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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붙은게 중요했던 꽃게랑, 지코가 걸치자 패션이 됐다
꽃게랑 오리지널. 사진 빙그레 국내 최초로 꽃게를 소재로 한 스낵 ‘꽃게랑’. 제품 모양도 꽃게를 재현해 먹는 재미도 더했다. 다리나 집게가 부러지지 않은 ‘온전한’ 모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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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식당] 일단 소리를 들어봐요…불광동 ‘중화원’ 해물누룽지탕·짬뽕
해물누룽지탕과 짬뽕이 맛있는 불광동 '중화원' 올해 50대가 된 아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다.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클럽도 열심히 가고, 하루에 1만보 이상을 걷지만 별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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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최애’ 음식…된장찌개 vs 김치찌개 당신의 선택은?
2019 한국인의 '최애' 음식.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김치찌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여성 ‘최애’메뉴인 떡볶이는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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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껍질 튀김, 돼지꼬리 구이…괴상한 음식에 빠진 10~20대
KFC가 판매를 시작한 ‘닭 껍질 튀김’. [최연수 기자] 지난달 19일 오전 9시 40분 KFC 서울 강남역점. 개점시간은 오전 10시지만 35석 중 이미 27석은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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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 튀김, 돼지꼬리 구이···1020 왜 '괴식'에 열광하나
19일 KFC 강남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는 '닭껍질 튀김'을 사기 위해 하루종일 소비자들이 몰렸다. 이 메뉴는 강남역 등 전국 6개 지점에서만 판매한다.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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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화끈·개운… 미리 가본 ‘군산 짬뽕 로드’
전북 군산에서 짬뽕의 지위는 서울의 평양냉면과 비슷하다. 수십 년 내력의 중국집이 짬뽕 맛으로 자웅을 겨루고, 그 짬뽕 한 그릇 먹으려고 전국에서 식객들이 몰려든다. 유별난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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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단팥빵 먹으러 군산으로? 박대·반지도 맛봐야죠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이 얼마 전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라는 책을 냈다. 이런 말도 가능하겠다. ‘군산은 기꺼이 서서 기다린다.’ 전북 군산은 줄 서서 한참 기다려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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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오징어 실종의 전말
권혁주 논설위원 이번엔 오징어가 난리다. 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소매가가 마리당 8000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40% 올랐고, 3년 전에 비해서는 160%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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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구수한 된장과 시원한 해물의 조화 … 바다를 품은 해물안성탕면
농심이 안성탕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된장과 각종 해물이 조화를 이룬 ‘해물안성탕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농심의 새로운 해물안성탕면은 기존 안성탕면과는 달리 시원한 해물육수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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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오빠게티·짜치계… 이젠 나도 '짜파게티' 요리사
우리나라 짜장라면을 대표하는 짜파게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몇 가지 재료를 추가하면 더 맛있는 짜파게티가 된 다. 대표적 레시피가 달걀과 치즈를 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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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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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스까지 다 먹는다…치밥에 이어 ‘치면’ 등장
[사진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과 밥을 결합한 치밥에 이어 치킨과 면을 함께 먹는 ‘치면’이 나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불짬뽕 맛이 나는 매운 치킨에 잘 어울리는 면을 더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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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자 위한 바삭촉촉 멘보샤
▶ 진진야연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2 (서교동 375-32)전화: 070-8713-8888 매일 오후 6시~새벽 2시 27년 간 일해오던 특급호텔 중식당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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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값 잡았더니 밥값이 뛴다 … 강릉 물회 1만2000원 → 2만원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과 강릉의 음식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인상된 가격을 스티커로 붙여 놓은 강릉의 한 횟집 메뉴판. 강릉=우상조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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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크기·맛 ‘깜놀’ 호화 김밥…맛집 블로그 1세대의 일식집 ‘나스’
재패니스 다이닝 ‘나스’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굵은 후토마끼를 내지 않나 싶다. 직경이 밥공기보다 커 보인다. 속을 채운 내용도 화려하다. 참치(또는 방어), 겉만 구운 연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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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37년간 광화문 지킨 비결? 막 퍼주잖아"
맛대맛 다시보기 ㉚ 광화문집 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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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20년간 기내식으로 3000만 개 팔려
━ 하늘 위의 별미 라면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신라면 컵. [사진 농심] 비행기를 타다 보면 간식으로 라면을 끓여달라는 탑승객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하늘 위에서 먹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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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별찬'에서 간식으로…신라면, 기내식 역사 20년
기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농심 신라면. [사진 농심] 신라면이 하늘에서도 잘 팔린다. 30일 농심은 신라면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외국 항공사가 20곳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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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원조의 힘! 차원이 다른 '오징어짬뽕'
농심 오징어짬뽕은 주재료인 ‘오징어’에 집중해 기본 짬뽕 본연의 맛을 더 살렸다. [사진 농심] 농심은 최근 오징어짬뽕 출시 25주년을 맞아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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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맞은 '원조 짬뽕' 농심 오징어짬뽕...리뉴얼판 출시
농심이 출시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오징어짬뽕. [사진 농심] 농심은 오징어짬뽕 출시 25주년을 맞아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992년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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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얼큰한 짬뽕, 어떻게 먹을까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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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을 품은 피자, '짬뽕피자' 등장…그 맛은?
피자에땅 신제품 짬뽕피자 [사진=피자에땅 제공]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이 중화요리의 불 맛을 느낄 수 있는 '짬뽕피자'를 출시했다. 짬뽕피자는 짬뽕에 올라가는 새우·홍합·오징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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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칼로리 폭탄? 살찌는 과자 BEST 9
pixabay 입에 단 것은 역시나 칼로리가 높았다. 단맛부터 짠맛까지. 바삭바삭 하면서도 부드러운 속살까지. 과자의 세계는 다양하다.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화사한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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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 못 맞추는 사람을 위한 '혁명적인' 물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라면을 끓일 때 물 조절 걱정을 없게 해준다는 물건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매번 물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 제품은 농심의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