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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그립 바꿔 청야니 잡는다
권토중래(捲土重來). 신지애(25·미래에셋·사진)가 2년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줬던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2013 시즌을 시작한다. 무대는 다음 달 1일(한국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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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닳을까' 새차 뽑은후 비닐 안벗겼다가는
“1000㎞까지는 고속주행을 반복하는 게 신차를 길들이는 법이다” “바로 외관에 광택작업을 해야 오랜 기간 신차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등의 말은 신차를 구입한 사람들이 자주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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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의선 양궁협회장 3선 성공 外
정의선 양궁협회장 3선 성공 대한양궁협회는 25일 대의원총회에서 정의선(43)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출석 대의원 17명 중 16표(1표 무효)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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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룰도 모르고 … 클럽 바꿔 헤매고
우즈(左), 매킬로이(右)우즈, 모래에 박힌 공 엉겁결에 드롭해 2벌타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왜 경기위원을 부르지 않았을까. 우즈가 룰 위반으로 페널티 2타를 받는 바람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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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GA 데뷔 무대서 우승 어퍼컷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러셀 헨리(24·미국)가 14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마지막 날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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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후원 받고,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노승열(22·나이키골프·사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스타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나이키 골프와 후원 계약을 통해 노승열의 브랜드 파워가 입증됐다.나이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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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승에서 4년째 스톱우즈 ‘메이저 시계’ 움직일까
2013년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세계 남자골프의 새해 화두는 타이거 우즈(38·미국)의 ‘메이저 타임 부활’이다. 우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14승에서 멈춰 있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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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골프채 들고 '활짝' 포스터 보니
‘북한이 골프에 문을 열었다’는 제목의 홍보영상에 등장하는 포스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모습을 그렸다. [미국 골프닷컴 캡처]북한이 2013년 북조선 아마추어 오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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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최강자는 고교 1학년 이지훈
주니어 골퍼 이지훈(16·동남고1·사진)이 스크린골프 최강 자리에 올랐다. 이지훈은 23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2012 투어스테이지 골프존라이브토너먼트(GLT)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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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러브3세 부자 우승샷 ‘그 아버지에 그 아들’
파더&선 골프 챌린지서 우승한 데이비스 러브3세(오른쪽) 부자. [PGA.COM 캡처]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 우승을 합작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튼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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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시대
김효주챔피언 퍼팅을 성공시킨 김효주(17·롯데)는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으로 공을 집어 올렸다. 18번 홀 그린에 모여 있던 갤러리들의 환호와 동료들의 샴페인 세례에도 보일 듯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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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홀인원, 그것도 같은 홀서
키스 혼이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BMW 승용차 앞에서 웃고 있다. [유러피언투어 홈페이지 캡처]6700만분의 1. 골퍼가 한 번의 라운드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할 확률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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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더 키워 4년 뒤 올림픽 금 따는 게 꿈”
미국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역대 최연소로 통과한 김시우가 지난 11일 일본을 거쳐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1년 전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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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 맞는다 했더니…스크린골프 ‘리모컨 조작’ 사기
부산시 금정구 한 스크린 골프장 회원이던 박모(48)씨는 지난해 4월 스크린 골프장 사장인 강모(54)씨로부터 타당 5만원의 내기골프를 치자는 제안을 받았다. 박씨는 평소 안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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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투어 우승컵 노리는 펑샨샨
지난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중국 출신 1호 골퍼인 펑샨샨(23)은 올 시즌 용처럼 비상했다. 지난 6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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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단독 상품' 오사카 돔구장에서 직접 즐기는 야구경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 ‘돔 구장’ 국내에도 돔 구장 설립 열풍이 불 만큼 돔 구장이 야구에 끼치는 영향은 크다. 주로 여름에 경기가 열리는 야구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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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우승컵 키스, 대만 팬들이 더 신났다
최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3 시즌 개막전인 스윙잉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최나연은 연장전 끝에 대만 선수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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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상상력이 1등 영예 안겨줬다”
한국남자골프가 세계 골프무대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랐다. 1999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과했던 ‘탱크’ 최경주(42·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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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대신 마이크 … 소렌스탐 다시 떴다
안니카 소렌스탐(왼쪽)과 박세리가 6일 스킨스 경기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KLPGA]‘마당발’ 청야니(23·대만)가 은퇴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2·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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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스윙잉스커츠 첫날 공동 선두
최나연(25·SK텔레콤)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최나연은 7일(한국시간) 대만 린코우 메이리화 골프장(파72)에서 막을 올린 스윙잉스커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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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수석 이동환, 최연소 김시우
이동환(左), 김시우(右) 마지막 Q스쿨(The last Q-School). 한국의 두 젊은 선수가 올해를 끝으로 사라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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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서 익힌 샷으로 LPGA 재도전
“경기를 잘 해내지 못하면 세상이 끝날 것만 같았어요. 제게 LPGA 무대는 부담 그 자체였죠.” 캐나다 교포 레베카 리 벤담(20·사진)은 올 시즌 그토록 꿈꿔왔던 미국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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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품성은 아직도 우즈가 최고
타이거 우즈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셔우드 골프장에서 열린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 1라운드 18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2언더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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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생명, 하나외한 꺾고 단독 4위 外
삼성생명, 하나외한 꺾고 단독 4위 삼성생명이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여자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해리스(23점·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0-5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