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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사직 예고 첫날…"실제 사직한 의사 많지 않다"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돼 사직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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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아산병원 이어 세브란스도 "30일 휴진" 결정
전공의 사직 두달 여 만에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도 주1일 휴진을 공식화하면서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등이 속한 연세대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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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휴진 확산…의정갈등 다시 격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도 주 1회 휴진을 공식화하면서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등이 속한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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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세의료원장에 금기창 교수
금기창 연세의료원은 27일 제19대 의료원장 겸 연세대 의무부총장에 금기창(사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금 신임 의료원장은 연세암병원장,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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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가길 잘했네" 울산서 일사천리 암치료…'원팀' 덕이었다 [지역의료, 희망있다]
암 환자가 전남 화순전남대병원의 치유의 숲을 거닐고 있다. 사진 화순 전남대병원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80대 여성 A씨는 척추에 원인 모를 염증이 생겨 10월 초까지 삼척의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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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장 “연구 1위 도약…새 병원에 중입자치료기 도입”
“연구는 1위, 진료는 경쟁(병원) 규모와 비슷하게 갈 예정입니다.”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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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학연구소서 암유발설 뒤엎어|메주는 결백하다
방사선의학연구소는 지난 1년간의 동물실험 결과 메주가 위암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한국에게 위암이 많은 것은 된장을 많이 먹는데 원인이 있다고 69년4월 크레린 박사(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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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康中 전 충남청양중 교감 별세 外
▶金康中씨(전 충남청양중 교감)별세, 金善雄(사업).善燁씨(군인)부친상, 金義洙씨(사업)빙부상=11일 낮 12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낮 12시, 929-3099 ▶金鍾大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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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상율씨 전 경양고무공업 사장 별세 外
▶손상율씨(전 경양고무공업 사장)별세, 손주환(전 공보처 장관).성국씨(내과원장)부친상=1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3410-6914 ▶이성득씨(전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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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병원 ‘스타 의사’ 모시기
의료계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견급 병원들이 의사 출신 스타급 CEO(최고경영자)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병원은 박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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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0명 의사들 “한국 로봇수술 환상적”
25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기홍 교수팀이 복강경 수술 로봇 ‘다빈치’ 시스템을 이용해 간암 환자의 암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25일 연세대 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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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아들·손자까지 대물림 ‘100년 의술’ 쌓다
같은 대학에서 공부한 ‘외과의사 3대’가 서울 신촌세브란스 외과학교실에 모여 추억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한희철 전춘천제일병원장,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한윤대(공중보건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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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겨도 벗겨도 끝이 없는…인삼의 신비
『모택동과「키신저」도 복용했고 중공군과 월맹군 배낭의 필수품이기도 했던 인삼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 병 후 회복, 노인병 분야에서 앞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이다.』 영국의 과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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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협회 새 임원진
○…대한암협회가 암퇴치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정관을 바꾸는 한편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암협회는▲암에대한 조기진단및 치료에관한 계몽▲암 발생과 예방등에 관한 연구지원▲암 예방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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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위암의 예방
우리나라는 먹는 음식으로 인해 위암이 남자에서 제1위의 암으로 되어있고, 여성에서 도 자궁암에 이어 2위로 되어있다. 우리와 비슷한 음식을 먹고있는 일본도 위암이 많은 나라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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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치의 5명 인터뷰 ‘御醫의 세계’
대통령 주치의는 상징성 때문에 의사로서는 최고의 명예다. 사진은 이명박 대통령의 주치의로 지명된 최윤식 서울대 교수의 진료 모습이다. 그는 심장 질환의 손꼽히는 권위자다.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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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김재욱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장
부인암센터·미용성형센터 신설, 특수 클리닉의 대대적 정비, 의료봉사활동 확대…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대학병원’을 모토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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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위기를 해부한다 패자와 승자들
큰 돈은 나라가 망할 때나 새로 설 때 버는 법이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렛 버틀러는 그런 장삿속으로 돈을 벌었다. 지금 금융제국 월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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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검진비 5000억원, 제대로 된 데이터도 없다
“검진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치료와는 다르죠. 하지만 검진의 이득과 손해에 대한 근거는 매우 부족하고, 사회적인 합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암검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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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의 인천특별시대] “스타의사보다 안전하고 체계적 시스템 통해 환자 돌봐야”
‘전국 상급병원 최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전국 대학병원 최초 입원의학과 신속대응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 1등급’, ‘보건복지부 선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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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세브란스,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문제 내부서 거론
정남식 연세세브란스 원장. [사진 중앙포토]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관련 의혹이 연세세브란스병원 내부에서도 거론됐다.지난 17일 오후 5시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교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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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대신 전기로 위암수술…세계 표준 만들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59·세브란스암병원장) 교수가 위암 수술 분야 베스트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1개 대학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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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김병수 암의 정체
암이 증가하고있다 우리주위에서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중에도 암이 발병해서 고생하거나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 선진국의 통계를 보면 4명중 1명은 암에 걸리게 되고, 가족단위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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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옥씨(전 연세대 사회사업학과 교수)별세 外
▶김종옥씨(전 연세대 사회사업학과 교수)별세, 김종완씨(재미)누님상=2일 오전 8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392-3099 ▶김지연씨(전 김이비인후과 병원장)별세,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