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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주변 지방도로 확장싸고 창녕군-환경단체 대결
세계적인 자연생태계의 보고 (寶庫) 인 창녕우포늪 주변의 지방도로 확장을 둘러싸고 환경단체와 창녕군이 맞서고 있다. 이 도로는 국도 20호 (산청군~경주) 의 창녕군이방면성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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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환경부, 우포늪 람사協 등록키로
환경부는 습지 보전을 위한 람사협약이 28일 국내에서도 발효됨에 따라 첫 적용대상이 된 강원도인제군 대암산 용늪에 이어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인 경남창녕군 우포늪을 빠르면 10월중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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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적인 연안습지 보유국
우리나라는 해안의 굴곡이 심해 연안습지의 세계적 대국이다. 총면적은 2천8백15평방㎞ (서해안 2천3백30평방㎞, 남해안 4백85평방㎞) 로 남한 전체면적의 3%. 습지는 얕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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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협약 발효로 살펴본 국내 습지 …강원도 용늪
오는 28일 우리나라는 국제습지 (濕地) 를 보호하기 위한 람사 (Ramsar) 협약 회원국이 된다. 당장 원시 생태계의 보고 (寶庫) 로 대표적 고층 습지인 강원도양구군의 대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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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더위사냥 - 문화 알고 떠나면 기쁨 '두배'
“아는 만큼 본다.” 평소 관심과 지식에 따라 똑같은 사물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는 말이다. 휴가때 특히 그렇다. 좀더 뚜렷한 안목을 지니고 떠나는 여행길은 한결 유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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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우포늪 일대 260만평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지정
국내 최대 규모의 원시 자연늪인 경남창녕군 소재 우포(牛浦)늪 일대가 7월중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6일 창녕군이방면.유어면 일대에 걸쳐 있는 우포와 목포(木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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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호 PD의 못다한 '종묘 너구리' 이야기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자연다큐멘터리 PD들은 보통 1년 가까이 걸리는 제작기간 내내 거의 집을 등지고 산다. 지난 2일 KBS-1TV'일요스페셜'을 통해 서울 도심 종묘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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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보전 환경단체 결성식
전국 환경단체들이 창원시동읍 주남저수지에서.전국습지보전 연대회의(가칭)'결성식을 가지려 하자 인근 주민들이 항의집회를 준비하는등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환경단체들은 제2회 습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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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치늪내년중 자연생태계 보전지구로 지정
3천여년전에 형성돼.살아있는 자연사(自然史)박물관'으로 평가되고 있는 무제치늪이 내년중으로 환경부에 의해.자연생태계 보전지구'로 지정돼 제모습대로 보존될 전망이다.그러나 환경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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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시베리아 조선곡'등 9편에 제작비 지원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시베리아 조선족 후예의 생활과 자연생태를 그리게 될.시베리아 조선곡(朝鮮谷)'등 9편을 96방송위원회 대상작으로 선정하고 18일 오후6시 서울태평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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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생태계 파괴 주범 황소개구리잡기 대회
「생태계 파괴 주범」의 하나로 통하는 황소개구리 잡기대회가 열린다. 도로공사가 8일 경남창녕군 우포늪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일반인.학생들이 참여,낚시로 황소개구리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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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1백여개 늪 방치상태
경남도내의 경우 1백여개의 크고 작은 늪이 여기 저기 흩어져있으나 관심을 끌지 못해 보호의 손길에서 벗어난 상태로 방치돼있다. 그중에서도 우포.주남.법수.박실지.무제치늪등은 학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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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유명 자연생태계 관찰지역.낚시터등 쓰레기로 오염
주남저수지.우포늪등 경남도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자연생태계관찰지역과 유명 낚시터등이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관찰 하러온 학생들과 낚시꾼들이 쓰레기를마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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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시조-우포 늪에서
강현덕 길은 어느틈엔가 원시로 접어들었다 거미줄 같은 햇살이나를 빨아들이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풀들이 밟혀온다 여름내내 피다 질 저 하얀 옥잠꽃 오늘은 발이 빠져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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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환경운동硏의장 양운진씨
『과밀화된 마산.창원에서 공장폐수.생활하수가 제대로 정화되지않은채 흘러드는데다 어패류 양식장도 오염원이 되니 마산만이 항상 찡그린 표정일 수밖에 없습니다.양식장도 바닷물의 영양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