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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계획-1억9천만불 투입
대일 청구권 자금 1억불 (무상)과 어업 협력 자금 9천만불에 의한 최종 수산 진흥 계획 전모가 밝혀졌다. 농림부에 의해 밝혀진 이 계획은 올해를 기점, 청구권 자금의 조상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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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잡이도 허탕
【방어진】동해안 방어진 연안 15「마일」해상인 공동규제 수역 안에 일본어선 1백「톤」급(중형기선 저인망어선)인 J334호 등 8척이 출어, 우리 어선들의 조업을 방해하여 우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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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엄마 고무신"
서산 앞 바다의 떼죽음 참사는 「가난」이 빚은 것-섬이 아닌 고립지대, 문명의 이방지대에서 되풀이되는 숙명적인 비운이었다. 삼길포 마을이 생긴 이래 최초의 참변이 라지만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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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수역 범하는 일어선 모두 나포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전관수역을 침범하는 일본어선에 대해서는 『해양경찰을 강화하여 이를 단호히 나포할 것이며 한·일 어업 공동위원회는 1월중에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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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월 경협증진상의 제문제
지난해 11월 「키」월남수상의 방한을 계기로 하여 개최되었던 제1차한·월 경제각료회담에 이어, 오늘부터 「사이공」에서는 장 기획원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나라 대표단과 월남정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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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대규모 밀수
【부산】해양경찰대는 6일동해안의 공동규제 수 역 안에서 세칭 해상PX를 통한 대규모 일제시계 밀수품을 적발, 그 일부를 압수하고 배후관계를 추궁중이다. 공동규제 수 역에 출 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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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발효 20일 일방적 「공동수역」
【남해안 해군 제○전단 PF이두만 함상에서 본사 장영근 기자】한·일 협정에 의해 「공존의 광장」으로 등장한 공동규제수역은 사실상 양국의 공존공영이념과는 먼 거리에서 일본어선만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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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50척 대한수출 일 장기현 무역공사
【동경 5일 합동】일본 구주 장기현 무역공사는 한국에 어선50척을 비롯한 어구 등 (일화로 약31억원)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음이 5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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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척 침몰·5척 대파
30일 상오 7시20분께 일본 「시모노세끼」에서 우리 나라로 돌아오던 동해 수산 주식회사소속 화물선 제3금건호 (선주 박재선)가 경남 울산시 방어진 동쪽 「마일」 해상에서 풍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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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개척의 숱한 보고가…|해양|올해는 수산계의 영세성 벗어날 역사적인 전환점
바다는 생명의 고향. 태초, 태양 「에너지」와 바닷 속의 갖가지 원소들이 결합하여 잉태한 단세포 생물은 영겁을 지나는 동한 인간에까지 진화해왔다. 인간의 바다를 정복하려는 투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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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1억3천만불 내자 백50억원 투입
농림부는 대일 청구권자금과 어업협력자금을 재원으로 한 수산진흥종합계획의 최종안(제5차 시안)을 마련했다. 청구권자금(무상) 4천1백47만9천불과 어협자금 9천만불의 외자와 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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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년 계획으로 해양경찰을 강화
【동경상703수비정=김진규·이중식기자】우리 나라 전관수역 안에서의 일본어선들의 어로 상황을 시찰하기 위해 30일 상오 울릉도와 독도에 들른 박영수 치안국장은 해양 경찰강화 7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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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부들은 「활짝웃음」|지기만 하는 바다의 경쟁
『일본정부가 어떤 대가를 치렀더라도 조금도 손해 없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공동규제수역에 출어하고 있는 일본어민들은 말하고 있다. 우리 어민들의 침통한 표정과는 너무나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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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수역 침범 일어선|모조리 나포
양찬우내무부장관은 28일 부산에 있는 해양경찰대장에게 전관수역과 공동규제수역 안에서의 해상경비 기본방침을 시달했는데 해상경찰은 전관수역 안의 경비를 강화하고 전관수역을 넘어와 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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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사용|어로 불균형|수역 관리|민중당서 대안내기로|일단 정부대책 들은 뒤
민중당은 한·일 국교정상화에 따른 청구권 사용문제와 어업협정발효에 따르는 공동규제 수역 안에서의 「어로불균형」의 문제, 그리고 수역관리 등에 대해 일단 정부의 대책을 물은 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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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정부업체 새해 예산안 작성
경제 기획원은 25개 정부관리기업체의 66연도 예산조정을 끝내고 각의에 부의 했다. 이 예산안은 연도 중 총 수익 규모를 7백98억7천2백만원, 지출 규모를 7백19억l천4백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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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수역에 이상 있다.
【부산=나오진·이춘원주재기자】한·일 어업 협정이 발효되면서 어업 공동 규제수역 안에서는 두 나라 어선단들이 철야의 고기잡이로 벌써부터 치열한 「어로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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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참치배 종업원 남태평양상서 해상태업, 국위 선양치곤 [넘버·원]. 일본어선 연승끊고 도망. 그리고 뭐? 독도에 전관수역선포? 내우외환 언제나 막아내나. 한·일무역회담 개막. 맨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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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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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내용
제3차 추경예산의 세입세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위=만원) ▲조세수입=428,990 ▲세외잡수입=38,080 ▲부정축재환수금=7,820 ▲세출삭감액=10,330 ◆일반경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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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민간어업 회담 개최|오늘부터 [워커힐]서 10일간|조업안전·질서등 논의
한·일민간어업협정 체결을 위한 양국 민간대표간의 어업회담이 6일 하오 1시30분부터 [워커힐]에서 열렸다. 이회담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정부간의 한·일어업협정발효일을 앞두고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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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사용방안 확정
대일 청구권 사용 기본방안이 확정되었다. 박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는 이 최종방안은 총 규모 5억 3천 8백 20만 불로 무상공여 3억, 재정차관 2억, 나머지 3천 8백 30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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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예안 651억
【동경 24일 동화】일본 정부는 24일 각의에서 총 6백 51억 1천만원 규모의 제2차 보충 예산안을 의결, 국회에 제출했다. 이 예산안 가운데는 한·일 국교 정상화 비용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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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기관 조기도입
22일 저녁의 경제 각의는 한·일 어업협정이 발효한 다음 일본측과의 경쟁조업에 대비, 어선확보 및 동력화 조치를 위해 디젤기관을 빠른 시일 안에 도입하도록 의결하고 농림부의 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