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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 빛난 대한항공 임동혁의 강심장
5세트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환호하는 대한항공 임동혁(가운데)과 대한항공 선수들. [연합뉴스]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도드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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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직접 봤으니까, 한국 코트 뛰어본 선수 우대
마테우스(左), 에르난데스(右) ‘경력자 우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는 프로배구 구단은 V리그 경험자를 선호했다. 코로나19가 만든 풍경 중 하나다. 삼성화재는 17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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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외국인선수 우대합니다… 코로나가 낳은 풍경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사진 한국배구연맹] '경력자 우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는 구단들이 공교롭게도 V리그 경험자들을 선발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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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예나 떠난다… 대체선수 에르난데스 유력
대한항공을 떠나게 된 안드레아스 비예나. [연합뉴스] 대한항공 외국인선수 안드레아스 비예나(스페인)가 떠난다. 대체선수로는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에서 뛴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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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다 좋은데 기량이…한국전력 “어찌할꼬”
8일 대한항공전에서 불안한 자세로 리시브를 하는 한국전력 카일 러셀. [사진 KOVO] 바꾸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믿고 가기에는 불안하다. 프로배구 컵대회 최우수선수(MVP)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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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결국 비대면으로 외국인 선발
프로배구 남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국 '비대면 방식'으로 외국인 선수를 선발한다. 지난해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9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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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 탄력 ‘블랙 팬서’ 맹폭…상승 탄력 받은 현대캐피탈
’한국 음식을 잘 먹지만, 아직 매운 음식은 적응하지 못했다“는 다우디. 그는 ’불닭을 먹고 아주 혼났다“며 웃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날랜 몸놀림과 고무공 탄력. 코트 위를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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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코트의 '블랙 팬서' 현대캐피탈 다우디
우간다에서 온 현대캐피탈 다우디. 다우디는 "음식도 입에 잘 맞지만 아직 매운 것은 적응하지 못했다. 얼마 전에 불닭을 먹었는데 힘들었다"고 웃었다. 천안=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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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디 물건이네'…현대캐피탈 2연승
'우간다 특급' 다우디 우켈로(24·등록명 다우디)가 오자 현대캐피탈이 날아오르고 있다. 28일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다우디가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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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블랙 팬서' 다우디, 현대캐피탈 활짝 웃었다
24일 천안 OK저축은행전에서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현대캐피탈 다우디(왼쪽 둘째). [연합뉴스] '우간다 특급' 다우디 우켈로(24·등록명 다우디)가 V리그 데뷔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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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없고 주장 없어도 되는 현대캐피탈
남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가 없고, 주장이 없어도 선방하고 있다. 8경기를 치러 4승 4패로 절반의 승리를 거두면서 5위에 올라있다. 12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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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기 받은 송명근, OK저축은행 5연승 이끌다
OK저축은행 송명근(윗쪽)은 2014~15시즌 챔피언결정전 당시 MVP가 될 만큼 맹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 무릎 수술 이후 부진했다가, 이번 시즌 전성기 경기력을 다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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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우리가 알던 그 송명근이 돌아왔다
OK저축은행 송명근. [사진 한국배구연맹] "송명근을 잡아야 했는데 그러지 못 했다." 20일 OK저축은행전을 마친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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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도사’ 석진욱, 사령탑으로도 ‘도사’
올해 OK저축은행 사령탑에 오른 석진욱 감독이 2연승을 달렸다. 그는 감독직 수행이 점점 편해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개막 후 2연승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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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빚 갚았다… 대한항공 V리그 개막전서 현대에 승리
현대캐피탈-대한항공 프로배구 개막전애서 서브를 넣고 있는 대한항공 비예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한공이 지난해 챔프전의 아픔을 설욕했다.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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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인생 리셋한 전광인 “처음부터 다시 시작”
현대캐피탈 전광인은 지난 시즌 챔프전 우승과 MVP 수상(아래 사진)으로 최고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그는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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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화재' 대신 '가빈전력' 될 수 있을까
과거 V리그를 누빈 캐나다 출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33·2m8㎝)가 8년 만에 한국에 복귀한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가빈. [사진 한국배구연맹] 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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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새 시즌에도 우리카드 해결사
리버만 아가메즈(34·콜롬비아)가 2019~20시즌에도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에서 뛴다. 2019~20시즌에도 프로배구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게 된 아가메즈. [사진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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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가빈-산체스 V리그 돌아올까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가빈이 한국행을 노리고 있다. '구관이 명관'일까. 과거 V리그를 누빈 외국인선수 가빈 슈미트(33·2m8㎝)와 마이클 산체스(33·2m6㎝)가 한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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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삼국지 승자는? 다시 현대캐피탈 1위
남자 프로배구 삼국지 승자는 누가 될까. 현대캐피탈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일 천안에서 열린 OK저축은행전에서 요스바니를 막고 있는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파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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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왕·기술왕·파워왕…내가 코트의 왕
남자 프로배구가 우리카드·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3강 체제’로 굳어졌다. 세 팀은 이번 시즌 돌아가면서 1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대한항공이, 중반에는 현대캐피탈이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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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심경섭-한상길, 벤치 멤버가 살린 OK저축은행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OK저축은행 김요한. [연합뉴스] 김요한(34)-한상길(32)-심경섭(27).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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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철벽 신영석, 현대캐피탈 3연승 이끌었다
요스바니의 공격을 가로막고 있는 현대캐피탈 신영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V리그 최고의 미들블로커다웠다. 신영석(33·현대캐피탈)이 블로킹으로 팀의 선두 도약을 이끌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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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공수 맹활약, 현대캐피탈 선두 재탈환
6일 천안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활짝 웃는 현대캐피탈 전광인.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전광인이 공수에서 맹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