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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젊음, 나누는 젊음이 아름답다
농촌재능나눔활동은 대학생들의 핫한 봉사 트렌드가 되고 있다. 쎄씨는 20대 초중반 젊은이에게 농촌 재능나눔 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농촌 재능나눔 공모전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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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 굽이굽이 솔바람도 함께 걷는 길
태안의 트레킹 코스 솔향기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나무 아래의 길을 걷고 있다. 솔향기길은 총 51.4㎞이다. [사진 태안군]충남 태안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였고 바닷가 주변엔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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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충남 태안해변길
신두리 해안사구에 조성된 데크로드를 따라 걸었다. 모래가 쌓이고 그 위에 다양한 사구생물이 자리를 잡기까지 1만5000년이 걸린다. 충남 태안에는 ‘치유의 길’이 있다. 태안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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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태안 해저터널 첫삽 국도 13곳 연내 확장·신설
올해 충청권에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정부가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을 세우고 신규사업 발주 때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면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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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텀벙이 벨루테, 막걸리 셔벗… 처음 접하는 맛, 참 오묘하다
돌미역 살사 드레싱과 오솔레 굴 바닷가 마을 토속음식이 ‘파인 다이닝’으로 재탄생했다. 지난달 22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차린 만찬상에서다. 음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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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공영개발
- 수익형 토지 투자, 관광지 상권에서 해답을 찾다. - 충남 보령시가 직접 공영 개발하여 믿을 수 있어 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중심지구(머드광장 인근)를 공영 개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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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뒤엔 해저터널로 안면도 간다
‘국내 최장 해저터널’, ‘왕복 3차로’, ‘바다 위를 달리는 자전거길’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과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길이 14.1㎞(국도 77호 연장)의 연륙교(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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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영목항 연륙교 10월 착공
충남도내 섬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이 가시화 되고 있다. 보령시 대천항에서 태안군 고남면 안면도 영목항 사이 총연장 14㎞를 해상으로 잇는 안면연륙교(보령∼태안 국도 7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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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항~안면도 영목항 연륙교 4월 공사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과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연륙교(국도 77호선) 공사가 4월부터 본격화된다. 6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안면도 연륙교 1·2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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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경인, 오는 신묘 희망을 노래한다
2010년 12월 31일. 경인(庚寅)년의 마지막 날이다. 신묘(辛卯)년의 첫날을 예고하는 때이기도 하다. 한 해의 마지막 날 그리고 새해가 시작되는 날, 두 날이 만나는 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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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맨손 물고기잡이 해볼까, 바지락을 캐볼까
태안군에서는 피서철인 7, 8월이면 이원면 내리 사목마을 해변 등 15곳에서 독살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독살체험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밀물 때 길이 150~200m의 돌담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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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연륙교 5개 놓는다
2020년까지 충남 서해안에서 육지와 섬, 육지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 5개가 건설된다. 충남도내에 건설 중이거나 건설될 예정인 연륙교는 ▶태안군 안면도∼황도 구간 ▶태안 드르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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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안면도 영목항 연륙교 놓는다
충남 보령시 대천항과 태안군 고남면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총연장 14㎞의 연륙교(국도 77호선) 건설공사가 10월 첫 삽을 뜬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7월까지 대천항∼영목항 연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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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있는 여행] 우럭을 통째로 굽다
스물아홉 살의 직장인입니다. 제게는 초등학교 동창생인 19년 만난 친구가 있답니다. 때론 남자들보다 더 진한 여자들의 우정으로 이어온 사이지요. 그러나 아직까지 함께 여행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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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에 스민 음악과 춤 라벤더 보라빛 마을로
6일부터 3일간의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이번 연휴엔 도심과 근교에서 열리는 축제현장을 찾아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자. 대전과 충남·충북·강원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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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영목항 교량·해저터널 연결
충남 서해안 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토 77호선 태안 남면 원청리~태안읍 구간(14.5㎞) 확·포장 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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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꽃게·주꾸미 … 태안에 오세요”
충남 태안 백사장항에서 26일 시작되는 ‘사랑해(海) 안면도 자연산 수산물 축제’를 앞두고 24일 오후 미리 찾은 관광객들이 해산물을 고르고 있다. 주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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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언제 봐도 시원한 롱다리 미녀군단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앞의 살짝 기울어진 안면송.소나무가 상징하는 성(性)은 남성일까 여성일까?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거친 비바람 속에서 독야청청하는 소나무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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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언제 봐도 시원한 롱다리 미녀군단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앞의 살짝 기울어진 안면송.소나무가 상징하는 성(性)은 남성일까 여성일까?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거친 비바람 속에서 독야청청하는 소나무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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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 사고 후 첫 ‘희망 출어’ 나선 미성호
태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 두 달여 만에 첫 조업에 나선 미성호 선장 최강구씨(左)가 6일 태안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메기를 배에서 내리고 있다. 신진호 기자 설 연휴 첫날인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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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설, 웃음 잃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태안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태안 최대 상설시장인 조석시장이 찾는 손님이 없어 썰렁하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3일 오후 2시 충남 태안군 태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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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전체가 장기 불황 빠지나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충남 태안 주민들이 18일 태안 버스터미널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 주민이 폐사한 바지락을 앞에 놓고 한숨 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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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연말 회식비 쓸 바엔 … "태안 가서 팔아 주자"
23일 오전 11시 충남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 20여 명의 손님을 실은 관광버스 한 대가 식당 앞에 섰다. 이들은 평소 이곳 횟집을 단골로 다녔던 천안.아산 과일도매상들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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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 태안, '구출 작전'
19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에서 정문희(80) 할머니가 가의도 북항 갯돌 사이에 스며든 기름을 숟가락으로 파내고 있다. 가의도는 총 38세대 84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