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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아빠가 없어도, 우린 아메리칸 드림 이룰 거야
천국에서 한 걸음 안나 지음, 박윤정 옮김 미래인, 256쪽, 9500원 미국이민 1.5세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징검다리 세대’를 뜻한다. 어릴 적 가치관이 정립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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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MOU 체결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과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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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답게 일하는 완벽한 어머니… 그건 허상”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56·사진)는 세계적 ‘수퍼우먼’이다. 그를 제외하면 IMF 집행이사진(24명)은 전원이 남성인데, 라가르드는 이사진 만장일치로 총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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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도시농부 70만 … 애그리테인먼트 전성시대
뒤로는 한새봉이,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둥글게 품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의 개구리논. 개구리논은 9~11월 두 달간 ‘2012 광주비엔날레’의 시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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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30년 맛집] 잠원동 오복 꼬리곰탕
강남 사람들은 입맛이 까다롭다. 소문난 맛집에서는 줄을 서 기다리지만, 맛이 없다고 판단되면 싸늘하게 돌아선다. 이 지역에서 음식점이 자주 생겨나고, 또 쉽게 없어지는 이유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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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일본 선수 위로하는 장면 화제
임신부를 상대로 위협 운전을 한 남성이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축구선수 박종우는 한·일전이 끝난 뒤 일본 선수를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돼 “매너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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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얼굴 공개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도 250m 옆에 사는 ‘이웃집 아저씨’였다. 범인은 피해자 A양(7· 초등 1년)의 부모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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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원하는 대로 하면 분만 행복해진다
올 2월 경기 고양시 동원산부인과에서 인권분만 방식으로 아이를 낳은 산모. 인권분만실에서는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배 위에 아기를 올려놓고 심장소리를 듣게 한 뒤 엄마 젖을 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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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시작한 단역배우 생활의 끝은
2009년 8월 28일 오후 8시18분. 18층 건물 옥상에서 한 여자가 뛰어내렸다.유서엔 이런 글을 남겼다. “단단히 나를 건드렸다. 35년 동안 갈기갈기 찢겨진 내 인생,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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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젬병인 사람들도 두 달만 배우면 돌복 짓지요”
“굳이 패션쇼를 해야만 한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갓난아기 때 우리 옷 한 번만 입어도 얼마나 생각이 달라지는데요.”추석을 앞두고 만난 디자이너 이외희(40)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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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법서 ‘어머니·아버지’ 사라지나
프랑스 정부나 공공기관의 공식 문서에서 ‘어머니’ ‘아버지’라는 표현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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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 쉽게 하려면
초5 김억울(가명)군은 10일 동안 연습장 한 권이 새까맣게 될 만큼 쓰면서 한자 100자를 외웠다. 하지만 보름이 지나자 뜻이 가물가물해 속상하다. 『자동암기 초등한자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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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림프절청소술 등 4개 항목 심의사례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경부림프절청소술 등 4항목(5사례)에 대해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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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대처하는 탈모인의 자세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 황성주 원장 얼마 전 탈모로 고민하는 30대 초반의 젊은 남성이 찾아왔다. 최근 들어 휑한 정수리와 M자로 넓어지는 이마를 보며 막막한 마음에 탈모방지 샴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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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1년만에 JTBC 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으로 컴백
배우 김지수의 1년 만에 드라마 컴백작, 뮤지컬 스타 류정한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화제인 JT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 제작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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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으로 가 본 스위스 국제학교 여름 캠프
요즘은 해외 체험학습캠프도 ‘융합’이 대세다.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마련한 ‘스위스 국제학교 여름캠프’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스위스를 9일간 여행하며 세계사 지식을 쌓고, 스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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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길을 냈다, 비전 세웠다, 미래를 열어간다 …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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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자기계발·이웃사랑 여기는 우리들의 행복 발전소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자치회 임미란회장은 여성회관을 여성교육의 요람이라고 말한다."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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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서 나는 냄새, 혹시 질병의 신호?
어린 아이에게서는 늘 달착지근한 젖내나 베이비파우더 향이 날 것만 같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젖내는 사라지고 어른 못지않은 체취를 풍길 때가 있다. 꼬박꼬박 양치질을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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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체중 30㎏ 증가한 '빵 중독녀'
빵만 먹어 3개월 새 몸무게가 30㎏ 증가한 ‘빵 중독녀’가 등장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끼니때마다 빵만 먹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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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이렇게 클 줄이야
1만원의 행복을 실천하는 ‘여성장학클럽 홀씨’. 회원 250여 명은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준다. 해마다 ‘일일카페’를 열어 수익금으로 교복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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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 들리고 어지러우면 병원 가야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듣는 능력도 떨어진다. 노인성 난청이 찾아오는 것이다. 다른 신체기관처럼 청각세포도 늙는다. 하지만 요즘엔 젊은이들의 난청이 늘고 있어 문제다. 이어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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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꽃가루의 계절, 아이가 코맹맹이라면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꽃가루 등이 불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재채기와 콧물 훌쩍이는 소리가 난무한다. 비염은 맑은 콧물과 코 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증 등 대표적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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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된 진보의 ‘생얼’ 단상 점거, 주먹·발길질 난무
통합진보당이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중앙위원회에서 당권파 당원들이 단상에 난입해 조준호 공동대표(가운데)의 멱살을 잡으려 하고 있다. 유시민 공동대표(왼쪽)도 몸싸움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