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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박소담, "강동원 선배님, 어떻게 저렇게 완벽하지?"
한동안 신인 여배우 기근 현상이 이어졌던 충무로에 단비가 내렸다.신예 박소담(24)이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며 누적 관객수 46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검은 사제들'로 관객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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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서 번지는 '키싱버그' 공포…사람 입과 코 물어 감염
[사진=트위터 캡처]미국에서 사람의 입이나 코 주위를 물어 ‘샤가스병’을 일으키는 트리아토마 빈대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미국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리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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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효능…성기능 개선 효과가 특히 탁월해?
구기자의 효능[사진 중앙DB]구기자의 효능…성기능 개선 효과가 특히 탁월해?구기자의 효능이 온라인상 화제인 가운데, 성기능 개선 효과가 특히 탁월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원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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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③] 호날두 vs 메시, 누가 진짜 축구의 신(神)인가
'내 맘대로 레전설'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神)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입니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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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 측정에도 때가 있다"
지난해 4월 29일 오후 8시40분쯤 전남 나주시 한 해장국집 앞. 5년 만에 고향 후배를 만나 식사를 하며 반주로 술을 마신 택배기사 A씨(47)는 자신의 1t 화물차에 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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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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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등 복합추출물 함유, 남성 갱년기 완화
가을에 들어서면서부터 남성 제품 브이푸드 맨프로그램(왼쪽)과 쿠퍼스 프리미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한국야쿠르트]한국야쿠르트갱년기 남성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미스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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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아이 69명 낳고, 손톱 60년간 안 깎고 코로 풍선 불기 등 140개 기록 보유자도
이런 책이 있다. 22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70여 개국에서 출판되며 지금까지 1억4000만여 부가 세상에 뿌려졌다. 저작권이 있는 책 가운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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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60대 한대수가 부르는 희망가
마음이 무거운 날이면 한대수(67)의 '희망가'(2집 고무신, 1975년)를 부른다. "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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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훈방 혈중 알코올농도인데…달아나려다 사고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광주광역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한 중고차 판매업자 류모(46)씨. 술 몇잔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 많이 취한 것도 아니고 설마 단속 중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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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 소주 3잔 마시고 음주운전 사고 가장 많다
한 해 중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11월이다. 江南通新이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서울의 지난 5년간(2010~2014년) 월별 음주 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다음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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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이탈리아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하면발효 더블몰트 맥주’
메나브레아는 월드 비어 챔피언십 같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맛과 풍미를 인정받았다. [사진 메나브레아]지난 8월 서울 도산공원 앞에 자리한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보나세라에서 소규모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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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맛있고도 즐거운 노르망디 사과술의 길
아기자기한 비브롱앙오쥬의 거리. 프랑스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영국 해협을 향해 펼쳐진 지방이 노르망디이다. 노르망디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10세기 바이킹의 후손인 노르만 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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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3회] 정승용 교수 “가공육?적색육 보다 훨씬 위험한 것은 술”
“환자들이 간혹 ‘저는 평생 고기를 거의 안 먹다시피 했는데 왜 대장암에 걸렸을까요’ 하고 묻는다. 그러나 흡연ㆍ음주가 햄ㆍ소시지 등 육류 섭취보다 훨씬 위험하다.”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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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3회 핫클립] 정승용 교수 “가공육·적색육 보다 훨씬 위험한 것은 술”
“환자들이 간혹 ‘저는 평생 고기를 거의 안 먹다시피 했는데 왜 대장암에 걸렸을까요’ 하고 묻는다. 그러나 흡연ㆍ음주가 햄ㆍ소시지 등 육류 섭취보다 훨씬 위험하다.”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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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가 나비 꿈꾸듯 … 24년 만에 데뷔 성공한 40대 보컬
왼쪽부터 황치성·박상진·한재철씨. [사진 번밴드]“망설이다 놓쳐버린 게 24년입니다. 나비를 꿈꾸는 번데기 날갯짓은 이제 시작입니다.” 올 초 부산에서 3인조 그룹 ‘번 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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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경찰 교통과장이 음주운전…법원 "정직 징계 적법"
광주고법 행정1부(부장 박병칠)는 15일 경찰관 김모 경위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김 경위는 전남 모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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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홍합 제철 … 냉이 곁들이면 술꾼에겐 보약
날씨가 추워지면 홍합 국물 생각이 절로 난다. 사실 겨울철 소주 안주로 홍합만한 것을 찾기 힘들다. 홍합은 국내에서 굴 다음으로 많이 양식되는 조개(연간 3만4000t)다.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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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먹방 테러’ 시대… 안 보고 덜 먹을 자유가 그립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거리에 나서면 사방이 모니터다. 버스를 타도 지하철을 타도 마찬가지다. 지방강연이 많다 보니 기차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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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으로 들어간 과학계 슈퍼스타
[뉴스위크]“뇌는 전쟁터다.”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 박사는 한마디로 그렇게 요약했다.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한 가지 욕구나 충동만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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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콩나물·황태·복어로 만드는 해장국 트리오
연말 술자리로 머리는 '지끈', 속은 '울렁'거리는 시기다. 어차피 참석해야 할 자리라면 요령껏 술을 마시는 것이 상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음을 했다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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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원, "강제 동행해 음주측정하면 증거 인정 안돼"
음주 단속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따르지 않고 강제 연행으로 확보한 증거는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황성광 판사는 혈중 알콜 농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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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 먹고 운행한 택시 4년간 700건
술을 마신 채 택시를 운행하다가 적발된 건수가 지난 4년간 약 7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새누리당)이 11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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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국서 중국 졸부 2세 마세라티 몰고 음주 교통사고…"반성의 기미 전혀 없어"
음주운전자 리영국에서 중국 재벌 2세(푸얼다이·富二代)가 음주 운전 후 교통사고를 내 영국 법원에서 3년간 운전금지를 선고받았다.11일 영국 데일리레코드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