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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나들이] 1. 영산아트홀
지난해 6월 완공돼 음향 테스트를 겸한 공연으로 1년여 '숙성기간' 을 거친 영산아트홀이 지난달 29일부터 개관기념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여의도 SBS옆 CCMM빌딩 지하 2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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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톤 7일 스타트…8,166명 참가
시민들의 건강뽐내기 대축제인 제2회 서울마라톤대회가 7일 성황리에 개막된다.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서울마라톤클럽 (회장 박영석) 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1회대회 (3백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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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 철새 구경하세요”여의도에 무료 망원경 설치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 설치된 밤섬 철새 조망대가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 설치된 40배율의 망원경 6대를 통해 원앙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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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자전거도로·환경생태공원 등 조성
여의도 한복판에서 가족끼리, 혹은 연인과 우거진 숲길을 유유히 거닌다. 다리가 아프다 싶으면 운치있는 정자가 갖춰진 연못가에 앉아 유영 (游泳) 하는 물고기를 바라본다. 또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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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지하철도 정전 중단사고
4일 오후7시3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충정로역 사이 5개역에 전기공급이 끊겨 전동차 5편의 운행이 7분여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뒤따르던 전동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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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박물관 대중교통 이용한 알뜰여행
요즘 경제가 위축돼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훌쩍 떠나는 여행도 부담스러워 졌지만 삶의 스트레스는 여행으로 푸는 게 최고다.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서울및 그 근교에 있는 유적지.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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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둔치 스케이트장 17일 오전9시 개장
여의도.잠실.이촌등 한강시민공원 수영장에 설치된 3개 스케이트장이 17일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9시~오후5시까지며 입장료는 어린이 8백.청소년 1천1백.어른 1천5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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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2월까지 여의도 한강둔치에 철새 조망대 운영
"한강 철새 보러오세요. "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는 이달부터 내년2월말까지 여의도 순복음교회앞 한강시민공원에 밤섬 철새조망대를 운영한다. 조망대에는 만주.시베리아 지역의 추위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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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서울시장, 총재·시장 두살림 트집잡힐까봐 몸조심
조순 서울시장은 28일 민주당 전당대회장인 63빌딩에 지하철을 타고 왔다. 그는 오전10시10분 시청에서 걸어서 시청역까지 간후 2호선을 타고 충정로역까지 와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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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철역 지하수 36개역사에 관로 설치해 활용키로
하수관으로 버려지던 하루 10만여t의 전철역 지하수가 말라버린 서울시내 하천을 적셔 물고기가 뛰노는 도심 개울을 만든다. 서울시는 98년부터 2001년까지 하루 1천t이상의 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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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한강관리사업소,환경그림.글짓기전 전시
서울시한강관리사업소는 26일부터 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 앞 한강시민공원 둔치에서 환경 그림.글짓기 공모전 수상 작품을 전시한다. 872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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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동산 개장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부근 한강 둔치에'우리꽃동산'이 10일 개장했다.이곳에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 2백58종과 나무 93종을 심어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모습을 관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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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 하저터널서 하루 5천t 지하수 퍼낸다
“지하철5호선 여의도 한강하저터널 구조물내에서 하루 5천3백28t의 지하수를 퍼내고 있다.” 서울지하철건설본부 관계자의 이 말을 들으면 누구든지 깜짝 놀라 지하철 안전운행에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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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빌딩숲 녹색섬으로 탈바꿈-여의도 어떻게 바뀌나
회색빛 아스팔트 광장과 초고층 빌딩군으로 대표되던.회색섬'여의도가 98년4월께면 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이는 녹색섬으로 탈바꿈한다. 여의도광장 11만4천평이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숲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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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운행중단 왜 일어났나
국내 최첨단 운행 시스템을 자랑하는 지하철 5호선이 불안하다.10일 영등포시장역 구내에서 발생한 전력공급중단 사고는 95년11월 왕십리~상일동구간 개통 이후 벌써 다섯번째다.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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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驛 환경공원 조성-한강변 3만여평에 야외무대등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의 원효대교~마포대교간 3만여평이 푸른잔디밭을 갖춘 자연환경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는 지난해말 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 개통이후 보다 많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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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 숨통 좀 트일까-지하철5호선.서강대교 오늘 개통
서울의 동서를 잇는 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이 30일 오후2시운행을 시작하고 이에 앞서 오전11시 서강대교.강변도시고속도로일부구간이 동시 개통된다. 이에 따라 당산철교 철거와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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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역 교통大亂 예상-당산철교 철거따라
당산철교 철거에 따라 지하철2호선 순환운행이 31일 밤부터 중단되고 양화대교 구교의 교통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새해 벽두부터 지하철2호선 이용승객들의 극심한 불편과 영등포.신촌.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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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철교 철거따른 교통난 해결책 곳곳에 문제점
당산철교 철거와 지하철 2호선 순환운행 중지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내놓은 대책엔 곳곳에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 당초 조순(趙淳)서울시장이 당산철교를 연내 철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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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5호선 도심구간 年內개통 불투명
연말 당산철교 철거를 앞두고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개통을 서두르고 있으나 도심구간 13개 역중 3개 역사의 역무자동화시스템(AFC)설치가 연내에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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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적지만 소음 약간 높아-지하철5호선 시험운행
연말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5호선 왕십리~여의도 13.8㎞ 구간중 국내 최초로 도입된 하저터널을 포함한 광화문~여의도 여의나루 6.5㎞ 구간이 4일 오전 시험운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