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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도 감탄해 작품 살 정도…발달장애 딸 재능 발견한 엄마
오한숙희 누구나 대표(왼쪽)와 그의 딸, 발달장애 화가 장희나 씨. 지난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M갤러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좋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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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 인정한 현행법률 따라야”-“애들 버린 그에게 친권 줘서야”
고(故) 최진실씨의 전 남편 조성민씨가 두 자녀에 대한 친권을 회복하려는 것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 ‘조성민 친권 반대’ 인터넷 카페 회원 100여 명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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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토론카페 출연한 이안, 오한숙희 '인기' 폭주
가수 이안의 미니홈피가 방문자들의 접속으로 폭주하고 있다. 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른 출연자에게 실언을 한 탓이다. 이안은 지난 12일 밤 EBS 토론카페에 출연해 토론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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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사 아주머니들 일 냈다
피날레 무대인사 강금실 전 장관. 원희룡 의원. "미싱돌리던, 창신동 그 언니들 맞아요?" 1일 오후 서울 동대문 서울패션아트홀. "어머 저 언니좀 봐!" "세상에 상혁씨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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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목욕탕 DNA
관련기사 삶을 씻어내리는 뽀얀 탈속의 시간 알을 깨 보니 남자 아이가 나왔다. 동천에서 목욕시키니 몸에서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이 따라 춤추며 천지가 진동하고 일월이 청명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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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목욕탕 DNA
알을 깨 보니 남자 아이가 나왔다. 동천에서 목욕시키니 몸에서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이 따라 춤추며 천지가 진동하고 일월이 청명한지라. 그를 혁거세라 이름 하였다. 이날에 알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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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로 돌아온 손숙씨
'긴 대사를 외우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다시 서는 연극무대여서 그런지 공연 전 며칠 동안 통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환경부장관에서 연극배우로 돌아온 손숙 씨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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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 "쓰기는 머리가 아닌 손과 눈으로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쓰기는 머리가 아닌 손과 눈으로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손과 눈으로 생각하게 되면 비로소 그 생각은 구체성을 띠게 되는데, 삶에서는 구체성을 띤 생각이나 감정들만이 힘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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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황봉알씨는 그 나이 되도록 왜 안 떴어요?"
토론 프로그램에서 전원책 변호사를 상대로 실언을 한 가수 이안이 과거에도 개그맨 황봉알에게 막말을 한 것이 뒤늦게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이안은 지난해 9월 케이블 채널 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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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후원인 명단
기관및 단체 후원인 ^수봉초등학교 51회 동문회 (충북 음성) ^공림사 신도회 (충북 청주) ^사경공덕원 (경기 양평군) ^진관사 (서울 은평구) 가족 후원인 서 울 ^심한용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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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50. 호주제 폐지
▶ 1984년 개최된 가두 캠페인에서 가족법 개정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는 이태영씨(中). 2005년 3월 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는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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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생사확인의뢰자 명단-1
<북한가족의 성명(성별.나이.출생지. 본적. 현거주지.부모 이름.헤어질 당시주소. 당시 직업>= 찾는 남한 가족 성명<성별.나이.관계, 헤어질 당시 주소. 당시직업> ▲구재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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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가수 이안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EBS ‘토론카페’에 출연해 ‘막말’로 구설수에 올랐던 가수 이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악을 전공한 이안은 2004년 1집 앨범 '물고기자리'로 데뷔한 뒤 국악과 대중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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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이안 미니홈피 비난댓글로 몸살
EBS ‘토론카페’에 출연해 ‘막말’로 구설수에 올랐던 가수 이안의 미니홈피가 네티즌의 비난 댓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 오후 2시 현재 10만여명에 가까운 네티즌이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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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구설수 이안 미니홈피에 사과글
EBS ‘토론카페’에 출연해 ‘막말’로 구설수에 올랐던 가수 이안이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12일 밤 EBS 토론카페에 출연한 이안은 '알파걸, 남성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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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주민참여 포인트제’ 시민들 호평
아산시가 이달 1일부터 운영중인 ‘주민참여포인트제’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이트 개설 한 달여 만에 회원이 900명을 넘어섰다. 주민참여 포인트제는 온·오프라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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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삼나무숲 사라지면 고양이는?” 유기동물 전시회 연 제주도의 발달장애 청년
고동우 작가 개인전 '누구냐옹' 전의 주인공들. 지난 1일 개막한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손민호 기자 여기 한장의 사진. 어쩌면 흔한 기념사진.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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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씨 ‘친권 회복’ 이렇게 생각한다
고(故) 최진실씨의 전 남편 조성민씨가 두 자녀에 대한 친권을 회복하려는 것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 ‘조성민 친권 반대’ 인터넷 카페 회원 100여 명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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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전원책 변호사 찾아가 용서 구하겠다"
가수 이안이 최근 한 토론방송에 출연, 전원책 변호사에게 실언을 한데 대해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4일 각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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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성'에게 실언해 혼쭐난 이안은 누구?
토론 프로그램에서 실언을 해 네티즌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가수 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안은 2004년 1집 앨범 '물고기자리'로 데뷔했다. 국악을 전공한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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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이안 "아이 낳지 못한 분들께 가슴에 못 박아…"
가수 이안이 최근 한 토론방송에 출연,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데 대해 사과 글을 올렸다. 문제의 발언은 이렇게 시작됐다. 12일 밤 EBS 토론카페에 출연한 이안은 ‘알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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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돈 내고 돈 먹는 '미인 프로젝트'
로또복권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신데렐라 복권이 떴다. 뽑히기만 하면 제돈 한푼 안 들이고 끝내주는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이른바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탄생한 것이다. 미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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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하나 둘…"부모姓 함께 써요"
'오한숙희(여성학자)' '조한혜정(연세대 교수)' 등 두 글자의 성을 사용하는 이름을 언론매체 등에서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1997년 여성계 인사들이 중심이 된 '부모 성(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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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서로 안 다치고 부부싸움 '잘' 하는 법
부부싸움 한번 안하는 집이 있을까. 신혼 시절 깨소금 냄새까지 솔솔 풍기던 사랑싸움이 5년, 10년 지나면서 서로 잡아먹기라도 할 듯 부닥치는 '장미의 전쟁'이 되기도 한다.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