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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바이러스 키워 만든 대상포진 백신…세계 2번째 성공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공장에서 직원들이 대상포진 바이러스 배양기를 들여다 보고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폐 세포를 숙주로 몸집을 키운다.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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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만원 지하철 탄 결핵 환자, 주변 승객 감염 가능성은
지하철 3호선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4일 활동성 결핵에 걸려 입원 중이던 환자가 병원을 빠져나와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닌 사건과 관련 주변 승객 감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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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완치…박능후 "이상 없으면 22일 사태 종결"
━ 질병관리본부 "최종 상황 종료는 다음달 16일" [사진 연합뉴스TV] 메르스 확진 환자 A씨(61)가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일반 병실로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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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질병관리본부 메르스 대응 중간결과 발표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중간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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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설사” 알린 메르스 감염자, 공항검역관이 그냥 보냈다
━ [메르스 발생] 구멍 뚫린 검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 A씨(61)가 공항 검역소에서 귀국 전 메르스 주요 증상인 설사를 앓았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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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호흡곤란·혈압 저하 증상은 없어”
음압 환자(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은 현재 서울대병원 진료지원동 내 음압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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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펫 비즈니스는 소비자의 요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안코이탈리아는 반려견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그루밍·유치원·호텔 등의 서비스를 갖추었다. 황준엽 대표는 견주와 반려견 모두 편하고 즐거운 ‘개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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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사망' 이대목동, 상급종합병원서 일단 탈락…재지정 여부 추후 논의
이대목동병원 외부 전경. 현재 상급종합병원인 이대목동병원은 미숙아 사망 여파로 재지정이 보류되면서 당장 다음 달부터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중앙포토] 2018~2020년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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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새 병원 명칭 '이대서울병원' 결정 "전 중환자실 1인실 설계"
이화여대 의료원이 서울 마곡지구에 건립중인 1014 병상 규모의 이대서울병원 조감도. [사진 이화여대 의료원] 국내 최초로 기준 병실을 3인실로, 전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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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인천에 첨단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개원
병원소식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외관.국내 유일 심장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인천에 새 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계양구 작전동)’을 개원했다. 지하 2층,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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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감염 막기 위해 병실·병상 간격 넓히기로
앞으로 병원에서 입원실·중환자실이 현재보다 커지고 병상 간 거리도 멀어진다. 정부는 음압격리병실과 손 씻기 시설도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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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면적 넓어지고 병상 간격 늘어난다…'감염 예방' 위한 기준 3일 시행
앞으로 병원 입원실과 중환자실의 면적이 넓어지고 각 병상 사이의 거리가 늘어난다.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음압병실과 손 씻기ㆍ환기 시설 설치도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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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악화시킨 ‘콩나물 6인실’ 없앤다
앞으로 새로 짓거나 증축하는 입원실은 병실당 최대 4개 병상까지 허용된다. 의원급에서 종합병원급까지 모든 의료기관이 해당된다. 병실 면적은 1인실의 경우 기존 6.3㎡에서 1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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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짓는 병실 6인실 못 만들고 병상 당 면적 60% 늘린다
앞으로 새로 짓는 입원실은 병실 당 최대 4개 병상까지만 허용된다. 또 병실면적은 1인실의 경우 기존 6.3㎡에서 10㎡으로, 다인실의 경우 1인당 기존 4.3㎡에서 7.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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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소아응급센터 9곳 생긴다
내년 7월부터 소아 응급환자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전국 9곳의 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 전담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응급환자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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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간 균형 잡힌 공공의료체계 구축 등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밝혀
경기도가 공공보건의료 분야를 한 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 잡힌 공공의료체계 구축, 필수분야 보건의료서비스 적정공급,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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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실, 병문안객 통제실 갖춰야 상급종합병원 지정
내후년부터 상급종합병원(대형 대학병원)으로 지정받으려면 음압격리병실과 병문안객 통제시설을 설치하는 등 감염 관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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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진료·시설로 '안전한 병원' 국제적 인정 받아
분당차병원 JCI 인증 TF팀 김지현 약제부 파트장, 신현수 교수, 유규종 시설팀 팀장, 한윤미 간호국 주임, 김보람 간호국 계장(왼쪽부터). [사진 차병원]분당차병원이 성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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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감에 힘들었지만 환자 살려낸 건 큰 보람”
단국대병원 이지영 교수가 지난해 병원에 머물며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때를 떠올리며 얘기하고 있다. “한 달 만에 귀가했더니 아이 보는 게 힘들다며 가사도우미도 떠나버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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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감염관리 수가 첫 도입, 음압병실 설치는 지지부진
병원 감염관리대책 어디까지메르스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으려면 방역체계 개선 못지않게 병원의 감염 관리 또한 중요하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큰 데 작은 데 할 것 없이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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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아랍 여성, 격리 거부 탈출소동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볼라 같은 고위험 감염병이나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이 발생할 때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이들 감염병 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등 컨트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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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기 들여오고, 병상 늘리고 … 창원 ‘건강한 전쟁’
창원경상대병원 전경.경남 창원에서 대형 종합병원 간 ‘전쟁’이 시작됐다. 앞다퉈 병원 신·증축을 하며 환자유치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주로 서울·부산에 빼앗기는 암 등 중증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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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중점 진료 서울바른세상병원 1월 11일 정식 개원
척추∙관절 중점진료 서울바른세상병원은 2016년 1월 11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사거리에 서울바른세상병원을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초 진료 개시를 시작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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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막아라" 팔 걷어붙인 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이 내년에 음압병실을 4개 신설하고, 기존의 3개 음압 병실도 개선한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 확충 사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