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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 가볼만한 자연휴양림]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깨끗한 물,아름다운 경관.산림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자연 휴양림은 번잡한 생활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처다. 숲 속을 거닐며 나무들이 발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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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제안하는 건강노하우 '천천히 늙기'…치과전문의 양웅 外
의사들이 제안하는 건강생활 노하우는 어떤 걸까? 치과(웅치과 양웅원장), 내과(삼성제일병원 한인권 교수), 피부과(최국주피부과의원 최국주 원장) 전문의들이 모여서 낸 '천천히 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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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단샤 창립 90돌기념 '영웅의 역사' 출간
"이 세계는 신의 의지에 의해 움직인다. 신의 의지를 대행하면서 인간을 지배하는 자가 곧 영웅이다. " 영국의 역사가 토마스 칼라일(1795~1881)의 말이다. 그는 세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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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의 치아클리닉
경기도 수원시 웅치과의원 원장인 류호성박사 일반인들이 교정치료, 입냄새, 치과치료에 관한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류호성의 치아클리닉"이란 책을 출간했다.1997년 "치과에는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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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핫뉴스]라식수술 안구고정장치 특허 外
*** 라식수술 안구고정장치 특허 엑시머레이저나 라식 수술 때 안구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 안구고정장치의 특허가 인정됐다. 연세대의대 안과 김응권 (金應權) 교수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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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피해실태]정자수 50년간 절반줄어
후지 (富士) 산 부근에서 발원해 중화학공장이 밀집한 가와사키 (川崎) 시를 관통, 도쿄 (東京) 만으로 흘러드는 다마 (多摩) 강. 하네다 (羽田) 공항 옆 다마강 하구에서는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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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군.보성군 산림욕.지역특산물 맛보는 산촌마을 조성
“삼림욕과 고로쇠물 한잔으로 도심에 지친 마음을 씻으세요.”전남곡성군과 보성군에 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고로쇠.더덕등 지역 특산물도 맛볼 수 있는 산촌마을이 꾸며져 도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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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명예 퇴임 훈.포장 교원-무궁화,모란,동백장
*무궁화장 ^고려대 金熙執^前한국해양대 全孝重^前대구대 故 李泰榮^중앙대 河璟根^前한림대 鄭範謨 *모란장^안성산업대 崔承基^서울교대 林萬榮^건국대 金漢星^동아대 金奉圭^여수수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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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편제"로 유명해진 "보성소리"의 현장가꾸기 한창
영화 『서편제』로 유명해진「보성소리」의 현장을 되살리기 위한사업이 한창이다. 보성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보성소리」현장가꾸기 사업중 2월초 착공한 1차공사를 다음달말까지 총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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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받는 퇴임교원 명단-국민훈장 동백장
◇전남(1백12명) ^목포산정국 姜忠伯^목포이로국 安仲泰^목포용호국 姜聲晋^여수북국 金彩新^순천성동국 金炳泰^해룡남국 金在益^동산국 徐日源^별량국 黃仁洙^나주북국 金泳震^공산국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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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뿌리는 우리-보성 유적지 유치경쟁
판소리 西便制의 本鄕 전남보성군이「서편제 현장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편제를 창제한 명창 朴裕全(1835~1906)의 유적지 조성문제로 군내 대야리와 강산리 주민들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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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날에 조오현
치자물 곱게 먹인 얼레에 감긴 연줄이듯 세상살이 일년 열두달 매듭없이 풀어가소 밤새워 소경불러서 안자경 읽는 마을. 재 담은 주발 하나 지붕위에 올려놓고 남먼저 한 동아리 정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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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혔던 호남의병사 되살아나|능주 쌍봉사의병 유족들 활동문헌 4종 첫 공개|『임전일록』에 전투상황 일기체로 기록|우국충정 토로한 시·궐기촉구 격문도
지금까지 일반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전남능주쌍봉사의병의 활동과정을 담은 기록과 거기 참여했던 유생의병장이 쓴 시집·격문등이 처음으로 공개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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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킨 의병장 정기장군 재평가
임진왜란당시 전북김제 웅치 전투에서 결사항전으로 왜군에 타격을 입혀 호남을 지켜낸 정담장군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조명이 시도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군향토사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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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문턱 풍년들녘 질주
경남과 전남의 해상경계지점인 남해대교부근 해상에서 해상봉송을 경비중이던 충무해경소속 경비정과 여수해경소속 경비정 20여 척이 뱃고동과 사이렌을 울리며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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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 조예 깊은 위도 태생의 한량
어어와 슬배야 슬배로구나 미끄런 조구야 코코에 걸려라 서해 한가운데 칠산 바다의 조기 떼가 그물코마다 가뜩 걸리라는 노랫소리다. 금년의 풍어를 기원하는 굿판의 선소리 뒷소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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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종합학교장 직대|김정웅치안감을 임명
정부는 경찰종합학교장 직무대리 김정웅경무관을 30일자로 치안감으로 승진, 경찰종합학교강에 임명하고 박수영·강창남·김경식총경을 경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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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5차장에 백형조치안감 내정
내무무는 4일 공석중인 치안본부 제5차장에 백형조 전북도경국장(치안감승진)을, 경찰종합학교장에 금정웅치안본부경무부장을, 전북도경국장에 송주원 치안본부정보2부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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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바고에 고전한 김경식 판정승|관중들 심한 야유
국내프로복싱의 고질적인 병폐인 왜곡판정이 또다시 나와 말썽이 되고 있다. 4일 박종팔-나경민의 대전에 앞서 벌어진 OPBF주니어웰터급 챔피언결정전에서 김경식 (24·동급2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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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놀이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오늘은 정월대보름. 『이시름 저시름 여러 가지 시름 방패연에 세세성문 하온 후에 춘 정월 상원 일에 서풍이 고이 불제 올 백사 한 어레를 끝까지 풀어 띠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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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환경 조사
일본상의·일한경제협회가 공동 파견하는 대한투자촉진 일본경제인시찰단 일행(16명)이 21일 내한한다. 이들은 25일까지 머무르면서 한국내의 투자환경 등을 조사한다. ◇시찰단명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