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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뇌성마비 환자 절반 ‘근감소증’ 있다…일반인의 5배
성인 뇌성마비 환자(왼쪽)가 보라매병원 재활치료실에서 운동치료를 받고 있다.[사진 보라매병원] 국내 성인 뇌성마비 환자 절반이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보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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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교실 유리창 깨던 소년, 200홈런 고지 오르다
텍사스 구단이 추신수의 200홈런을 축하하기 위해 올린 글.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올해로 메이저리그 15년째를 맞는 베테랑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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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체력평가에는 팔굽혀펴기 남녀 자세 차별 없다
인천시 서구 인천시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년 지방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제자리멀리뛰기 시험을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대림동 여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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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인1조 출동했음 이랬을까, 대림동 여경 논란은 여혐"
논란이 된 여성 경찰이 피의자를 제압하는 장면. [사진 구로서 공개 유튜브 영상 캡처] “남녀가 생물학적 차이가 있는 건 맞지만 범죄 현장은 남녀 신체조건을 배려해주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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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령자 취업 늘자, '고령 산재'도 늘었다...10년새 8%P↑
#1. 전자제품 양판점에서 일하는 60대 여성은 지난해 손님이 찾는 물건을 확인하러 가다가 복도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오른쪽 무릎 골절상을 입었다. #2.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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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출렁이는 팔뚝살, 잘 안 빠지는 이유 있었다
일러스트=노희경 봄이 왔습니다. 두꺼운 패딩과 코트를 벗고 얇은 티셔츠와 원피스, 트렌치코트에 손이 갑니다.(아, 먼저 오늘은 여성의 이야기임을 먼저 밝혀 둡니다.) 그런데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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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53일 만에 침몰한 ‘동로마 제국’ 비잔틴
‘천 년 버틴 철옹성 뚫리겠나’ 심리에 위기 징후 간과 ‘설마 북한이 대화의 판 깰까’ 순진한 희망 경계해야 콘스탄티노플의 서쪽 방어선을 맡았던 ‘테오도시우스 성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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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초 만에 쓰러진 '70억분의 1' 벨라스케즈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헤비급 전 챔피언 케인벨라스케즈(36·미국)가 펀치 한 방에 쓰러졌다. 벨라스케즈는 펀치 3방을 뻗어 1대만 겨우 맞혔다. [자료 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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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찰대 여성응시생 푸시업, 남자처럼 ‘무릎 떼고’ 유력
경찰대 여성 응시생도 체력검정에서 팔굽혀펴기를 남성과 동일한 자세로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경찰대가 입학 체력검정 항목에서 여성 응시자의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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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여경 못 믿겠다"는데, 능력 부족 사실일까?
■ 「 성별을 고려한 국내 경찰 체력검정의 기준. [경찰청] “여경들은 현장에 나오면 “어떡해, 어떡해” 이러고 있다.” “여경들은 팔굽혀펴기도 하나 못 한다.”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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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5] MLB 활약 류현진·오승환…명석한 이 동물상?
메이저리그야구(MLB) 류현진(LA 다저스) 선수가 5일 디비전시리즈에서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현역 최고 투수로 불리는 클레이트 커쇼를 밀어내고 1선발을 차지했다.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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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수영 못해도 괜찮다? 500 →50m 체력평가 완화 논란
해양경찰의 체력평가 항목 중 하나인 바다수영 평가에 참여한 직원들이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인근 앞바다에서 50~100m 수영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일 오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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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못하는 해경?… 500→50m 느슨해진 평가 논란
지난 2일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인근 앞바다에서 열린 군산해양경찰서 바다수영 평가에 참여한 직원들이 레인을 따라 수영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일 오후 전북 군산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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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된 가루약 버리고, 냉장고엔 시럽제 금물…폭염 속 의약품 보관 꿀팁
더울 때는 의약품을 제대로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중앙포토] 최고 기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먹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뿐 아니라 평소 보관하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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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열사병만 있지 않다…물·식품 감염병도 빨간불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며 온도계가 40도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1]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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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에 무심하면 낭패?…손 쥐는 힘 약하면 삶의 질도 낮다
악력을 평가하는 검사 모습. [자료 서울아산병원] 노인들의 근력 평가를 위해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악력'(손으로 쥐는 힘) 측정이다. 노인의 악력이 약하면 건강도 좋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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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실비실한 당신 … 노화 시계 늦춘다
손으로 물건을 쥐는 힘이 부쩍 약해지고 걷다가 자주 넘어진다면 몸에서 근육이 점차 빠져나간다는 신호다. 근육 감소의 주범으로 노화가 꼽힌다.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을 섭취해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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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악명높은 트럼프 악수법에 푸틴 이번엔?
16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8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했다. 정상회담은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의 대통령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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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트럼프·김정은의 악수
서경호 논설위원 악수는 상대방에게 싸울 의사가 없다는 평화와 신뢰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는 게 통설이다.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 유물에 악수하는 모습이 새겨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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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역사적 악수 전에 '마크롱 악수'에 당한 트럼프
8일(현지시간) 캐나다 G7 정상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한 뒤 자국이 남을 정도로 세게 쥐고 흔들어 화제가 됐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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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채는 체력 … 체대 입시 과외 받고 금지약물 도핑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3월 시작된 광주지방경찰청의 올 상반기 경찰(순경) 채용시험의 체력검사 도핑 테스트에서 부정행위자가 나왔다. 2015년 경찰 채용시험에 도핑테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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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되려고 흥분제까지…체력검사 목 매는 수험생들
경찰 체력검사장(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 지난 3월 시작된 광주지방경찰청의 올 상반기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의 체력검사 도핑 테스트에서 부정행위 의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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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근감소증 남성 노인, 사망 또는 입원 확률 5.2배 높아
━ 병원리포트 -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고 근력이 떨어지는 근감소증이 노년기 건강 악화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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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줄면 남성 노인 사망 확률 5배, 여성은 2배 ↑
대전의 한 공원에서 어르신들이 우드볼을 치고 있다.[중앙포토] 남성 노인의 근육이 줄면 사망 위험이 5배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육 감소가 노화의 자연스런 현상이라고