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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랙아이스 사고 최다, 나주 오정교···청담동도 위험
지난 4년간 블랙아이스 사고다발 지점을 분석한 결과, 무안~광주고속도로 오정교로 나타났다. [사진 교통사고분석시스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블랙아이스(Blac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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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관통한 태풍 '미탁'…강풍에 지붕 뜯겨 나가고 물 폭탄 쏟아져
2일 오전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몰고 온 돌풍의 영향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의 한 주택 지붕이 날아가 있다. [뉴스1] 태풍 '미탁'이 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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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들어올리자 4000여만원 돈다발 ‘두둑’
현장에서 수거한 현금 4256만원. 2019.7.19 [사진 광주 북부경찰서] 광주 북구 한 폐기물 업체에서 4000만원이 넘는 현금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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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하루 1m20cm 자란다, 5G엔진 장착한 호박
을 다시 읽었다.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 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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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원봉 언급 이틀만에···"김원봉 서훈해야" 청원 등장
약산 김원봉. [KBS캡처=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64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부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김원봉에게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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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옆집에 비밀 '개구멍'···영화 뺨친 수십억 주부도박장
빌라 3채에 비밀통로를 만든 도박장 내부 모습. 3층 2채의 벽을 뚫어 만든 통로(왼쪽)와 2층 천장과 3층 바닥을 뚫은 후 사다리를 설치한 모습. [연합뉴스] ━ 빌라 3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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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감시 소홀 틈 타 도주한 광주소년원생 검거
광주의 한 병원에서 10대 소년원생이 달아났지만, 하루만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광주의 한 병원에서 달아난 10대 소년원생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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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극단적 선택 유도했지만 실패하자…2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전자발찌 보호감찰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여성을 유인해 극단적 선택을 유도하던 20대 남성이 도주했다. 이 남성은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으며, 발찌를 절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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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살벌한 돈거래…안 갚는다고 때리고, 집 찾아가 행패
[연합뉴스] 최근 청소년들이 서로 고리대금을 주고받으며 현금을 거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4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으라며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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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길도 몰라?'···버스기사 입에 교통카드 밀어넣은 70대
버스 운전기사 폭행.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시내버스 운전기사 입에 교통카드를 넣고 폭행한 70대 승객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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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방출에 뿔난 KIA팬 "김기태 감독 퇴진하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팬들이 뿔났다. '베테랑 투수' 임창용(42)의 재계약 불가 통보 때문이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팬들이 27일 광주 북구 운암동 기아-광주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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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사고’ 시야 가린 택배차에도 범칙금
지난 2일 오전에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119구급차 사고당시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 속 한 장면. 빨간색 택배차량이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에 신호대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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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3~4cm 솟아오른 서울외곽도로…14시간 긴급보수
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연일 지속된 16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거리에서 광주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이 운전하는 살수차가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에 물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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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이 반한 12폭포, 포항 내연산에서 즐기자
━ [더,오래]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27) 보경사계곡 제6폭인 관음폭포.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연산구름다리와 그에 아랑곳없이 제 갈 길로 흘러내리는 물줄기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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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 북반구, 얼어있던 고대 바이러스 녹으면 대재앙
조용하던 사무실이 갑자기 휴대전화 경보음으로 가득찼다. 폭염경보를 알리는 안전 안내 문자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강원 일부(횡성ㆍ춘천 등 4개 지역)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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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이송 멈출수 없다’ 조기 복귀 결정한 119구급대원들
지난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119구급차 사고 당시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 속 한 장면. 사고 여파로 튕겨 나간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보살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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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사고 부른건 횡단보도에 정차한 택배차?
지난 2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사거리 119구급차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캡쳐 화면. 구급차 우측 도로의 택배차량(파란 원)이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에 정차해 오른쪽 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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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대원 품은 환자 유족…“구급차 운전자 처벌 말아달라”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응급환자를 싣고 달리던 119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옆으로 넘어져 있다. 오른쪽 사진은 사건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ㆍPix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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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충돌 사고에도 환자 살핀 구급대원…처벌 고민하는 경찰
광주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구급차 사고에서 구급대원이 쓰러진 뒤 환자에게 기어가 상태를 살피는 모습 [사진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2일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한 교차로. 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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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에서 튕겨 나오고도, 엉금엉금 기어가 환자 보살핀 구급대원
사고 순간 도로로 튕겨져 나온 구급대원(왼쪽)이 잠시 뒤 엉금엉금 기어 환자쪽으로 향하는 모습(오른쪽) [유튜브 캡처] 지난 2일 광주에서 발생한 119구급차 추돌사고로 차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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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태운 119구급차 승합차에 받쳐 전복…환자 숨져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응급환자를 싣고 달리던 119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옆으로 넘어져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응급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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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이기주의가 부른 재앙…섬진강에 재첩이 사라졌다
━ 말라가는 섬진강…하얀 모래밭도, 재첩도 사라졌다 "과거엔 하얀 백사장만 있었는데 7~8년 전부터 모래톱에 풀과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고, 이제는 아예 숲처럼 돼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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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바위의 장엄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갓 모양의 산
━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17) 관악산 6봉 능선에 있는 코끼리 바위. [사진 하만윤] 북한산, 도봉산과 함께 서울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인 관악산. 정상이 큰 바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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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유일의 예술대학, 대구예술대가 걸어온길 보니
대구예술대학교는 영남의 유일한 4년제 예술대학교이다. 1993년 ‘돈보스꼬 예술학교’ 설립 후 96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해 지역 예술 사관학교로서의 명맥을 잇고 있다. 신임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