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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때 오간 1000만원 묻자…조국母 "아들이 바보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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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동생 재판 선 母 "아버지 탓에 아들 신세 망쳐···천불 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어머니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 전 장관 동생 조권 씨의 '웅동학원 채용비리' 관련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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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기소 어느덧 반년…조국 일가에 녹록지 않은 '법원의 시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그 전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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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웅동중 하도급 공사했다" 당시 경리부장 법정 증언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3)씨의 재판에서 “조씨가 웅동중학교 공사 하도급을 실제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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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중 채용비리 공범 "조국 동생이 날 주범으로 몰아 억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지난해 10월 21일 조사를 받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던 모습. [뉴스1] "조 선배가 언론과 인터뷰하며 저희를 채용비리 주범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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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전날 새벽···조국 동생 서류 파기하다 파쇄기 과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조 전 동생 조모씨의 모습. [연합뉴스] "파쇄기가 과열이 돼서 작동을 안 하니까…매우 덥고 짜증이 났었습니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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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중 공사 현장소장 "조국 동생, 하도급 받은 적 없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이 웅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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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갑 이사 증언 "조국 일가 운영에 웅동학원 공중폭파됐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지난해 10월 3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에 탄 채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청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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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첫 정식재판...채용비리 일부 외 모든 혐의 부인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웅동학원채용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20일 열린 첫 정식 재판에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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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조국 전 장관 동생의 첫 공판기일이 열립니다
━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이 법정에 출석합니다.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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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국 동생 비리 공범 2명에게 실형 선고
‘웅동학원 채용 비리’ 사건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에게 뒷돈을 전달한 공범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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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 조국 동생 공범에게 실형 선고...공모 인정했다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교사 채용을 대가로 뒷돈을 받은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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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 연루자 2명, 1심 선고…조국 수사 첫 법원 판단
지난 8월 검찰의 웅동학원 압수수색 당시 웅동중 정문. [뉴시스] 웅동중학교 정교사 채용 과정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연루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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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허위소송·위장이혼…조국에 허위 확인서도 보내"
조국 전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정황이 동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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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수감된 조국 동생, '웅동학원 의혹' 오늘 첫 검찰 조사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구속된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1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는다. 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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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웅동학원 채용비리' 조국 동생 구속영장 재청구
휠체어에 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 [뉴스1]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에 대해 재차 신병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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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웅동중 시험 출제 안했다, 다른 교수에 부탁한 적 있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7일 자신의 동생이 연루된 웅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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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채용 대가로 1억 부른 조국동생, 2000만원 깎아주기도"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관련 비리 의혹을 받는 조 장관 남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기하고 있던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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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연루 웅동중 채용비리, 시험 출제는 동양대가 했다
웅동학원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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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된 조국 일가 수사 향방…정경심은 횡령 보다 배임 적용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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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영장판사 "조국 동생 풀어준 명재권 판사, 기준 공개하라"
학교법인 웅동학원 관련 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지난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기하고 있던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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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영장 기각…명재권 판사 "범죄 다툼 여지" 검찰 "영장 재청구 검토"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소송사기 혐의를 받는 조국(54)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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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뒷돈 2억받은 조국 동생, 교사 할 사람 더 없냐 물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52)이 경남 창원 웅동학원 산하 웅동중 교사 채용 대가로 약 2억원의 금품을 받은 뒤 “(교사 채용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 소개해 달라”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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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3차 소환, 동생은 강제구인···조국은 검찰개혁 발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왼쪽). 조 장관 일가 수사의 실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