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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수퍼 엘니뇨’ 탓 가뭄 극심 … 지구촌 물 전쟁
물 부족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를 그린 영화 ‘매드맥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26일 전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하지만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을 해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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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컬렉션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탁 > 샘킴 셰프
샘킴 셰프가 삼성 셰프 컬렉션을 활용한 식재료 보관법에 대해 설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총괄셰프 샘킴. JTBC의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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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생활하수가 45분 만에 식수로 콸콸 거부감 씻어낼 브랜딩 기술 필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폐수 정수시설의 필터링 막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다. 필터링 막(작은사진)은 0.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불순물, 박테리아, 물속의 원생동물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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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에 세련된 슬림핏
센터폴의 보덴 방풍 재킷을 착용한 모델 원빈. 티슬란 소재에 코팅 처리를 해 생활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췄다. [사진 센터폴]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올 봄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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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지에 피운 귀농귀촌의 결실 ‘서초농원’ 제주감귤
레드향. 오렌지 맛과 향이 있고 유연다즙한 맛이 일품이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서초농원`. 겨울이 되면 무수히 많은 감귤과 이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한라봉.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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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바다 처음 보는 100살 할머니
난생처음 바다를 본 느낌은 어떨까. 평생 바다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올해 100세의 미국인 루비 홀트 할머니가 지난 19일 앨라배마주 오렌지 해변에서 카리브해를 만났다. 몸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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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일상, 수영 2시간 후 집무…15분 단위로 일정 소화
[사진 푸틴 공식홈페이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느지막이 일어나 정오 직후 아침을 먹는다. 식사는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한다. 코티지치즈(작은 알갱이들이 들어 있는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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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계의 화두, 디톡스 주스 바 6곳 가보니
미란다 커도, 귀네스 팰트로도, 심지어 욕망 아줌마 박지윤도 한다는 주스 클렌즈. 그야말로 열풍이라 불릴 만큼 인기인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주스 바 여섯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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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디저트의 향연
정통 팥빙수인 아티제의 ‘네쥬 소르베’와 생크림·딸기가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화이트롤’(왼쪽 사진)은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다. 바야흐로 빙수 전성시대다. 얼음 위에 팥과 떡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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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리버사이드, 이민초기 한인촌 전시회
장태한 김영옥 연구소장과 홍명기 회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회를 준비한 해나 브라운(역사학·대학원생)씨로부터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UC 리버사이드 대학의 토마스 리베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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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12) 호텔 조식 뷔페 - 특급 호텔의 자존심
조식 뷔페는 흔히 호텔의 자존심이라고 말하죠. 호텔 수준과 이미지를 판가름하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호텔 등급을 평가할 때도 객실 상태와 더불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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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무장 '운찾사'들 GPS 들고 논밭 수색 … 우주 로또는 하늘의 별
진주 운석 탐사에 나선 이수영씨가 지난 19일 GPS수신기와 지도로 운석의 궤적을 측정하고 있다. “개똥 맹키로 널린 게 돌댕인데 우째 찾겠능교.” 이른 아침 부산에서 왔다는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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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무장 ‘운찾사’들 GPS 들고 논밭 수색 … 우주 로또는 하늘의 별
진주 운석 탐사에 나선 이수영씨가 지난 19일 GPS수신기와 지도로 운석의 궤적을 측정하고 있다. “개똥 맹키로 널린 게 돌댕인데 우째 찾겠능교.” 이른 아침 부산에서 왔다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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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요바 린다의 모든 것
OC에서 부자동네로 손꼽히는 요바린다는 LA와의 출퇴근 거리가 멀지만 학군및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에 속해있는 요바린다는 거주자들의 가정형편이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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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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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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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싶다] 풀러턴, 학군 좋고 편해
아시아계 거주비율이 높고 학군이 우수한 풀러턴은 철도 교통시설 발달로 LA로의 출퇴근이 편해지고 있다. 풀러턴은 오렌지 카운티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도시다. 과거에는 시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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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흑마늘·석류 … 원재료 맛 그대로 건강을 마신다
여성 모델들이 알로에·당근·토마토·사과 농장 등 동부팜가야의 히트상품을 들고 서 있다. [사진 동부팜가야]경기침체에도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식지 않는다. 동부팜가야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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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홍합,팔뚝만 한 홍해삼,따개비밥,오징어내장탕,꽁치물회,해계탕 ... 딴 세상 맛!
(위)울릉도 도동항에 눈 내린 모습.(아래 왼쪽부터)새우깡에 익숙한 ‘미식 갈매기’들.스쿠버다이빙으로 직접 해산물을 마련하는 ‘신비섬’의 신상곤 대표. 울릉도 산닭에 전복, 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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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명인’ 전광수 대표가 말하는 커피 이야기
전광수 대표가 ‘전광수커피하우스’ 서울 명동본점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유리창의 그림은 전 대표가 로스팅하고 커피 내리는 모습을 직원들이 그려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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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치즈에 으깬 호두 살짝 뿌리니, 음~고소해
다 익어 벌어진 호두 열매 속에서 딱딱한 호두껍질이 반짝거린다. 우리가 흔히 보는 호두는 이렇게 연두색 바깥껍질에 싸여있다. 호두나무에 연두색 열매가 잔뜩 달렸다. 말랑말랑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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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만난 중국인들 꼭하는말 "한국 여자들…"
1 난징에서 안후이성의 취안자오로 가다가 길을 잃어서 만난 608번 현도(縣道). 비가 갠 오후 추허의 강변에 목선 몇 척이 정박해 있다. 이 강변길은 지금까지 달린 길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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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시위 벌이는 궁핍한 농촌? 다 그렇진 않더라
1 난징에서 안후이성의 취안자오로 가다가 길을 잃어서 만난 608번 현도(縣道). 비가 갠 오후 추허의 강변에 목선 몇 척이 정박해 있다. 이 강변길은 지금까지 달린 길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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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플로리다 오렌지100% '오렌지농장' 선보여
지난 1995년 ‘당근농장’ 출시를 시작으로 웰빙과채음료 생산에 주력해 온 ㈜가야(대표 박연우, www.gaya.co.kr )가 ‘오렌지농장’을 선보였다. ‘오렌지농장’은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