 살해한 그놈은 '4살 수준' 지적장애자…美 뒤집은 사형수
5일(현지시간) 오후 6시 11분. 미국 미주리주 본테레의 주립 교도소에서 한 수감자의 사형이 집행됐다. 이름은 어니스트 존슨(61). 27년 전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
-
한밤 아파트 울린 비명...경찰은 7층까지 뒤져 주민 살렸다
울산경찰청은 북부서 농소1파출소 김영경 경위가 톱(Top) 폴리스(으뜸 경찰관)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6월 4일 오후 9시쯤 울산 북부경찰서 농소1
-
흡연보다 빨리 사람 죽인다, 최대 9년 수명 단축시키는 살인범
대기질의 악화로 흡연이나 음주, 마약보다 대기오염이 수명에 더 큰 위협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인도의 경우 최대 9년까지도 기대수명이 줄 수 있는
-
성폭행·익사사고·출산 아수라장…伊 1만명 '광란의 파티'[영상]
이탈리아 라치오주 비테르보도의 메차노호수 인근 평원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여간 무허가 야외 댄스파티가 열렸다.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에서 약 1만명의 젊은이가 당
-
마약·술 취해 역주행 택시 들이받아 사망사고…30대 징역 5년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연합뉴스 마약과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도로를 역주행하다 교통사고를 내 상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9
-
'알리바바 성폭행' 구실 잡아…中 당국 노래방·음주회식 단속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가라오케 내부. [중앙포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알리바바의 사내 성폭행 사건 후폭풍이 거세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
-
대마초 연기 휩싸인 한국 야구…브룩스 떠나도 남는 3대 의문
브룩스가 불명예스러운 뒷모습을 남기고 한국 야구를 떠났다. [IS포토] 프로야구에 대마초까지 등장했다. 야구팬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KIA는 지난 9일 KBO에
-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서 필로폰과 주사기 발견…40대 남성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음주운전을 의심받던 운전자의 차량에서 필로폰 등 마약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0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조
-
전사자보다 자살 많은 미군, 뜻밖 원인은 '중국 스트레스'
“우리 군의 높은 자살률이 매우 우려스럽다. 이러한 현상은 이곳 기지뿐만 아니라 미군 전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1일 (현지시간)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