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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시은 수지 역조 보전키로
한은은 1·17금리인하 조치에 따른 금융기관의 수지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그 첫 단계로 오는6월까지 5%의 잠정이율을 적용키로 했던 한은 재할 금리를 3·5%로 인하하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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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은·공채금리도 곧 인하
15일 금통운위가 결정, 17일부터 실시될 금리인하조치는 일반은행과 농협·중소기업은행 등의 일반금융자금에 대한 것이며 앞으로 재무부소관의 특수은행금리 및 각종 공채금리도 곧 인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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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케이스 별로 풀어본 금리인하
17일부터 은행금리 이자가 내려간다. 은행돈을, 빌어쓴 사람의 이자가 달라지고 예금한 돈의 이자수입도 줄어든다. 이러한 생활주변의 의문들을 문답식으로 풀어보면. ▲금리인하 전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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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환율이 달라지면…
28일을 기해 금리와 환율이 크게 달라졌다. 따라서 예금자나 은행돈을 빌어 쓴 사람의 이자가 달라지고 해외송금에 따른 원화 환산 액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긴다. 이러한 생활주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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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민간여신 190억 증액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4일 5월말 현재 국내 여신총액이 7천5백75억원으로 IMF와 약정한 상반기 한도 7천7백69억원에 대해 1백94억원의 여유를 남기고있어 6월중에 금융기관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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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자금사정을 타진하면
금년도 통화계획에 대한 정부방침이 대충 밝혀졌다. 2일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올해 통화량의 실질적인 증가를 20%로 잡고 이를 전제로 하여 국내 여신한도를 증가시켜 가겠으며 우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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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22.8%,대출=24%로인하
정부는 65년9월의 금리조정결과로 조성된 역금리체계를 완전히시정,정상화하기위해 현행은행예금최고금리 년25.2%를 22.8%, 대출금리는 25.2%에서 24%로 각각인하, 6월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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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실시
금년도 저축목표 8백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금융단이 새로 마련한 할인식 정기예금이 1일부터 실시된다. 이 신종 예금은 예금을 약정할 때 미리 해당 금리를 공제한 잔액만을 예입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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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공제코 예입
한은은 정부가 금년도 저축목표액을 8백억원을 배증시키자 이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오는 7월18일부티 신종 예금할인식정기예금제도를 전국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재무부와 한은실무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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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금융에의 도전
「은행대출 즉 특혜」란 병폐를 도려내고 금융 정상화란 명목 밑에 금리현실화의 수술대가 마련되었다. 57년이래 고질적인 이식 제한을 연 20%에서 40%로 수정하고 이에 따라 유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