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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애니메이션+서커스+연극…장르 융합의 끝은 어디인가
'보스 드림즈' 공연 장면. [사진 LG아트센터] 15세기 화가의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변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속으로 배우들이 들어가 저글링과 핸드 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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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못 땄어도 좋아...평창서 기억할 '아름다운 개척자들'
12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가나 스켈레톤 대표 아콰시 프림퐁이 훈련을 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메달을 따지 못해도, 꼴찌로 들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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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스포츠] 평창올림픽 최장신ㆍ최단신 종목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의 힘찬 스타트 모습. 윤 선수는 주행 중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몸무게를 17kg이나 늘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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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봄에는 얼굴에 반짝임을 더해보자
2018년 봄에는 유난히 반짝이는 메이크업 제품이 많다. 물론 과하기보다는 자연스럽다. 피부에 은은한 광택감을 주는 베이스를 바르고 과감한 색의 립스틱을 더해보자. 막 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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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뭐했어? 자연스럽게 생기 불어 넣는 법
매서운 한파에 립밤 하나로 버텼던 지난겨울의 우중충한 기억은 벗고 화사한 봄으로 갈아입을 시간이다. 2018년 봄에는 유난히 반짝이는 메이크업 제품이 많다. 물론 과하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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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의미있는 첫 걸음' 김경은 "국가대표 1호에 자부심을..."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국가대표 김경은이 1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하고 있다. 평창=김지한 기자 체조 선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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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키 선수의 위험천만 평창 인증샷
[사진 파비안 보슈 인스타그램] 스위스 스키 선수 파비안 보슈가 위험천만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인증샷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보슈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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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요정' 시프린 평창 데뷔전 또 무산...알파인 회전 16일로 연기
알파인 스키 선수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 [AP=연합뉴스]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의 평창올림픽 데뷔전이 또 늦춰졌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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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설계부터 눈 관리까지 깨알 체크 ‘줄자 할아버지’
조셉 피츠제럴드 평창올림픽 스키 슬로프들은 그의 손바닥 위에 있다. 조셉 피츠제럴드(63·캐나다)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코디네이터 얘기다. 피츠제럴드는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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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올림픽] 청정자연 속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는 끝났다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는 9개 종목 18개 메달이 걸린 금빛 레이스가 펼쳐진다. [사진 휘닉스] 치열한 금빛 레이스가 펼쳐질 중앙그룹 휘닉스 평창의 ‘휘닉스 스노경기장’이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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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가전’ 없어도 그만? 이젠 없으면 안 될 필수품
신혼부부인 심해미(30)씨의 집에는 ‘생소한’ 가전제품이 여럿이다. 세탁실만 해도 일반 세탁기(15㎏)와 함께 미니 세탁기(3.5㎏), 의류건조기가 있다. 주방에는 과일·채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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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그만’에서 ‘없으면 못 살아’…‘세컨드 가전’의 비상
신혼부부인 심해미(30)씨의 집에는 ‘못 보던’ 가전제품이 여럿이다. 세탁실만 해도 일반 세탁기(15㎏)와 함께 미니 세탁기(3.5㎏), 의류건조기가 있다. 주방에는 과일‧채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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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방풍네트+최첨단 시스템...평창올림픽 12개 경기장 '잇(it) 아이템'
선수,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이 짧은 휘닉스 스노우파크.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경기가 열린다. [중앙포토] 4년마다 한번 열리는 올림픽은 선수들 못지 않게 경기를 치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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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88 굴렁쇠 소년처럼, 평창은 강원도 아이들이 연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설치된 성화대. 한국의 여백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를 소재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주인공으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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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최고 설질 자랑하는 평창 올림픽 공식 경기장 … 원어민 강사 영어 스키캠프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지난달 17일부터 17/18 시즌을 시작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만큼 특히나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 제설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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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최고 설질 자랑하는 평창 올림픽 공식 경기장 … 원어민 강사 영어 스키캠프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지난달 17일부터 17/18 시즌을 시작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만큼 특히나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 제설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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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만나려면 어느 경기장으로 가야할까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피겨여왕 김연아. [사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를 만나려면 어느 경기장으로 가야할까. 정답은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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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해외 자유여행이 막막해? 초보 위한 단계별 꿀팁
“요즘 베트남이 인기라기에 한번 가보려고 하거든. 그런데 호치민을 갈까, 하노이를 갈까? 다낭도 좋다던데.” 여행기자의 숙명이다.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특히 최근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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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키운 체조 명장, 이번엔 설원 묘기 조련
‘도마의 신’ 양학선(아래 작은 사진)을 키운 조성동 감독은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대표팀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에어리얼 팀을 맡은 건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공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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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동계올림픽 경기장서 즐기는 짜릿함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지난 17일부터 고객을 맞고 있다. [사진 휘닉스 스노우파크]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지난 17일부터 올림픽 준비를 위한 단지 주변 환경과 도로 정비를 마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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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동계올림픽 경기장서 즐기는 짜릿함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지난 17일부터 고객을 맞고 있다. [사진 휘닉스 스노우파크]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지난 17일부터 올림픽 준비를 위한 단지 주변 환경과 도로 정비를 마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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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 종목 소개] 프리스타일 스키
지난 1월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스키 에어리얼 종목 참가선수가 화려한 공중 곡예를 선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고전적인 알파인 스키에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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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추석에도 '평창 올림피언'들은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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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헬베티카, 서울에 서울서체
뉴욕 지하철에 남아있는 옛 타일형 사인들. 헬베티카 사인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도 한다. 가끔은 글자도 그렇다. 뉴욕 시에서 만난 헬베티카는 마치 이런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