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은행,제일화재,중소기업은행,대아청과
◇충청은행〈본부장〉^지원본부 吳世容〈팀장〉^전산정보 李揆龍^여신지원 洪珍杓〈지점장〉^중부 李根洪^청주 禹承煥^온양 南相沐^광천 趙受男〈출장소장〉^둔산크로바아파트 李鳳熙^서구청 金善
-
16.이승만과 3.1운동
3.1운동은 이승만 박사의 생애에 남달리 중요한 의미를 지닌역사적 사건이었다.이를 계기로 그가 일개의 망명객 교육가 입장에서 일약 임시정부 대통령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그
-
연해주 방문한 김 대통령
◎러 태평양함대기지서 해군의장대 사열받아/대잠함에 승선… 미사일등 최신장비 둘러봐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김영삼대통령은 7일 5박6일간의 러시아 및 우즈베크 방문을 마치고 귀로에
-
김하룡,주명건,이건영,노순규,김신일,엄영석
◇金河龍 고려대교수는 26일 오후3시 인촌기념관에서 안암정치학회(회장 具宗書)가 주최하는 학술회의에서「정책적 사고의 조건」을 주제로 정년퇴임 기념 고별강의를 갖는다. ◇朱明建 세종
-
이동휘선생 항변서 7편 발견의미
이번에 새로 발견된 李東輝의 글 7편은 한말 무관출신으로 항일독립운동및 국내 사회주의운동의 선구자격인 그의 초기 사상적 편린을 밝혀준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원로정치인 원세훈·명제세·김약수·신성균씨/평양근교서 묘소 확인
◎6·25때 납북·월북… 그동안 생사 몰라/59년∼67년새 사망날짜 밝혀져/춘원 3남 이영근박사가 현지서 찾아 6·25전쟁때 월북했거나 납북됐던 제헌국회 부의장 김약수(당시 61세
-
늘푸른 소나무(955)-제2부 세속 타락(11)
『저는 창원군 진동면 사람이외다. 본은 김해이고 김효범이라 하지요.』 목소리 걸찍한 자가 자기 소개를 하였다. 범상의 얼굴에 코밑 수염을 기른 마흔 중반의 사내였다. 김효범은 3월
-
(4)원세훈 좌우 합작에 정열 바친 중도파
「만주리아 타국에 이 몸이 자라 하루빈 시내야 너 잘 있거라 내가 가면 아주 가며 영영 갈소냐 명년 이때 춘삼월에 돌아오리라」(『망향가』) 최근 새삼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춘곡 원세
-
(147)-덕산이씨
덕산이씨의 시조는 이존술-. 고려명종때 덕풍호장 (현충남예산군덕산면)을 지낸 연유로 덕산을 본으로 가문을 열었다. 그의 아들 언후는 야인정벌에 공을세워 검교대장군의 벼슬에올랐고 손
-
(17) 저항세력의 압살|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
『조선의 정세는 대체로 보아 폭도봉기의 시기는 경과했다. 물론 다시 봉기하는 일이 없다고 보증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관찰한 바로는 장래의 위험은 인민의 문명이 진전됨에 따라 일어날
-
(11)항일의 해외묘지(2)|발굴자료와 새 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 무대
일제 하에서 간도라고 했을 때는 항일기지를 연상했다. 간도의 항일투쟁은 억세고 끈질긴 것이었다. 국내 항일세력이 숨죽이고있던 30년대에도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키 위해 간도에서 잠입
-
함석헌 옹 수상집 『바보새』 민중의 삶·경세의 글 담아
함석헌 옹이 수상집 『바보새』를 내 놓았다. 『안창호를 내 놓아라』 『남강 선생의 영 앞에』에서 그들에 대한 회고와 오늘의 현실에서 그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이루어지지 못함에 대
-
"양심의 정풍" 온 사회에 퍼지기를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했다. 인류역사는 죄악이 관영하면 망하고 천도에 돌아오면 흥함을 증명하여 준다. 일제 30여 년은 고사하고 6·25 동족상잔의 비극, 4·19학생의
-
공주에 「도산 대학」설립
민중의 교육자로 일제하 구국운동에 몸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을 기리는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11월9일은 도산의 탄생1백주년. 그가 1913년에 창설한 흥사단(이사장 최희송)과 도산
-
『도산 사상과 우리민족의 진로』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는 지난 3일 하오 대성 「빌딩」에서 『도산 사상과 우리민족의 진로』를 주제로 한 도산 사상 대강연회를 가졌다.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95년(11월9일
-
흥사단 창단 60주
13일로 창단 60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흥사단(이사장 이용설)은 이날을 전후하여 각종 기념 행사를 갖고 이날 하오2시 본부 강당 (대성 빌딩) 에서는 기념식을 올린다. 민족 번영의
-
청소년 위한 우량서 문교부 26권을 선정
문공부는 청소년을 위한 우량도서로 13종 26권을 선정, 각급 학교의 도서실 및 일반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널리 보급시키도록 권장했다. 국내 출판도서 80종 2백70권 중에서 심사위
-
그사람들 만세를 증명한다
김지환 28세·개성남감리교 전도사 48인중의 1인 탄원서 해외밀송. 현 서울거주 서유준 20세·휘문고보3년 휘문대표로 파고다 선언참가. 현 서울거주 류봉영 23세·명흥학교교사 평
-
3·1 운동 반세기에 펼치는 특집 시리즈(6)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유사이래 처음으로 간악한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고 그 압제에 신음하다가 10년째 되는 해에 일으킨 거족적 독립운동이었다. 그런데 이 민족독립운동의 주동 세력
-
(1)한국·한국인
우리의 한국관에 잘못이 없는가? 비굴한 사대주의, 완미한 국수주의에 빠져있지는 않은가. 우리 자신을 객관적 대상으로서 밝힌다는 소위 「과학적 태도」의 한계는 무엇인가. 공전을 거듭
-
지난 병오의 문화 운동|구국애족 활동의 일환으로|유홍렬
지난 병오년(1906)에 있었던 문화연동은 바로 그 전해에 이루어진 이른바 을사보호조약으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에 일본통감부가 설치되어 우리의 외교권, 경찰권, 상·공업권이 일본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