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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팀 미등록 남성 2명은 北비밀요원”
북한 올림픽팀 대표단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두 명이 포함 됐다(‘North Korea’s Olympic Delegation Includes Two Mystery Men’)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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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北, AD카드는 46장…미허가 2명 추가발급 안될 듯”
지난 1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이끄는 북측 선수단이 오후 6시 9분경 전세기 편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이동하고 있다. 32명 규모의 북한선수단은 코치 3명, 선수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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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말조심’ 공문…“文대통령=윗분, 김정은=귀측 윗분이라 부를 것”
양양공항 도착한 북한 선수단. [연합뉴스] 1일 북한 선수단이 강릉 선수촌에 입촌한 가운데, 정부합동지원단이 “북측 인사들이 가슴에 착용한 김일성 부자 배지 등 체제 상징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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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레나에 첫 모습 드러낸 북한 피겨 페어팀
2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첫 훈련을 한 북한 피겨 페어 염대옥(오른쪽)-김주식. [강릉=연합뉴스] "짝짝짝짝짝." 2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북한 피겨 스케이팅 페어 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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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겨 염대옥, 웃음띤 적극적인 모습 보이며…“춥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 대표 염대옥이 1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 32명이 1일 아시아나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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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선 태극기 안 달고, 평창 북한 선수 인공기 단 까닭
평창 겨울올림픽 북측 선수단 32명이 1일 오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도착한 북측 피겨스케이팅 페어 김주식(오른쪽)·염대옥(오른쪽 둘째) 선수가 입국장에서 대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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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개촌식 깜짝 참석한 바흐 “역사상 가장 멋진 공간”
토마스 바흐(왼쪽) IOC 위원장이 1일 평창선수촌 개촌행사에서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유승민 평창선수촌장. [뉴스1]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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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승인 북한 선수단 46명… 방한 인원은 47명 ‘1명 누구?’
양양공항 도착한 북한 선수단. [연합뉴스] 1일 원길우 선수단장과 스키, 빙상 선수들 등 북한 선수단 32명이 오후 6시 9분께 전세기를 타고 양양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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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 본진 32명 양양공항 도착…강릉선수촌으로 이동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단일팀으로 함께 뛸 북한 선수단에게 25일 충북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 앞에서 처음으로 만나 꽃다발을 건네주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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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림픽 참가 선수 10명 오늘 오후 선수촌 입촌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1일 방남한다. 이들은 당초 경의선 육로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1일 오후 아시아나 전세기 편을 이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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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실무회담서 다시 만난 '역전의 용사들'
북한의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를 놓고 실무 협의를 진행한 17일 판문점 남북 회담은 숨가쁘게 진행됐다. 오전 10시 양측 대표단 전체회의를 45분간 진행한 뒤에도 수석대표들은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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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대표단 규모·방남 경로·체류비 원칙·개회식 공동입장·단일팀 구성 등 논의할 듯”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 수석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가운데),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왼쪽), 김기홍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이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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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당국회담 합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9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종료회의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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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수석대표 50분간 회동…12시 20분 접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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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남북회담 개시…北 이선권 "회담 잘 될 것"
━ 문재인 정부 첫 남북회담, 북측 "회담 잘 될 겁니다" 남과 북이 9일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회담 테이블에 앉았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지역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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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판문점으로 출발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일 “서두르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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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평 라인 가동 … 대북 전략통 조명균 vs 강경 회담꾼 이선권
2년 가까이 먹통이었던 남북한의 판문점 ‘핫라인’이 지난 주말 쉬지 않고 가동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7일 “통상 판문점 채널이 주말에는 가동되지 않지만 9일 고위급 회담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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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대표로 본 남북 회담, 대표를 보면 의제가 보인다
2년 가까이 먹통이었던 남북한의 판문점 ‘핫 라인’이 지난 주말 쉬지 않고 가동됐다. 지난 3일 판문점 내 남북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연락관이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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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대표단 5명 명단 南에 통보…이선권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북한이 9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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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 "남북 분산개최 없다"
평창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측이 최근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북한 분산 개최 검토’ 발언에 대해 강력한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조직위원회측은 6일 오후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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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창올림픽, 마식령스키장 이용 가능"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강원도 원산에 조성 중인 마식령스키장을 통해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분산 개최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장 위원은 3일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