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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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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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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패션쇼·음악회·댄스파티 여는 저잣거리, 젊은 층 북적북적
| 가볼 만한 야시장 6곳 부산 부평깡통시장 여행객(왼쪽)과 서울 밤도깨비야시장@DDP의 푸드트럭 상인.야시장의 가장 큰 즐거움은 먹는 재미에 있다. 다국적 길거리 음식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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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밤 수놓는 빛과 영혼의 띠 신비한 오로라
그린란드의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 그린란드 원주민들은 태어날 때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영혼이 춤을 추는 것이라 생각했다. 오로라는 북극권의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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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빙하·고래 크루즈, 겨울엔 오로라·개썰매 체험
지구온난화는 북극지방에 천연자원 개발뿐 아니라 관광산업이란 새로운 선물도 안겨 주고 있다. 얼어붙은 바다와 동토(凍土)가 열리면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까지 관광객들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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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녹은 땅에 텃밭·양떼 전통 개썰매 사냥 사라져 온난화는 위기이자 기회
1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그린란드의 관광 중심지 일루리사트 전경. 앞바다에는 아이스피오르 빙하에서 흘러나온 빙산이 떠 있다. 2 그린란드의 항공교통 중심지인 캉거루수아크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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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설산 위 ‘빛의 커튼’ … 그 황홀한 만남
│ 캐나다 유콘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 준주로 이뤄져 있다. 준주는 인구가 적고, 정치적으로 독립성이 낮다. 연방 정부나 주변 주정부의 간섭을 받는다. 구태여 딱딱한 이야기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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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겨울축제로 떠들썩한 겨울왕국, 노르웨이
디즈니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이 됐던 노르웨이. 겨울에는 어김없이 혹한의 날씨가 이어진다. 그렇다고 노르웨이 사람들이 이불 속에서 겨울이 지나가기만 바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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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황홀한 오로라 두근두근 북극의 밤, 노르웨이
낮보다 화려한 밤이 펼쳐진다. 노르웨이 극지 마을 트롬쇠 얘기다. 트롬쇠의 겨울밤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순전히 오로라 때문이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트롬쇠의 새카만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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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생활 속 문화데이터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주관한‘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및 박람회’가 지난 13일 시상식을 갖고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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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버스 참사' 한국인 여대생도 사망
지난 24일 시애틀 지역에서 발생한 버스참사로 한국인 여학생이 사망했다.이번 버스사고 부상자가 입원해 있는 하버뷰메디컬센터의 수잔 그렉 대변인은 "버스참사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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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한 달짜리 오로라 여행 꿈꾸는 간 큰 직장인
이 현JTBC 국제부6박7일.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열에 아홉은 휴가 기간이 6박7일이다. 매일 뉴스를 만들어 내보내는 방송국 기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수년 전부터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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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Best] 창문만 열어도 오로라가 쏟아진다
클루아니 호수 카누 체험. 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 준주로 이루어진 나라다. 준주 중에서 서북부에 위치한 유콘(Yukon)은 가장 면적이 작은 지역이다. 그러나 유콘의 자연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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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레터] ‘오로라 나라’ 캐나다와의 또 다른 인연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의 보우 호수. [사진 캐나다관광청] Jtravel 6월호는 캐나다로 힐링 여행을 떠납니다. 로키와 나이아가라로 상징되는 캐나다의 대자연에 흠뻑 취합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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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완벽한 처방전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꼽히는 스칸디나브 스파 휘슬러. 북적한 스키 시즌이 끝나면, 산책과 스파를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된다. 본질은 자기 치유이고 자기 보상이다. 쳇바퀴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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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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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0종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귀여운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20종을 출시한다. 올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줄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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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 원주 옛도심 '릴레이 축제' 북 울렸다
지난 4월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춤추는 시장 골목카니발에서 단계동의 ‘난타 동해’가 공연하고 있다.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는 10월 말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사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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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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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로키산맥,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썰매 체험 [밴프레이크루이스 관광청] 오로라 여행과 함께 대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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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를 365일 입고 먹고 마신다
티셔츠·모자·가방·학용품은 기본이다. 햄버거도 있고 전용 음료까지 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BWCW 매장에선 ‘오빠’를 입고 먹고 마실 수 있다. BWCW는 올해 정규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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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여행브랜드 전격 출시
캐나다(Canada) 자유여행 전문브랜드가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캐나다 국적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출시한 브랜드라 신뢰도 및 안전성도 높을 것이라는 기대다. 에어캐나다(www.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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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4’와 함께하는 ‘내 삶의 동반자’ 사진작가 권오철씨
천체 사진 전문작가 권오철씨가 오로라를 촬영한 사진을 갤럭시 S 4로 보여주며 천체사진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권오철(40)씨의 손엔 우주가 담겨 있다. 밤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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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중앙일보·JTBC, 남극을 가다
비행시간만 30시간. 경유하는 시간까지 꼬박 2박3일이 걸렸다. 20대 초반의 건강한 젊은이들도 초주검이 될 정도의 살인적인 여정이었다. 한 치수 큰 운동화가 꽉 조일 만큼 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