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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0% 수익 인증글에 홀렸다" 암호화폐 100억 사기 의혹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 인터넷에서 투자처를 찾다가…” “P2P 투자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금리로 인해 은행 밖 투자 상품을 찾던 직장인 A씨와 B씨는 지난날의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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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 수익 배분” 이런 주식투자 권유 조심하세요
원금 보장, 월 2% 이자 지급 등의 약속을 하며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업자가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투자설명회를 통해 주식거래를 유도하거나 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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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진출한 다단계 조직…고수익 약속 조심하세요
원금 보장, 월 2% 이자 지급 등의 약속을 하며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업자가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투자설명회를 통해 주식거래를 유도하거나 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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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잡으려 정보 줬다”…피고인에게 돈 받은 혐의 경찰 기소
━ A경위 “출소 후 상담만…돈은 안 받아” 비트코인 이미지.[중앙포토] 자신이 구속 송치한 피고인에게 돈을 받고 정보를 흘린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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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처벌 신설·강화 법조항, 21대 국회 반년도 안돼 117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거나 신설한 법률안들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대 국회 들어 6대 상임위원회(법사위·정무위·기재위 등)에 발의된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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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은 6배, 벌금은 362배로…기업 처벌 법률안 크게 늘었다
━ 전경련, 21대국회 발의 기업처벌 법률안 전수 조사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거나 신설한 법률안들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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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검은돈 2300조 돈세탁 파문…도이체방크 8.7% 폭락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버지니아 청사 입구. 미국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국제탐사보도기자협회(ICIJ)는 1999~2017년 2조 달러(2300조원) 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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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화보 제작" 미끼로 110억원 빼돌린 50대 구속
[사진 연합뉴스TV] 방탄소년단(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당하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불법으로 모은 50대가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1일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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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장, 연 3%+α 수익…일단 던져보고 슬쩍 손질, 관제펀드 악몽?
━ 뉴딜펀드 시작부터 삐걱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이 시중에 넘쳐나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실물경제로 흘러야 할 돈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리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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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원금보장" 이 수법에 56세 김씨 5800만원 털렸다
#오래된 미국회사로,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A업체. "곧 일본지사와 중국지사를 열 계획"이라며 투자자들을 모았다. 월 18% 수익률을 내걸고 원금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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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플래티넘 고딩이 코인 금융 '디파이'로 또 먹튀?
[출처: 밸런서] 이른 바 ‘이자 농사’로 올해 들어 화제가 됐던 디파이(Defi) 이슈가 아스카 토큰 사태로 단점이 부각되고 있는 분위기다. 아스카는 암호화폐 개발자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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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투자한 채굴 다단계, 후회만 자꾸 더 남게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부실 공사. 양심과 인성을 버린 집단이 사욕을 챙길 때 어떤 아비규환이 펼쳐지는지를 보여준다. 부실 공사의 피해가 큰 건 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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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 모집, 토스·카카오페이서 못한다
은성수. [연합뉴스] 서울방배경찰서는 지난 9일 온라인 투자연계금융(P2P 대출) 업체인 넥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어 넥펀의 대주주인 넥스리치홀딩스 대표 A씨를 사기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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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넥펀' 투자금 돌려막기 혐의로 경찰 수사중
경찰 로고. 뉴스1 중고차 매매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를 운영하던 넥펀이 신규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자금을 기존 투자자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 쓰는 방식인 이른바 '돌려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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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발행 논란에.. 힌트체인 "10억개만 고정 발행"
[출처: 힌트체인] 최근 논란이 된 코스모코인에 뒤이어 이번엔 힌트체인(HINT)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토큰의 추가 발행 논란에 덤핑 의혹까지 덮쳤다. 힌트체인은 당초 토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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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부업자도 당해” 1400억 사기친 전주 대부업자 기소
전북 전주에서 전통시장 상인 등 수십 명에게 "단기간에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거액을 끌어모은 뒤 이 돈을 갖고 달아난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경찰에 붙잡힌 박모(47)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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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00억 먹튀 암호화폐 사기, 이번엔 '이더월렛' 신 선생
경찰이 최소 500억원, 최대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암호화폐 사기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이익을 낼 수 있다는 명목으로 회원을 모집한 '이더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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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페이 충전 포인트 적립 혜택 "카드 차별 위법" 수긍되나요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두고 금융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현금결제만 혜택을 줘서 카드결제와 차별한다”는 주장과 “소비자 혜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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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에 600억대 투자사기' GNI 회장 공범 1심서 집유
서울서부지방법원. 연합뉴스TV 캡처 '주식 투자 귀재' 행세를 하며 1000여명을 대상으로 600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여 중형을 선고받은 성철호(62) 지엔아이(GNI)그룹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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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사냥, 과시용 ‘인증’…디지털 주류 1020 성범죄 늪으로
━ n번방 등 성범죄 저연령화 불법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시킨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부따’ 강훈이 17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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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임 김회장, 기업 사냥용 페이퍼컴퍼니 리스트 찾았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페이퍼컴퍼니 리스트' 문건. 강광우 기자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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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N번방’ 성범죄가 열어 젖힌 디지털 뉴노멀 시대
[출처: 셔터스톡] [Parker's Crypto Story] 통칭 ‘N번방’사건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로 연일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중 N번방에서 파생된 ‘박사방’의 조주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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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사기로 재판 중 또 불법 투자 유치' 이철 VIK 대표 징역 2년6월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2016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7000억원대의 투자 사기로 징역 12년이 확정돼 복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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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만 보면 암호화폐 지급" 외국계 다단계 국내총책 검찰 송치
[뉴스1] 매일 광고만 보면 암호화폐를 지급한다고 홍보해 수백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다단계 업체 '퓨처넷'의 간부가 구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