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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자비에 돌란 영화, 왓챠 등 국내 OTT서 못 보게 된 이유
국내 OTT. [중앙포토]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비롯한 영국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의 영화들, 작가주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자비에 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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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9월부터 유료화…유튜브 프리미엄도 가격 올린다
그동안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유튜브 뮤직' 서비스가 9월부터 국내에서 전면 유료화된다. 광고 없이 동영상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었던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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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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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만큼 음악 저작권료 내” 토종OTT-한음저협 갈등 소송가나?
국내 OTT. [중앙포토] 음악 저작권료 문제로 인해 웨이브, 왓챠플레이 등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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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차트 없애고, 들은 만큼 내고…음원 사재기 사라질까
글로벌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한다. [사진 스포티파이] 국내 음원 유통 시장의 변화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음악 플랫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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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쓰고 "막걸리 한잔"···'코로나 블루' 노래로 날리는 시민들
김명지씨는 자신의 관심사인 트로트로 김포시민 유튜브 안방 복면가요제에 도전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21일 오전 온라인에서 복면을 쓴 한 여성이 가수 영탁의 노래 ‘막걸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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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내 돈 내 가수한테"…음원시장 눈치게임 시작
프랑스 디저(Deezer)는 지난 1월 이용자 중심 정산방식(UCPS)을 시범 도입했다. [사진 디저] 네이버의 음원 플랫폼 '바이브'가 음원 정산방식을 '이용자 중심'으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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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작권은 차세대 창작자 육성하는데 도움돼야”
“음악을 포함해 창작 작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도전들이 남아있다. 지금 저작권은 20년 동안 변모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차세대 창작자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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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페는 왜 캐럴 안 들리지? 밥집은 막 틀어도 공짜인 이유
[pixabay]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공짜일까. 최근 헌법재판소는 사단법인 A협회 등 저작권 관련 단체가 “무료로 상업용 음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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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측 "네이버뮤직 등 모든 기관에 사재기 자발적 조사 요청"
남성 듀오 바이브(류재현, 윤민수). [일간스포츠] 남성 듀오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측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범죄가 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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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유튜브에 돈 써야지"···음원 사재기 논란 이번엔 풀릴까
지난 10일 신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을 발표한 블락비 박경. [사진 세븐시즌스] 과연 이번에는 ‘음원 사재기’ 의혹이 해소될 것인가. 블락비의 박경이 지난 24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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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182억원 떼먹은 멜론 전 운영진들 재판에…"최대 피해자는 가수들"
멜론의 운영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트 전 운영진들이 182억원의 저작권료를 편취한 혐의(사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 ‘멜론’의 운영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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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월 100원 내고 펑펑 들었나요? 제 살 깎아 먹는 경쟁입니다
라예진 기자. “만원이나요? 필요 없어요.” “가지 마요! 그럼 절반 값에 줄게요~.” 시장에서나 볼 수 있던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실랑이다. 이런 모습이 요즘 인터넷으로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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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 황선철 경영진단실장, CISAC 법무위원 선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는 황선철 경영진단실장이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onfederation Internationale des Soci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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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겹친 YG지만…악동뮤지션 이찬혁 해병대 군가 헌정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와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클럽 버닝썬 사태부터 세무조사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 악재가 겹치고 있는 가운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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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10년 표류한 저작권 보상금
이지영 문화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6월 30일자로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의 보상금 수령단체 지정을 취소한다”고 어제 발표했다. 방만한 운영으로 논란을 빚어온 음산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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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응원가 다시 울려퍼지나
프로야구 인기의 큰 동력이 됐던 편곡·개사 된 응원가가 다시 울려퍼질 길이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부장판사 박상구)는 18일 작곡가 윤일상 씨 등 원작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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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배분 음저협 비리 확인
지난해 12월 중앙SUNDAY 보도 내용. 음악저작권료를 징수해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신탁기관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를 둘러싸고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혹이 사실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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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구글·애플에 유리한 음원값…정부는 뒷짐
김경진 산업2팀 기자 올해부터 ‘음원값(저작권료)’이 오른다. 멜론 등 음악 서비스 사업자는 더 많은 저작권료를 내고 음원을 사와야 한다. 단 해외 사업자인 유튜브나 애플 뮤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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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만 유리한 음원값···정부는 왜 뒷짐지고 있나
━ [취재일기] 김경진 산업2팀 기자 올해부터 ‘음원값(저작권료)’이 오른다. 멜론 등 음악 서비스 사업자는 더 많은 저작권료를 내고 음원을 사와야 한다. 단 해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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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애플만 빼고 오른 음원값
올해부터 오르는 ‘음원값’이 국내 음악 서비스 기업에만 적용돼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1일부터 바뀐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에 따르면 음악 서비스 회사는 저작권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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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18년 전 예측한 공유경제 시대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위 삽화는 이재웅 기획재정부 산하 혁신성장본부 민간공동본부장이 물러나겠다고 밝히면서 20일 자신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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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인원 “음저협은 그들만의 왕국, 분배 불투명”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강인원 1980~90년대 가수이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강인원(6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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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7원, 저작권료 상위 5%가 80% 가져가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저작권료 수입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