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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개촌식 깜짝 참석한 바흐 “역사상 가장 멋진 공간”
토마스 바흐(왼쪽) IOC 위원장이 1일 평창선수촌 개촌행사에서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유승민 평창선수촌장. [뉴스1]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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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겨 염대옥, 웃음띤 적극적인 모습 보이며…“춥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 대표 염대옥이 1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 32명이 1일 아시아나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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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년 2월 IOC와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 협의
남북이 내년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2032년 여름 올림픽 공동 개최 문제를 논의키로 14일 뜻을 모았다. 남북은 이날 개성 남북공동 연락 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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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대표로 본 남북 회담, 대표를 보면 의제가 보인다
2년 가까이 먹통이었던 남북한의 판문점 ‘핫 라인’이 지난 주말 쉬지 않고 가동됐다. 지난 3일 판문점 내 남북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연락관이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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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대표단 5명 명단 南에 통보…이선권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북한이 9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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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서신 IOC에 전달하기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남북은 오는 20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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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방북단이 '공군 수송기' 타고간 숨겨진 이유
남북 통일농구 대표단의 허재 남자 대표팀 감독 등이 3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수송기에서 내리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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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15 행사 남측서 열자" 고위급회담서 돌발 제안
남북고위급회담 북측대표단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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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제안 '통일농구' 7월 평양서 열린다…亞게임 공동입장도 합의
남북이 통일농구 경기를 다음달 3~6일 평양에서, 가을엔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ㆍ27 남북 정상회담 때 돌발 제안했던 경기다. 남북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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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회담…현송월 ‘가을이 왔다’ 서울내 공연장 대관 어려움도
남북은 15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평양공동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연다.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정렬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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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내달 2일 체육회담 개최...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논의
노태강 문체부 차관이 지난 7월 평양 고려호텔에서 체육실무회담을 하기 위해 찾아온 원길우 체육상 부상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남북이 오는 2032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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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연내 철도 착공식’ 택일 가능성 … 미국과 마찰 우려
2010년 폐쇄된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에 위치한 동해선 터널 입구 모습. [뉴스1] 남북이 15일 판문점에서 진행하는 고위급 회담의 주요 의제는 철도·도로 협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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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대표단 규모·방남 경로·체류비 원칙·개회식 공동입장·단일팀 구성 등 논의할 듯”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 수석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가운데),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왼쪽), 김기홍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이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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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온 소감 묻자 “후에 합시다” … “후회한다는 말?” 되묻자 크게 웃음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김주식-염대옥 조가 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메인링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국에서는 김규은-감강찬 조가 출전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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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중 IOC 미등록 2명은 국가보위성 요원?
북한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신고하지 않고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에 포함시킨 2명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원길우(앞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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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온 김주식 “북한엔 사람 모이는 어디나 바둑판 있다”
북한 국내 바둑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조새별(앞줄 오른쪽 둘째)·리봉일(뒷줄 오른쪽 둘째)·조대원(뒷줄 왼쪽 셋째) 등 북한의 유명 기사들. [사진 한국기원] “바둑이 우리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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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넘치는 입촌식에서 염대옥 등 北선수단 눈물 흘린 이유
흥 넘치는 입촌식에서 염대옥 등 북한 선수단이 눈물 흘린 이유 북한 피겨 염대옥이 8일 오전 강원도 강릉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 입촌식에서 인공기가 게양되며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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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北, AD카드는 46장…미허가 2명 추가발급 안될 듯”
지난 1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이끄는 북측 선수단이 오후 6시 9분경 전세기 편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이동하고 있다. 32명 규모의 북한선수단은 코치 3명, 선수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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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철-이세광-여자축구… 자카르타서 베일 벗는 北
북한 역도 간판 엄윤철.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역도, 사격, 체조에서 무더기 메달. 여자 축구도 2회 연속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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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서 IOC에 전달키로
남북이 오는 2032년 여름올림픽 공동개최를 희망한다는 의향서를 국제올림픽 위원회(IOC)에 전달하고, 공동개최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2일 합의했다. 남북은 또 2020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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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수석대표 접촉후 공동보도문안 협의…곧 합의안 도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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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농구 15년 만에 부활·AG 일부 종목 단일팀 구성
18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체육회담'에서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왼쪽 두번째)과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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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오후 5시 25분 종결회의…공동보도문 발표 예정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판문점=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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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대표단 확정…김정은 제안한 ‘통일농구’ 논의
사진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지난 2014년 1월 8일 방북해 평양 실내 체육관에서 친선 경기 관전 당시 모습. [조선중앙통신] 남북이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