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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이드북은 나의 '백' 점프! 세계여행
가이드북 저자는 ‘세상’과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쟁이다.전업 ‘중매쟁이’ 전명윤씨가 들려주는 가이드북 가이드.[사진=권혁재 전문기자]여행사 트레블게릴라 김슬기 대표는 배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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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①
죽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 할 특별한 세계여행 지구본 ‘쥘 베른’의 소설 에서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세계 일주를 마친 이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금도 타고 아름다운 부인과 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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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뜬다
지난 해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한 청주국제공항이 2008년을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의 해’로 정하고 중국·베트남 지역 노선을 새로 개설했다. 사진은 방학을 맞아 해외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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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시에서 한∙중 우호 압록강마라톤대회 열려
마라톤이벤트전문여행사 에스앤비투어(대표 이인효)는 중국 요녕성 단동시 정부와 공동으로 압록강 철교, 신의주 그리고 위화도를 바라보며 시원스럽게 뚫린 압록강변을 달리는 제3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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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남해에서 일출 보고 …
1598년 12월 16일 새벽(양력). 충무공 이순신은 노량 앞바다에서 왜선 500여 척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암청색 여명이 걷히고 멀리 오동도가 핏빛으로 물들 즈음,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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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학순씨(제일무선 대표)별세 外
▶김학순씨(제일무선 대표)별세, 우원하(재미)·정일(나이스정보통신 실장)·이정석씨(풍림무약 대표)장인상=25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30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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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 투표율 역대 최저 예상 속 행락지 북적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57.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7.5%, 부산 55.9%, 대구 61.4%, 인천 54.8% 등의 투표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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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사라지기 전에 남·북극 절경 즐기자
남극의 인기 관광지인 칠레의 토레스 델파이네 국립공원. 미국인 데니스.스테이시 우즈 부부는 최근 동태평양의 절해고도인 남미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섬을 다녀왔다. 지난해에는 브라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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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 시동
대구시가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대구시의 서상우 신산업팀장은 “지역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수의 8개 여행사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 여행사로 지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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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 바람의 소리를 듣다
왜 거길 가느냐고 사람들이 물었다. 같은 값이면 해외 도깨비여행도 흔해져 버린 요즘이다. 제주를, 그것도 한겨울에 가는 것은 썩 부러움 살 만한 여행이 아니라는 증거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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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 바람의 소리를 듣다
1. 한라산 정상에는 지금 하얗게 눈꽃이 피어 있다. 흰 구름이 낮게 깔리는 날에는 땅과 하늘의 경계마저 없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제주에 가는 것은 간단해 보인다. 여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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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화해와 내셔널리즘 外
◆화해와 내셔널리즘(와카미야 요시부미 지음, 김충식 옮김, 나남, 352쪽, 1만8000원)=아사히신문에 “독도를 한국에 줘버리자”는 칼럼을 써 우익의 표적이 됐던 논설주간 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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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산책] 색으로 살아난 마야의 신비
이보다 더 찬란할 수는 없다. 과테말라 원주민 시장에서는 화려한 순박함이 있다(큰 사진). 옷감으로, 보자기로,책보로, 장바구니로 쓰이는 색동천 '위필'을 파는 가게.라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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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박이 더 좋단 말야" 쇼핑 유도에 화난 중국 관광객, 폭도로 돌변
도박장에서 '손맛'을 보기 위해 마카오를 찾았던 중국 관광객 120여 명이 여행사가 쇼핑만 강요하고 카지노로 데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자 '폭동'을 일으켜,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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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세계 최대 올리브 생산지, 스페인 안달루시아를 가다
수많은 올리브 나무들이 장관을 이룬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농장. [사진=조도연 기자]올리브 오일 하면 흔히 샐러드에 뿌려 먹는 기름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피부와 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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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철규씨(전 충북대 국민윤리학과 교수)별세 外
▶곽철규씨(전 충북대 국민윤리학과 교수)별세, 곽용혁(유신정밀공업 이사)·용민(제네럴일렉트릭 수석연구원)·용태씨(용인효자병원 진료부장)부친상=19일 오전 4시 서울대병원, 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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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수험생만 보세요
드디어 수능이 끝났다. 테마파크·여행사에서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내놨다. ■에버랜드에 가면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수험생은 무료다. 홈페이지(w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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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백두산·개성 관광사업권 놓고 관광업계, 현대아산에 발끈한 이유
북한 백두산과 개성 관광사업권을 놓고 관광업계와 현대아산의 한바탕 줄다리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13일 서울 청계천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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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대 외국어 체험마을 문열어
영어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영월 세경대 외국어 체험마을이 12일 문을 열었다. 4층 건물(3300여㎡) 가운데 2개 층에 공항·카페테리아·여행사·은행·우체국·병원 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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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공무원 해외연수 ‘외유성’ 벗어나려면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이 운영하는 해외연수 제도가 최근 국민과 여론으로부터 따가운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쓰이는 국민 세금이 너무 아깝다는 얘기다. 공직자 해외연수의 문제점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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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시 안전 쇼핑을 위한 지침서 7가지 꼭 기억하세요!”
좋은 추억만 남아야 하는 여행이 나쁜 기억으로 얼굴이 찌푸려질 경우가 있으니, 바로 ‘바가지’나 지나친 상술로 인한 피해다. 호주정부관광청과 한국 소비자원은 보다 안전한 호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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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집 사서 세 줄 수 있어
정부가 외환거래 자유화 시간표를 앞당겼다. 5만 달러 이하의 외환거래에 대해 거의 모든 제한을 풀었다. 앞으로 '기러기 아빠'나 은퇴 이민을 생각 중인 사람은 해외 송금이 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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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달러까지는 해외송금 맘대로
아동 영어도서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희경(38)씨. 그동안 김씨는 미국에서 책을 수입한 뒤 대금을 보낼 때마다 계약서를 은행에 내야 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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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잘~나가는 직업들, 10년 뒤에는?
잘나가는 직업을 쫓느라 2~3년을 ‘취업 재수생’으로 지내는 이들이 허다하다. 하지만 10년 뒤 그들이 쫓던 미래는 암울하기 그지없다. 미국의 경제지인 가 소개한 ‘미래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